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00:05:18

호토호리

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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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의 무녀
유우키 미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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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국 · 구동국 · 북갑국 · 서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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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호토호리
[ruby(星宿, ruby=ほとほり)]
파일:Hotohori.full.1244180.jpg
<colbgcolor=#DA3C3E> 원작
파일:호토호리.jpg
애니메이션
로컬라이징 유성
본명 채분제 (사이히테이)
[ruby(彩賁帝, ruby=さいひてい)]
나이 20세
신장 182cm
생일 4월 2일
혈액형 A형
글자 星 (성)
글자 위치 파일:호토호리_표식.jpg
왼쪽 목덜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야스 타케히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시호[1]
파일:미국 국기.svg 커크 손턴
배우 우에노보리 마코토
캐릭터송
運命の星
운명의 별
僕の宇宙に君がいる
나의 천지엔 네가 있어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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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호토호리2.gif파일:호토호리_능력.gif
원작 속 소개
환상게임의 서브 남주인공.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황제로서의 칭호는 채분제(彩賁帝).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호토호리(星宿). 표식은 왼쪽 목덜미. 홍남국의 제 4대 황제이다. 능력은 검술.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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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배경이 되는 홍남국의 제4대 황제이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아 자라왔고 다재다능하지만, 궁 안에서만 자라서 바깥 사정을 조금 모르는 경향이 있는 편. 타인에게 여간해선 속내를 드러내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고고한 사람. 절세 미남이면서 검사로서의 실력도 우수하다.

상당한 나르시시즘의 소유자. 미아카의 그림자가 누리코가 남성이란 사실을 폭로했을 때 "나보다 더 예쁜 남자가 있었다니!"라며 놀라기도 했고, 칠성사를 찾으러 가기 전에 황제 대역을 맡은 치치리가 잠시 황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는데, 치치리는 완전히 똑같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호토호리는 이런저런 꼬투리를 잡으면서 더 예쁘게 다시 변신하라고 갈군다(...). 덕분에 치치리는 더 이상은 예쁘게 못 한다며 죽상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신하들 앞에서 나의 아름다움이 너무 두렵다고 자뻑하자 오글거림을 참지 못한 신하들이 단체로 망가지기도 한다.(....) 원작에서도 신하들이 황후 후보로 천거된 여자들 이야기를 하자 그 여자들보다 자기가 더 아름답다고 일축한 바 있었다(...).

더불어 숭미주의자라 추한 건 정말 질색한다. 태일군과 첫 만남에서 태일군의 얼굴을 보고 추한 건 싫다며 대놓고 질색했다가 얻어 맞기도 한다.

14살때 즉위하여 황제의 책무를 다 해온 만큼, 실제 연령보다 냉철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면도 있다. 자라온 환경상, 육친의 애정에 굶주린 탓인지, 미아카의 밝은 성품에 반해 그녀 앞에선 본래의 소년다움을 되찾기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주작의 무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왔기 때문에 주작의 무녀에 대한 마음을 계속 가져왔고, 이후 그것이 사랑으로 싹트게 된다. 결국 미아카에게 프로포즈하게 되지만, 미아카와 타마호메의 행복을 위해 지켜보는 것으로서 마음을 정리한다.

주작 소환에 실패한 후 신좌보를 얻으러 가는 미아카 일행에는 황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참한다. 홍남국의 수도에 남아서, 미아카 일행을 그리워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치치리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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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b90f3ff79b616705d600865f.jpg
애니메이션 속 호토호리와 호우기[2]
작중 후반에 가서 누리코와 닮은 호우기(鳳綺)[3]와 결혼하여 보우신(芒辰)이라는 아들을 얻는다. 그리고 주작의 힘이 봉인당하자마자 바로 구동군이 쳐들어와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칠성사의 능력을 사용하는 나카고와 맞붙게 되고, 그의 어깨에 치명상을 남기지만[4] 나카고의 힘에 의해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던 미아카의 목소리를 들으며 숨이 멎는다.

이후, 냥냥의 몸을 빌려 현실세계로 나타나 미아카를 구해주었고, 타마호메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어, 현실에 나타난 나카고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2부에서는 영혼의 상태로 남아 다른 칠성사들과 함께 히코우를 봉인한다. 미아카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라며 남겨두고간 곰인형을 보우신이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서 요물이 튀어나와 보우신이 위험에 처하자, 보우신을 위해 힘을 발휘한다. 잠시동안 타마호메의 몸을 빌어 자신의 아내와 아들과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누는데, 보우신이 그 때 처음으로 아바마마라고 부르는 장면은 심금을 울린다.

3부에서는 주작 칠성사로 환생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찾은데다가, 아직 자신의 전생의 기억을 되찾지 못해 고생한다. 하지만 성장한 아들 보우신과 아내 호우기의 외침으로 기억을 되찾는데 성공하고,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1] 한국 더빙판에서는 미아카(강미주)가 주작을 소환할 때 주작의 수호신도 맡았다.[2] 누리코로 생각할 수 있지만, 외모 특징인 눈물점이 없어 명백한 호우기다.[3] 누리코를 하도 빼닮은 탓에 타마호메와 타스키는 처음 호우기를 봤을 때 질겁을 하면서 누리코 귀신이 나타났다며(...) 치치리에게 불경을 외워달라고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4] 이 치명상은 나카고가 계속 참고 있었지만, 미아카가 청룡을 봉인하면서 보통의 인간이 되자 바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