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유학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유학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유학성이 재산 공개 파동으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자 치러진 1993년 재보궐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반형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