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이름과 같이, 황금빛의 눈동자. 북앙제국의 황제 혈족에게 대부분 보여지는 특징이다. 석학 협회 및 북앙제국·황제가는 이 눈동자의 소유자를 극히 중요시하고 때로는 감시하며 때로는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대부분 유전으로서 발현하지만 어떠한 조건에 의해 갑자기 발현시켜 버리는 사람도 있다. 협회도 제국도 특히 후자의 것을 중시한다. 이 눈동자는 무수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전부를 간파하든가, 모든 생각을 받아들인다든가. 실제로 이 눈동자를 지닌 사람 대부분은 기관에 접속된 대계산기와 필적하는 초인적인 정보처리 능력을 얻는다. 과거에도 몇차례, 황금안의 소유자가 대기관급의 기관 기계에 접속해, 방대한 수식을 순간에 풀어, 기동에 약 백년이 걸린다는 초대형 석학기계를 기동시켰다. 백광의 바르시아 키워드 사전 |
1. 개요
黃金瞳라이어 소프트의 스팀펑크 시리즈에 나오는 특이한 황금색 눈.
2. 설명
각 시리즈의 주연중 적어도 한 명은 황금안을 지니고 있다. 영어표기는 Elysian eye로 엘리지움의 눈이 된다.정확한 번역은 황금안(眼), 즉 황금눈이 아니라 황금동(瞳), 즉 황금 눈동자다.[1] 그러나 시리즈중 맨 처음 번역된 인가노크 번역본의 영향으로 황금동이라 쓰는 경우는 없고 황금안이라 오역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일단 여기서는 황금안으로 작성한다.
황금안의 소유자는 현재의 진실을 간파하거나 과거, 혹은 미래를 보게 되고 특수한 기계에 연결되면 슈퍼컴퓨터급의 연산기로서 작동할 수 있으며, 과거에 있는 오래된 자들[2]을 볼 수가 있으며, 소원을 실현하는 눈동자이며 돌을 가진 자에게 현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아티는 인가노크의 10년이 아닌 바깥세상의 1년을 보기에 육체의 노화가 더뎌졌고 엘리시아 웬트워즈는 폐허가 된 뉴욕을 보면서 황금안인 한쪽 눈으로는 아직 사람들이 있는 보라색의 뉴욕(지하세계)을 보거나, 크세르크세스는 매번 기계에 연결되어 도시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관리하고, 네온은 상대나 자신의 과거를 봄으로서 사건 해결 일조한다.[3] 더불어 메어리는 이 눈을 미끼로 써서 밤마다 뛰어다니게 된다.(...)
일설로는 요정안(그람 사이트)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동일한 물건이 아니다. 다만 인조적인 황금안을 지칭한다는 떡밥은 있다. 특히 황뢰의 가크툰 PV에서 통치회가 나올 때 그람사이트로 황금안(Elysian Eye)와 별도로 표기했다.
발현되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 카다스 황제의 혈족인 ROM의 혈족(선천성)
- 1904년 12월 25일 천개라는 현상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났을 때 발현(후천성)
- 초록의 돌이라는 아이템으로 소질있는 자를 강제발현(후천성)
정황한 정체는 밝혀진 바 없지만 자영의 소나닐 노벨북에 의하면 후천성 황금안의 정체는 현재에는 세계에 없는 아자토스의 파편. 아자토스 자체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존재[4]이기 때문에 그 눈을 지닌 사람도 시공을 초월해 무언가를 볼수 있는 것. 더불어 그 파편의 가장 큰 조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에디슨경이며 자영의 소나닐에서 매번 에디슨이 등장 할 때 나오는 커다란 노란색 구체가 이 조각이다.
황뢰의 가크툰에 주요 인물 대부분이 황금안이지만 팬디스크에 의하면 네온을 제외하고는 전원 모조품이라 한다. 이는 본작의 흑막인 황금왕이 인공적 발현에 필요한 초록의 돌을 세계에 뿌린 원흉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3. 소지자 일람
- 창천의 세레나리아 : 카르베르티, 셰라 맥시스, 네엘, 네르레이, 롬의 여왕, 튀케, 제즈롬(척출), 그 외 물의 수도 시민 전원(전원 선천성)
- 혁염의 인가노크 : 아티 (후천성)
- 백광의 바르시아 : 크세르크세스 셀룰러 브리트 (선천성/후천성)
- 칠흑의 샤르노스 :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후천성), 샬럿 브론테 (제한적 후천성)
- 자영의 소나닐 : 엘리시아 웬트워스 (후천성)
- 황뢰의 가크툰 : 네온 스칼라 스밀리야, 발터 릿츠, 베르타 모리 뷔게르트(오빠로부터 이식), 에밀리 뒤 샤틀레, 조세핀 마치, 윌헬름 라이히, 플로렌스 아메기노 나이팅게일 (전원 후천성, 네온을 제외하고는 전원 모조품)
- 황뢰의 가크툰 노벨 앤솔로지 : 선대 통치회 전원, 장 다스프리, 콘라트 파이트(후천성)
- 회신의 카르쉘 : 키리에
3.1. 황금의 힘을 가진자
[1] 한자 1글자도 그대로 단어에 대응하는 일본어에서는 눈 안眼은 안구 그 자체를 의미하는게 강하며 수식어 없이 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눈 목目은 일반적으로 눈을 지칭하는 단어이면서 시선과 같은 눈의 기능적인 의미를, 눈동자 동瞳은 흰자위를 제외한 눈동자를 지칭하는 동시에 目와 발음이 다르기에 시나 가사에서 강조적 표현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는 나루토에서 눈으로 하는 인법을 동술이라고 부르지만 평범하게 사륜안, 백안이라고 하는 것처럼 원래는 황금안이지만 다른 한자를 쓴 다음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에 가까운 것.[2] 오래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창천의 세레나리아에 나오는 단어 중 하나로, 고대에 실존했다고 하나 지금은 형태가 남아있지 않은 자들을 가리킨다. 하지만 아직도 이 세상에 남아있으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도 한다.[3] 그런데 너무 강력한 나머지 정작 중요할 때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원인을 찾아내 버려 일이 꼬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데 실행범이 아니라 근본적 원인을 먼저 지목해서 오해가 깊어진다던가...[4] 원작 크툴루 신화에 속하는 소설 중 하나인 마녀의 집에서의 꿈(러브크래프트 전집 4권)에서 아자토스를 가리켜 "혼돈의 중심부에 암흑의 옥좌에 앉아, 모든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지각이 없는 존재라고 묘사하고 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어찌보면 원작 고증이라고 할 수가 있다. 게다가, 이것 말고도 아자토스는 요그 소토스처럼 모든 시간대와 모든 차원에 존재하는 존재이기도 하고...[5] 엘더 갓들의 리더이자, 자칭 A.Z.T.T.의 대리인으로 현존하는 황금안 중에서 순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6] 카다스 북앙제국 초대 황제이자, 비밀결사 서인도 회사의 총수[7] 카다스 북앙제국의 시조이기에 그도 황금안을 가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