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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 호이토 로마 帆糸ロマ|Roma Hoito | |
출생 | 4월 21일 (51세) |
종족 | 구울 |
Rc 타입 | 린카쿠 |
레이트 | SSS |
이명 | 괴이의 어미 |
좋아하는 것 | 처참한 것 |
싫어하는 것 | 지루한 것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미모리 스즈코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티아 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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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카네키 켄이 떠나고 토우카가 대학 입시문제로 일을 자주 빠지자 새로운 알바로 일하며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접시를 깨먹고 니시오 니시키에게 한 소리를 듣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한다.구울 레스토랑이 파괴되었다는 소문을 이야기하면서 구울 레스토랑을 파괴한 사람이 바로 척안의 카네키라고 말하며 너무 멋지다면서 카네키님이라고 부른다.
19번지에서 살고 있었으나 카네키 켄을 동경해서 20번지로 이사하였다고 말하며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다.
컵이나 접시를 자주 깨뜨리고 손님에게 커피를 잘못 갖다드리며 일에는 좀 서투른 귀여운 도짓코 소녀같은 포지션이다.
안테이크 섬멸전이 일어나기 직전 요시무라의 배려로 토우카, 요모, 니시키와 함께 20번지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토리가 운영하는 14번지에 'Helter Skelter'바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우타, 이토리, 니코, 후루타와 함께 피에로 마스크라는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드러나며[1] 카네키 켄이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을 아쉬워하며 좀 더 살아서 추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덧붙여서 이토리가 코쿠리아에서 탈출한 피에로가 있다고 했는데, 그 구울이 호이토 로마라는 추측이 있다.
애니와 원작과의 작화가 매우 다르다. 작화차이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보일 지경. 원작에서는 앞머리를 옆으로 흘려서 내린 모양인데 애니에서는 일자머리다.
2.2. 도쿄 구울:re
이 세상은 '서커스'! 모든 것은 즐거운 '무의미'지.
니코와 함께 여장 중인 사사키 하이세를 감시하며 재등장하였다. 사사키를 보고 외견이 카네키'님'이라고 그의 정체를 알아채지만, 너무 밝은 사사키를 보고 카네키님은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그를 죽여버려야겠다는 말우타의 사회를 도우며 구울옥션에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로 참여하던 중 CCG의 난입으로 탈출하려다 히라코 반과 시모구치 반 그리고 시바시반이랑 맞닥뜨린다.
달아나다가 수사관들의 공격으로 바닥에 쓰러져 살려달라 빌면서 허무하게 퇴장당하는가 싶은 순간, 오히려 무려 8개나 되는 카구네[3]를 꺼내 기습하면서 토벌팀 시바시 반장의 몸을 꿰뚫어 즉사시키고 분노한 시모구치반과 히라코 반의 공격들을 여유롭게 피하며 우타의 어깨 위에 올라타고 역으로 놀리기까지 한다. 이후 바닥에서 카구네가 튀어나오게 하는 공격으로 수사관 1명을 또 처리하며 싸움이 지루하다고 말하며 이토 쿠라모토 일등수사관과 맞붙는다. 그러나 쿠인케 강 이송작전을 끝마친 뒤 0번대를 비롯한 S3반이 옥션으로 지원을 오자 우타와 함께 탈출한다.
루시마 섬에서 카노우 아키히로를 노리는 니시오 니시키의 카구네를 시코라에가 절단할 때, 니시키의 배를 카구네로 꿰뚫으며 난입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소우타의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니시키가 일어서며 "예의를 가르쳐주겠다. 로마."라고 말한다.
그렇게 싸우다 중과부적으로 방심한 니시오의 코앞에까지 달려들지만, 가만히 있던 처자가 날린 카구네에 척추를 꿰뚫리고 만다.
시코라에가 도망쳐버린 후에 니시오와 쿠로에게 포박된 모습이 98화에서 포착되었다.
이후 자신을 구출해달라는 신호를[4] 퍼뜨려 니코가 신호를 포착하고 아지트에 난입하지만, 정작 니코는 로마가 어떻게 되던가 아무런 신경도 안쓰는 상황이라 헛고생만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도 일단 은신처의 위치가 발각되었기 때문에 검은 산양 일행이 조만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만다.
이후, 탈출하여[5] 검은 산양의 현 소재지까지 불어버리는데 일조한다.
이 후 :re 134화에서는 우리에 쿠키와 맞붙던 중 다친척 유인하다 기습하는 작전을 쓰나 간파한 우리에에게 머리가 꿰뚫리는 중상을 입지만, 처리한 줄 알고 뒤돌아 국장을 보는 우리에를 카구네로 꿰뚫어버린다.
2.2.1. 진실
:re 135화에서는 과거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코쿠리아에 수감되었을 당시 나이가 51세[6][7]였다는 것과 구울들 중에서 특별한 개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전까지 아무런 이름없이 수많은 가칭들을 만들며 살아가다 피에로 마스크라는 조직까지 창설했다. 순수한 관객으로 남기 위해서 피에로 마스크의 멤버들조차 창설자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면서 어디까지나 일원 중 한 명으로서만 활동해왔다.[8] 도중 어느 시점에 포획당해 코쿠리아에 수감[9] 독방에서 유유히 살아가는 나날을 보냈다. 독방에 갇혀있으면서도 육감이 좋아 코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감지하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키지마 시키에게 포획되어 끌려가는 리오의 모습을 느끼다 세상에 대한 새로운 서커스를 할 때까지 계속해서 독방에서 지내게 된다. 이후, 코쿠리아를 아오기리 나무가 습격, 이에 독방을 찾아와서 따라오라는 타타라를 재미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카구네로 공격하는 타타라를 수감되어 약화된 상태에서도 간단히 뛰어넘어 피하며 조롱한다.[10] 타타라도 굳이 로마에 집착할 때가 아닌 상황이라 에토와 함께 시코라에, 샤치를 찾으러 가고, 결국 그렇게 로마는 탈옥하여 우타를 찾아간다. 우타를 찾아가 머리를 정리하며 카네키 켄과 더불어 현재 가입한 멤버 중 한 명의 상황에 대해 듣고, 흥미에 이끌려 그의 계획대로 따르기로 하면서 그러한 과거회상이 끝난다.
2.3. 이후 행적
회상이 끝난 이후, 꿰뚫린 우리에를 조롱하며 구멍난 얼굴을 말짱히 복원, 추가로 거대한 카구네로 벽에 냅다꽂아 리타이어 시킨 뒤, 쓰러져있는 시코라에를 부축한다. 이후 카쿠쟈를 전개하며[11] 시코라에를 태운 채로 쿠로이와에게 달려든다.[12] 밝혀진 바로는 SSS레이트인 괴이의 어미.[13] 루시마 섬에서 쿠로나와 니시키에게 잡힌 것도 아마 전력을 숨기고 한것인 듯.이후, 회복된 시코라에와 함께 쿠로이와를 몰아붙이고, 결국 쿠로이와를 잡아 장난감 인형마냥 팔을 뜯어내려 한다. 하지만, 그 장면을 보고 다시 일어나 오기로 달려드는 우리에를 보고 시코라에를 시켜 막지만 결국 시코라에는 팔이 잘려나가 리타이어당하고, 직접 카구네로 우리에를 어퍼컷으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그 와중에 날아가는 우리에를 모기 잡듯 손으로 바닥에 처박아버리고 집어서 꿀꺽 삼킨다. 이후 쿠로이와의 하나 남은 팔을 잡아 뜯어버린 찰나,[14] 각성하여 카구네를 찢고 튀어나온 우리에에게 시코라에와 함께 밀리다가 결국 참수되다 못해 머리가 조각조각 분해되어 버리고 만다.[15]
너무 허무하게 당했기 때문인지 같은 피에로 마스크 멤버인 우타나 도나토처럼 분신일 거 같단 얘기까지 나오고는 있지만,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16]
138화에서 상황이 종료되었음에도 토막난 머리조각이 방치된 걸 보아 확실히 사망한 듯 하다.
3. 카구네
Rc 타입은 린카쿠.
안테이크 시절 약한 척은 연기 였다는 것을 보여주 듯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바닥을 가볍게 뚫어서 공격하는데다가 보이는 카쿠네만 8갈래 이상이다. 이 카구네만으로도 SS 레이트 판정을 받았으며 역시나 괜히 피에로의 일원이 아닌 듯.
3.1. 카쿠자
원작 | TVA |
이명 | 괴이의 어미 |
레이트 | SSS |
갑작스럽지마는~! 닭하고 달걀 중에선, 역시 닭이 먼저라는 사실이 지금 증명됐습니당~!
에토의 카쿠자와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17] 로마의 머리를 한 거대한 슈트형 카쿠자에 거대한 팔이 거미 다리처럼 달려있고, 군데군데 사람 다리가 돋아나 있으며, 입은 칠성장어의 빨판처럼 동그란 형태에 강판같은 이빨이 돋아나있다. 입을 오므린 모습은 오리머리를 한 인형같이 생겼다. 본체가 카쿠자 내부에 수납되는 에토의 카쿠자와는 달리, 상반신이 그대로 머리에 달려있다.주된 능력은 거대한 카쿠자의 팔다리를 이용한 격투. 오기로 달려드는 우리에를 단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육중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무지막지한 능력을 과시한 다른 SSS급 구울들과는 달리 주먹을 이용한 육탄전만 보여준데다 바로 다음 화에서 각성한 우리에 쿠키한테 내부에서부터 썰리는 바람에 다소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18][19][20]
4. 기타
작중 추가설정으로 인해서인지 자잘한 오류가 보이는 인물이다.1부 93화 시점에서 시노하라 유키노리와 스즈야 쥬조가 안테이크에 방문했는데, 카운터에서 일 하다 마주쳤음에도 둘 다 이렇다 할 반응이 없었다. 이미 코쿠리아를 탈옥한 SS레이트 구울에 대한 정보가 현장 수사관들에게 전해졌을 시점이다. 오랜 수용소 생활로 인해 초췌해진 외모라고는 해도 한 번 붙잡혀서 머그샷이 찍힌 구울을, 그것도 탈옥한 상황인데도 특등 수사관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옥의 티.
다만 애초에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이 현역이던 시절에 SSS 레이트 판정을 받고 토벌된 것으로 처리되었음에도 멀쩡히 활동하고 있었고, 코쿠리아에 수감된 것은 요시무라가 안테이크를 세운 후, 우타와도 면식이 있던 뒤의 시점. 심지어 수감되었을 때는 SSS가 아닌 SS 레이트 취급을 받은 상태였고, 타타라가 부른 명칭인 '집시' 또한 언젯적 이름이냐고 반응한데다, 카네키는 본인이 가져온 코쿠리아 탈옥자 리스트를 본 이토리가 피에로도 있다고 말하자 누구냐는 것처럼 반응, 안테이크에서 로마를 마주쳤음에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즉 과거에 총의장에게 SSS 레이트로서 토벌당했음에도 별도로 SS 레이트로서 수감되어 있었으니 CCG에선 '괴이의 어미'와 동일 개체인지도 몰랐을 것이고, 타타라는 피에로 '집시'인걸 알았지만 로마의 반응을 보면 최근까지 사용하던 신분이 아니니 집시와도 별도의 개체로서 포획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탈옥자 정보를 이미 숙지했을 카네키도 '피에로'라는 명칭을 몰랐다는 것처럼 반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CCG에선 수감된 로마가 피에로였다는 것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로마는 다양한 신분으로 활동했지만, CCG를 포함하여 그 신분이 전부 동일인물임을 아무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다른 이름을 쓸 때마다 매번 이름과 카구네 형태를 바꾸며 지냈을지도.
여성팬들이 은근히 팬아트를 많이 그리는 캐릭터.
[1] 로마의 머리핀이 숫자 0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타로카드에서 숫자 0에 새겨진 카드의 의미는 바보, 광대.[2] 다만 즐거움을 위해 사는 피에로 조직 구울들의 특성상 자신의 즐거움인 카네키를 죽일리는 만무하고 그의 인간의 모습 즉 카네키가 아닌 사사키의 인격을 부숴버리겠다는 뉘앙스가 강하다.[3] 카네키 켄은 아리마 키쇼와 싸울 때 각성하며 비로소 8개의 카구네를 꺼낸 바 있다![4] 아무도 눈치 못채게끔 카구네 조각을 흩뿌리고 있는 장면이 보여진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포박된 상태에서 카구네를 퍼뜨려 밀실을 넘어 건물 밖에까지 퍼뜨렸는지는 의문이지만, 너트크래커처럼 벽에 카구네를 박아 원격으로 발동시키는 원리처럼 카구네를 길고 미세하게 사용하여 바닥에 박고 건물 밖에까지 구멍을 내 부스러기를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5] 검은 산양의 아지트 해산 후 24번지(구)의 지하에 모인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친언니의 발언으로 인해 잡힌 상태에서 구출된 것으로 보인다.[6] Rc 세포에서 나오는 효소가 DNA의 텔로미어를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과 연관돼있을지도 모른다.[7] 과거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이 수사관이었던 시절에 구축한 구울이었던 사실이 밝혀지고, 지하 도시에 있는 척안의 구울을 아는 뉘앙스의 대사를 하는 등 여러 정황들이 드러나는 바람에 나이를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8] 3대 리더인 도나토가 체포된 것이 아몬이 12세 전후였을 때임을 생각하면 피에로 마스크를 창설한 것은 적어도 20년쯤 전일 것이다.[9] 요시무라가 안테이크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타의 말에 따르면 안테이크가 생긴 것은 1부 기준으로 길게 잡아도 10년쯤 전의 일이며, 로마는 수감 전에 이미 우타와도 면식이 있었으니 포획 시점은 그보다 뒤일 것이다.[10] 이 때 타타라에게 SS 피에로인 '집시'로 불렸으나, 이마저도 언젯적 이름으로 부르냐는 반응을 보였다.[11] 에토의 카쿠자와 비슷한 형태로, 로마의 머리형태를 하고 여러 거대한 팔이 거미 다리처럼 달려있으며, 군데군데 다리가 달려있는 슈트형 카쿠자이다. 다른 점은 카쿠자 형태의 머리속에 본체가 숨어있는 형태를 한 에토와는 달리, 상반신이 머리에 그대로 붙어있다.[12] 쿠로이와가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다. 일단 같은 편인 우리에가 리타이어인 상황인데다 본인은 쿠인케도 없이 관상용 검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13] 요시무라, 에토, 그리고 100년 전 척안의 구울과 함께 현재까지 밝혀진 단 4체뿐인 SSS레이트의 구울이다.[14] 이때 카쿠쟈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5] 이후 조각난 얼굴이 노화가 되는 묘사가 있다.[16] 그 근거로 잘려나간 로마의 머리가 쭈글쭈글하게 노화되는 듯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카구네 분신인 경우 도나토나 우타의 경우처럼 체내에 Rc 세포 공급이 끊기면 시신이라던가 그러한 잔해를 전혀 남기지 않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오히려 시신에 노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카구네 분신이 아닌, 본체일 확률이 더 크다.[17] 사실 로마의 머리핀 모양이 복선이었다.[18] 다만 상대를 너무 얕잡아보며 싸웠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쿠인케도 없이 장식용 칼 가지고 덤비는 특등 수사관을 제외한 쿠인쿠스 한 명을 두고 동료 구울에 여차하면 흑막까지 참전할,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으로 판단하여 과신한 것으로 추정된다.[19] 하지만 린카쿠의 카쿠쟈임에도 불구하고 우카쿠인 올빼미 부녀 심지어 노로보다 재생력이 모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배고픔을 운운하는 대사를 볼 때, 복부나 얼굴의 상처를 치유한데다 거대형 카구네를 방출하면서 Rc세포를 많이 소비한 상태임을 감안해야 한다.[20] 무엇보다 레이트는 단순히 전투력만으로 매겨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질적 전투력은 SS급일 가능성도 있다. 카쿠자 자체의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해 SSS가 되었을 수도 있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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