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51:05

홈 플레이트의 빌런

홈 플레이트의 빌런
파일:홈플빌.jpg
장르 스포츠 판타지, 현대, 회귀
작가 이블라인
출판사 노이컴퍼니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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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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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11. 01. ~ 2019. 05. 31.
단행본 권수 전자책: 23권 (2020. 07. 22.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7. 설정8. 평가9. 미디어 믹스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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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포츠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마운드의 짐승, 필드의 고인물,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을 집필한 이블라인. 약칭은 '홈플빌'이다.

2. 줄거리

홈을 지키는 악당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의 전설.
종횡무진 통쾌한 메이저 리그 정벌이 시작된다!

3. 연재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11월 1일에 연재를 시작해서 2018년 11월 24일 1부 연재를 마쳤다.

2018년 12월 3일 2부 연재를 시작해서 2019년 5월 31일 2부 연재를 마쳤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홈플빌 구표지.jpg
파일:홈플빌.jpg
1차 표지 2차 표지 }}}}}}}}}

5. 특징

본작 이전까지 야구 웹소설이 벤치 클리어링이나 야구의 갖가지 꼼수 같은 요소들을 부정적으로 여겨 주인공은 싸움을 말리거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도 피하면서 소리치는 정도였지만, 반대로 본작의 주인공은 적극적이고 화려하게 벤치 클리어링도 하고, 반칙도 기술로 여겨질 선에서는 쓰고, 꼼수도 적극 활용하는, 평범한 야구 웹소설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빌런 같은 주인공이 특징이다.[1]

이블라인 작가의 야구 웹소설인 마운드의 짐승, 홈 플레이트의 빌런,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에서 주인공은 딱히 벤치 클리어링을 피하지는 않는다. 세 작품 모두 주인공의 소속팀은 벤치 클리어링으로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는 리그 내 벤치클리어링 최강팀 묘사가 공통점.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팀 컬러와 리그의 문화, 팬 성향과 주인공의 호전적인 성격이 시너지가 나서 다른 두 작품에 비해 벤치 클리어링의 빈도가 압도적이다. 반면, 다른 두 작품의 경우 주인공이 강속구 투수이기 때문에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키려다가 빈볼에 먼저 나가떨어진다는 점이 억제가 되는 면이 있다.

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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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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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정
    홍빈을 회귀시켜주고 홍빈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요정이다. 3000안타를 치지 못하면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과거로 되돌아가게 된다고 한다. 대화할 때 이모티콘을 잘 쓴다. 홍빈이 은퇴한 후에 고양이로 환생한다.
  • RBI
    홍빈이 아버지를 바지사장으로 해서[2] 세운 스포츠 장비 업체. 엔딩 시점에는 업계 1위를 노리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일단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인 홍빈이 RBI의 제품만 사용하는데다, 무엇보다 '아이언 빈' 시리즈가 기적적인 히트를 때렸기 때문. 다만 홍빈과 필리스에게 원한이 깊은 메츠만은 RBI 제품을 거의 쓰지 않는다.
  • 아이언 빈
    시합중에 방어구를 장비하고 벗는 것이 너무 불편했던 홍빈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해 능력있는 너드들을 끌어모아 만든, '자동 장착형 포수 방어구'. Mk1은 홍빈이 플레이볼 직전까지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가 기계 위에 올라서자 수만 관중 앞에서 기계팔로 장비되는 것으로 데뷔하였다. 한동안 판매는 하지 않았고, 팬서비스로 개빈이 포수 등판할 때 한 번 사용하였는데 당시의 묘사는 '대머리 악당이 기계팔로 슈트를 입혀지며 사악하게 히죽 웃었다' 라는, 어느 대머리 악당의 아이언 몽거 장착씬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등장한 Mk2는 방어구 부품들이 '날아서' 착용자의 몸 곳곳에 달라붙는 물건이었다. 이것이 공개되자 야구팬이 아닌 사람들도 모조리 야구장으로 달려갔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만세를 외쳤으며 선수들도 "내 끝내주는 플레이로 저 사람들을 야구팬으로 만들 기회" 라며 최선을 다했다. 다만 후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초기의 Mk2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서, 홍빈이 1초 무적 등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었더라면 쓸 수 없는 물건이었다. 그랬기에 Mk1은 팔기 시작했지만 Mk2는 홍빈만이 독점적으로, 필리스 홈구장에서만 사용했다. 유일하게 같은 기능을 가진 제품은 개빈 전용 선글라스로, 카메라가 개빈을 찍는 타이밍을 맞춰 조작하면 선글라스가 날아와 씌워진다. 이건 이것대로 의외로 어려워서 처음엔 다리를 펴고 앞에서 뒤로 이동하려다가 눈을 찌를 뻔 했고,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씌워지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고. '미끄러워서 비교적 쉽겠군.'

    원정경기에서는 슈트케이스 형태의 아이언빈을 사용한다.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파일:sosul_network_icon-removebg-preview.png ||
별점 3.97 / 5.0 | 참여자 435명 2023. 12. 23. 기준

입도 털고 배트도 털고 상대편 이빨도 턴다.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어떤 차원에서 홍빈이 진짜로 야구하고 있을 거 같다. 직관하고 싶다.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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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동일 작가의 작품인 필드의 고인물과는 "인생경험을 한 뒤 기억을 가지고 본인의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 + 회귀한 인생에서의 목표를 달성해야 회귀가 중지된다 + 회귀 전과는 다른 진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필드의 고인물은 회귀할 때마다의 목표가 월드컵 우승으로 동일했다면 홈 플레이트의 빌런은 회귀 전에는 KBO 3000안타/회귀 후에는 MLB 3000안타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게 되며, 필드의 고인물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었다는 두려움에 현재 인생에서 목표를 이루기 전까진 최대한 인간관계를 꺼린 반면[3] 홈 플레이트의 빌런은 팀의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인간관계를 자연스레 넓히고, 이러한 인연들을 유지하기 위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동기로 삼는다.[4]


[1] 이후로 야구 소설 중 포수 주인공의 비중이 늘고 신사적이기만 했던 야구 주인공 캐릭터가 고의로 자신의 타구를 상대 투수에게 날려버린다거나 하는 극단적으로 과격한 스타일이 생기는 등 주인공 바리에이션도 늘어났다.[2] 그리고 아버지는 되려 아들을 휘둘러먹을 정도로 회사를 잘 운영했다.[3] 월드컵 우승을 위해선 타 국적의 선수가 실력이 늘면 곤란하기 때문. 처음 유럽으로 진출했을 때는 그래도 팀에 동화되며 나름 살갑게 지내는 면이 보였다면 이적 후의 클럽에서는 월드컵 전까지는 같은 국적의 선수들 외에는 다소 데먼데먼한 관계를 유지했다. 회귀 전에는 없었던 늦둥이 막내가 생긴다고 하자 덜컥 겁부터 먹는다거나, 태어났을때 친근하게 대해줘야 하나 갈등하기도 하는 등, 목표달성에 실패해 쌓였던 인간관계가 초기화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4] 이건 각오의 차이이기도 한데 홍빈의 경우 이미 한 번의 삶을 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실패하면 부모도 죽고 요정도 없이 세 번째 삶을 살게 되지만, 스스로 세 번째 삶을 살 의지가 없으니 그럴 경우 그대로 죽어버릴 거라며 각오를 한 상태로 두 번째 삶에 모든 걸 쏟아붓는 거였다. 반면 필드 위 고인물은 부모의 죽음 같은 심각한 상황이 없기에 생각없이 한국으로 우승하겠다는 고집을 부리며 여러 차례 회귀를 계속하다 자신이 처음으로 얻은 조카가 다음 회귀에는 남자아이로 바뀌는 일을 겪고 그제서야 회귀는 저주라며 벗어나고자 발악했고, 자신의 안이한 생각으로 벌어진 이별에(조카 상실, 이후 정신 붕괴로 이상행동을 보인 끝에 가정 파탄, 어머니 자살, 아버지 사업 파산 등의 극한 상태까지 몰렸다) PTSD가 쌓이고 쌓여서 자기도 모르게 유약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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