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극장판
갤럭시
ホワイトハリケーン / White hurricane.
하쿠류의 슛 필살기.
손동작을 취해서 공에 빛의 힘을 모아서 공중으로 띄운 뒤에 자신도 높게 도약해서 기합을 넣은 뒤, 힘이 다 모이면 발로 차는 슛 필살기.
사용 시, 주변을 빨아들이는 힘이 발생하며, 도약하면 근방 일대에 태풍이 몰아칠 정도로 아주 강력해진다.[1]
2. 여담
참고로 슛의 위력이 그냥 그런 정도라면 이렇게 신체의 그 어느 부위도 닿지 않고서 카운터 슛 필살기로 사용하는 비틱을 시전할 수 있다.에드거의 엑스칼리버처럼 슛 카운터 필살기로써 사용 가능한 아주 희귀한 카운터 슛 필살기 중 하나다.[2]
덤으로 화이트 허리케인이 시합을 하던 중에 찼을때는 막힌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최초 등장인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궁극의 인연 그리폰에서 위쪽에 저 기만질을 시전하면서 한 번,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레지스탕스 재팬팀으로 등장해서 유키무라의 팬서 블리자드와의 슛 체인으로 두 번[3], 개인기로 세 번[4],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드림 매치에서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라이벌팀 멤버로 등장해서 갓 핸드를 박살내면서 네 번으로, 지금까지 (시합)에 한해서는 단 한번도 막힌적이 없다.
화이트 허리케인이 막힌 때는 경기 이외의 시간에서 딱 한 번 있긴 한데,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에서 타이요의 선샤인 스톰과 같이 슛을 날렸을 때 서로 마찰이 생겼던 코죠 아스카와 카이도 진이 발동한 필살 펑션인 데빌 소울과 오션 블래스트에 서로의 모든 기술이 상쇄되면서 막혔다.
참고로 마찰이 생긴 이유는 모종의 이유로 이나이레 팀 일부 멤버랑 골판지 전기 팀 일부 멤버랑 서로 마찰이 생겼는데 그걸 키나코가 말리려다가 코죠 아스카가 하쿠류쪽으로 강하게 밀치면서 하쿠류쪽으로 밀려서 안기게 되는데[5] 코죠 아스카의 격한 행동으로 인해서 서로의 마찰이 더 심해지고, 하쿠류와 타이요가 공격을 하게 된 제일 큰 원인은 그 마찰로 인해서 유키무라가 필살기를 골판지 전기 팀에 날렸는데 그게 아주 깔끔하게 빗겨나가면서(?)[6] 그 자리에 있던 골판지 전기멤버 네 명(제시카 카이오스, 코죠 아스카, 하이바라 유우야, 카이도 진)이 전투태세를 취하고서 유키무라를 포위해서 위기에 처한 순간, 스포일러가 유키무라를 몰래 제거하면서[7] 서로의 마찰의 수준이 극도로 치솟아오르면서 서로 공격하게 된거다.
주변에 강력한 폭풍을 일시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은 이나즈마 일레븐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기술이다.
연출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정말로 주변 일대에 폭풍이 불게 만드는건 하쿠류의 화이트 허리케인 말고는 없다.
있다면 있을수 있다.
마츠카제 텐마의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파이널 어택으로 사용한 폭풍ㆍ회오리ㆍ허리케인은 이름부터가 폭풍ㆍ회오리ㆍ허리케인이니까.....그쪽은 예외로 두겠다.
[1] 극장판에서는 우주에서 봤을때 일본 지역이 태풍으로 뒤덮일 정도의 위력이었다.[2] 물론 진짜로 엑스칼리버처럼 카운터 필살기는 아니다. 그거 비스무리하게 가능하다는 것일 뿐이다. 반대로 게임판에서는 엑스칼리버가 그냥 롱 슛 필살기인 반면 화이트 허리케인은 진짜로 슛 블록 필살기다.[3] 화이트 허리케인+팬서 블리자드의 슛 체인 위력은 정말 압권이였는데 그 위력은 신도 타쿠토의 몸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4] 이부키가 자신의 필살기인 와일드 덩크로 막기를 시도했지만 실패.[5] 이 장면으로 인해서 하쿠류&키나코 커플링이 주목받았다.[6] 얼마나 깔끔하게 빗겨나갔냐 하면 공격할 대상인 코죠 아스카의 LBX는 물론이요, 바로 앞에 있던 골판지 전기멤버인 제시카 카이오스, 코죠 아스카, 하이바라 유우야, 카이도 진에게도 깔끔하게 빗겨나갔다. 고작 3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날린 초 근접슛임에도.....[7] 사라지게 했다가 좀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