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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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brid Nemesis.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새로 등장한 혼종 공중 유닛. 혼종 유닛 중 유일한 공중 유닛으로, 공격은 공허 포격기와 비슷하며 모습은 타락귀와 약간 비슷해 섞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여담으로 목소리는 여왕과 공유한다. 그리고 죽을때 내는 소리는 바퀴와 대군주 죽는 소리를 길게 늘어뜨린 것이다.[1]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대충 설정해놓은 탓에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봐도 초상화는 클릭, 이동 등의 상호작용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2. 공허의 유산
혼종 네메시스 Hybrid Nemesis 강력한 사이오닉 비행체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체력 || 600[2] || 방어력 || 0 ||
보호막 | 300 | 보호막 방어력 | 0 |
이동 속도 | 2.7968[3] | 등급 | 혼종 |
수송 칸 | 2[4] | 시야 | 9 |
특성 | 중장갑 - 생체 - 영웅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5>||
공허 갑피
Void Carapace
Void Carapace
혼종 네메시스 보호막
Hybrid Nemesis Shields
Hybrid Nemesis Shields
섬멸 광선 Annihilation Beam | ||||
공격력 | 20 | 사거리 | 6 | |
무기 속도 | 1 | 대상 | 지상 및 공중 |
특수 능력 | |
위상 전환 Phase Shift (Q) 재사용 대기시간: 10 10초 동안 대상 유닛을 다른 차원으로 보냅니다. 다른 차원으로 간 유닛은 모든 피해와 대부분의 효과에 면역이 되지만, 공격하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체력/보호막이 600/300로 공중 유닛치고는 무지막지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반투명한 파란 광선을 쏘는거지만 낮은 사양에서는 증기를 내뿜는듯한 이펙트가 나온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협동전 미라 한의 갈레온처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공격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무빙을 찍고 스톱을 명령하면 움직이면서 공격할 수 있지만 이녀석은 완전히 멈춰서야지 비로소 공격을 개시한다. 이 것을 파악했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네메시스를 유린할 수 있다. 때문에 바이킹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거리만 조절해도 한 대도 안 맞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수 능력인 위상 전환은 사지의 사투 부식군주의 그것과 동일한 스킬로, 사거리가 10이나 되며 구조물 한정으로(툴팁에는 유닛이라고 되어 있으나 오기) 10초간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 피해와 대부분의 효과에 면역이 되지만 역시 공격이나 기술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피의 사냥꾼의 공허 정지장과 비슷. 공중 유닛인데도 저그 유닛 처럼 점막 위에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22.21%), 수송 유닛에 태워진다.(수송 칸 2)
주인님의 눈길이 암흑으로 뒤덮인 너희들의 세계에 닿았도다.[5]
아르타니스 : 신이시여, 저렇게 흉측한 존재는 처음이다... 전사들이여, 모든 공격을 저 혼종에 집중하라. 우린 사원을 지켜야 한다!
아르타니스 : 신이시여, 저렇게 흉측한 존재는 처음이다... 전사들이여, 모든 공격을 저 혼종에 집중하라. 우린 사원을 지켜야 한다!
캠페인 샤쿠라스 임무 중 '최후의 항전' 임무에서 등장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1시 방향으로부터 대군주가 떼거지로 몰려오다가 혼종 네메시스와 수호군주가 같이 공격해 오는데, 체력이 워낙 무식하고 이놈이 나올 땐 아직 지대공이 부실한 상태이므로 상당히 벅찬 상대다. 처음 네메시스를 본 아르타니스도 '신이시여[6]. 저렇게 흉측한 존재는 처음이다.' 라고 경악했을 정도. 길이 끊긴 1시 방향에서만 출몰하며, 뮤탈리스크, 수호군주와 뭉쳐다니기 때문에 태양의 창을 3방 먹인 뒤 마무리로 케이다린 초석을 조합해주면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케이다린 수정에 위상 전환이 걸리면 곤란하므로 너무 어그로가 끌리는 앞쪽 위치에 두지 않도록 유의하자. 참고로 위상 전환을 수정탑에 걸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주변 건물이 모두 동력이 끊긴다! 다른 수정탑의 동력이 닿지 않는 곳의 방어 건물은 모두 비활성화 된다. 이후 기사단의 자격, 숙주에서도 등장한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해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기본 방어력이 0으로 낮은 편이라 보통 튼튼한 혼종 중에서는 연사력이 빠른 유닛에게 비교적 약한편. 이 때는 샤쿠라스 때와 달리 연사력이 좋은 불사조, 해적선, 빼앗은 전투순양함,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등이 유효하다. 그래도 체력 보호막 합 900이 장식은 아니라 1:1이면 전투순양함도 이길 정도는 되니 주의.
3. 협동전 임무
비용 | |
협동전에서는 내부적으로 광물 600, 보급품 8을 소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허의 출격 임무에서 아몬의 왕복선 호위 유닛으로 등장한다. 과거의 사원 임무에서는 어려움 난이도부터 1시 구역의 공세에 수송선들인 차원 분광기, 의료선, 대군주 들과 합류해 공격해온다. 또한, 아몬의 주 병력 공세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아니면 병력 간의 병목 현상 해소인지는 모르겠으나 클래식 보병, 전쟁 기계, 궤멸 감염, 침공 군단, 대가와 기계, 아이어의 선봉대 공세들과 같이, 공세의 주 병력들이 전부 지상 위주로 나오는 공세가 걸렸으면 과거의 사원이나 승천의 사슬, 안갯속 표류기 같은 맵에서는 초반 페이즈에 거의 십중팔구 네메시스가 나오는데, 케리건이나 보라준처럼 특히나 초반에 대공이 취약한 사령관에게는 반쯤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그 외의 임무에도 어려움 난이도에서 중후반서부터 하나 둘씩 공세에 섞여 오기도 한다. 대공이 약한 사령관들에게는 적이 지상 공세일지라도 섞여 나오면 상당히 골치 아프고, 특히 복수자 돌연변이원이 붙어버리면 몇몇 사령관들은 혼자서 답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1] 기본적으로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과 동일한 죽는 소리를 사용하는데 거기다가 일종의 트리거로 저 소리까지 합쳐서 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직접 에디터로 보면 네메시스 특유의 바퀴+대군주 사망 효과음은 네메시스 유닛의 소리 항목에 포함되어있지 않다.[2] 체력 재생 속도 초당 0.2734, 이는 저그의 값과 같음[3] 점막 속도배수 1.2221, 점막 위에서 속도가 22.21% 빨라짐[4] 다른 수송 유닛에 태워짐[5] 게임에선 혼종 약탈자의 초상화로 나온다.[6] 자막으로는 '신이시여'라고 나오지만 음성으로는 '신들이시여'라고 나온다. 원문에는 By the gods라는 복수형 단어로 나오기 때문에 '신들이시여' 가 더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