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설 HONG SNOW

<colbgcolor=#e8e0d0><colcolor=#333> 홍설 HONG SNOW
채널명	홍설 HONG SNOW
가족	주인(홍단비), 홍설[1], 홍밤(홍바미)
가입일	2019년 3월 26일
소속사	무소속[2]
유튜브 구독자	46만명[기준]
링크	(설이 전용) (바미 전용)

1. 개요

2. 등장견

2.1. 홍설

이름	홍설
출생	2016년 1월 19일 ([age(2016-01-19)]세)
성별	수컷
견종	화이트 포메라니안
별명	설이, 털 뚠뚠이, 솜뭉치, 개인기 부자, 흰둥이, 포메예드

• 평소에는 설이라고 불린다. 영어 이름은 위에 써진대로 snow. 성이 홍이고 이름이 설이다.

• 홍설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요거트, 치즈, 고기 류이다.

• 사람이 먹을 법한 모양의 음식을 먹방 하는 ASMR을 한다. 집사가 뭔가를 먹을 때 마다 설이가 애처롭게 쳐다보길래 미안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음식들은 집사가 강아지 체질에 맞춰 수많은 연구 끝에 안전한 재료로 손수 만든 것이다. 문의가 많이 들어오다보니 최근 영상에는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기록해 놓는다. 그리고 이 음식들은 한달에 한두번 주는 특식이고 그외엔 평범한 사료를 먹는다고 한다.

• 여러 개인기를 수행하는 모습이나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달려들지 않고 주인이 주기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보아 지능과 인내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고기 앞에서는 얄짤없다

• 또한 관리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로, 하얀 털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자국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통 하얀 털 강아지는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져도 눈이나 입 근처의 털이 물든다.
  
• 최근에 밝혀진 사실은 털이 찐게 아니라 진짜 살이 찐거라고 한다....

2.2. 홍밤(바미)

이름	홍밤(홍바미)
출생	2020년 추정[6] (2~3세)
성별	암컷
견종	브라운 포메라니안
별명	너구리, 곰돌이

• 이름은 밤(열매)에서 따왔으며, 영어 이름은 한글 이름을 그대로 옮겨 쓴 Bam.

• 2023년 7월 9일자 영상에서 입양 소식을 알려왔다. 불법 번식장에 300마리 넘는 강아지들과 갇혀 있었던 모견으로 고유거 애니밴드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걸 가족들과 논의 끝에 6월 30일 입양을 결정했다. 보호소에 있을 때 이름은 파니.

• 나이는 설이보다 어리지만, 설이보다 키와 몸집은 2배나 크다.

• 의외로 구조 당시부터 목욕을 한 적도 없었는데 털 정돈이 잘 되어 있고 눈물 자국도 없는 상태였는데, 이는 번식견 시절에 미용실습견으로 나간 적이 있어서 였던 걸로 추정.

• 입양 초기에는 사람을 경계하고 겁을 많이 냈으나, 가족들의 정성스런 케어로 1달 만에 많이 밝아지며 사람 손을 잘 타고 산책과 장난감 놀이를 즐길 정도로 잘 적응했다. 가족들은 설이가 합사하며 많은 것을 가르쳐준 덕분으로 추측했으며, 설이와 금세 친해졌다.

3. 임시보호

3.1. 밤톨

4. 여담

• 네이버 동물공감 뉴스레터 꼬순다방 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

• 수원에서 살고 있다.인스타그램에 자전거로 화성행궁에 간 사진이 있다.

• 우와한 비디오에 출연해 소개를 한적이 있다

• 애니멀봐&동물농장TV에서 짖음 소리 조절 가능한 강아지로 출연했다.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펫푸드 먹는 개로 출연한 적이 있다.#

• 2024년 3월 23일 강아지들과 놀러갔다가 귀가하던 길에 졸음운전으로 인해 돌진해 온 뒷차와 차가 충돌하면서 교통사고가 벌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주인이 사고 충격으로 코피가 멈추지 않아 입원했을 정도였으며, 사고 당시 카시트가 안전벨트에 단단히 고정된 편이었던 설이는 무사했으나 사고 이후 구석에 숨거나 주인을 찾으며 하울링을 하고 점액변을 보는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바미는 카시트에서 굴러떨어지긴 했어도 부상은 없었지만 기침과 왼쪽 발을 드는 증세를 보일 정도로 강아지들에게 후유증이 컸다고 한다. 정밀 검사 결과 바미는 카시트에서 떨어지면서 부딪친 목과 다리가 부어 있었고, 설이는 근육 긴장도가 높아진 것으로 진단이 나면서 물리치료와 진통소염제를 먹으며 지켜보기로 했으며, 4월 시점에서는 많이 쾌차했다고 한다. 그나마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을 위안 삼기로 하고, 사고 피의자와도 원만하게 합의하며 마무리 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