1. 護衛
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고 지킴. 경호라는 말과도 비슷하다. 굳이 보호대상이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비생물이어도 호위라는 표현을 쓴다.여기서 파생되어 누군가를 호위하는 사람, 즉 경호원 내지 보디가드 자체를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무협에서는 보표(保鏢)[1]라고도 부르며, 현대 중국어에서도 보표를 같은 의미로 쓴다.#
1.1. 관련 문서
2.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에 등장하는 특기 중 하나
같은 부대의 다른 장수들이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혈로와는 짝이 되는 특기. 사실 무장, 콘솔 특전 무장 등등을 통틀어 오직 전위만이 가지고 있다. 조조를 목숨 바쳐 지켜낸 일을 반영한 듯하다.조조나 하후돈을 비롯해 무장 개인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는 특기를 가진 장수들과 함께 운영하거나 화종 테러 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PK 기준으로 특기 소유자 본인도 특기 적용 대상이 되며 설명에는 없으나 화계의 지속 데미지를 막아주는 부가효과도 쏠쏠하므로[2] 등갑과 조합하거나 불함정에 불을 붙이는 역할로도 딱이다. 그 외에 상대가 맹장 특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카운터가 된다.
각종 방법으로 혼란을 넣고 불을 붙이거나 맹장을 통해 능력치를 떨어뜨려서 적을 공략하는 방법이 호위를 가지고 있는 무장에게는 먹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통찰도 좋지만 명경 정도만 함께 달려있어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맛을 맛본다.
다양한 활용방법이 있지만 소유자가 전위 하나뿐이라서 아쉬움이 남는다. 주태도 손권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낸 일화가 있지만 이 특기를 달지 않고 수신을 달고 나왔다.
PK의 능력연구에서는 통솔 트리 초반에 랜덤하게 나오며 부여 횟수가 5회나 된다. 철벽, 금강 따위보다 매애애애우 좋은 편인 특기. 떴다면 화종 박을 수 있는 정치 적당한 무장에게 부여해주면 좋다.
3. 고대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호위(손오)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서진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호위(서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오버워치의 모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2/전장 문서의 호위(Escort)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보통 지킬 보(保)에 칼끝 표(鏢)를 쓴다. 다만 이동성을 강조해 '鏢' 대신에 떠다닐 표(漂)나 빠를 표(驃)를 쓰기도 한다. 한편 간혹 기록할 표(標)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보증서(…)라는 의미가 되어버리니# 주의.[2] 지속 대미지만 막으므로 부대가 불이 붙을 때의 데미지나 부대가 불 속으로 돌진했을 경우의 데미지는 막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