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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 불멸
국적: 중국
직업: 군사 전략가이자 장군
황자오우는 한때 위대한 군벌이자 황제의 충성스러운 부하였으나, 신들이 자신의 인간 아내를 구해주지 않자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힌 그는 황제와 신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황자오우는 군대를 풀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더는 멸할 것이 남지 않아야만 멈춘다고 전해집니다.
─게임내 설명
국적: 중국
직업: 군사 전략가이자 장군
황자오우는 한때 위대한 군벌이자 황제의 충성스러운 부하였으나, 신들이 자신의 인간 아내를 구해주지 않자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힌 그는 황제와 신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황자오우는 군대를 풀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더는 멸할 것이 남지 않아야만 멈춘다고 전해집니다.
─게임내 설명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의 불멸의 기둥 DLC의 캠페인 신들의 기둥에 등장하는 악역.
2. 작중 행적
과거 황제의 장수였던 인물로 황제로부터 영원한 젊음을 선물받았다. 황제가 천계로 올라간 후에도 지상에 남았는데, 시간이 흘러 아내 샤오리는 늙어서 세상을 떠나고 황자오우는 상심에 빠진다. 상심에 빠진 황자오우는 샤오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신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가 하늘의 뜻에 따라 평안을 얻어야 한다"는 대답만이 돌아오자 운명을 거스르겠다며 타락하고, 파괴만이 가득한 폭정을 자행한다.아직도 황제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던 치우가 여척을 포섭하고 자신들이 선물이라며 황자오우와 손을 잡는다. 그렇게 같은 편이 된 치우와 여척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서쪽 기둥을 번개로 내리쳐 무너뜨린다. 옌페이펑, 창제, 후예가 자신의 적이 되었다는 치우의 말에 전쟁의 신과 마녀가 자신의 편이니 어차피 모두 죽을 것이라며 코웃음친다.
여척이 후예가 전향하도록 설득해보겠다며 주인공 일행과 맞붙는 동안 치우와 함께 부주산에 있는 '신의 덫'[1]을 가지고 사라진다. 그렇게 번개를 내리쳐서 또 하나의 기둥을 파괴하는데, 여척을 처치하고 쫓아온 엔페이펑 일행에 의해 저지당한다.
하지만 그건 눈속임이었으니, 주인공 일행이 기둥을 지키러 간 동안 치우와 함께 신의 덫에 신농을 봉인해버린 것이다.[2] 이제 자신이 어느 신보다 강하니 천계를 다스리겠다고 자만하는 치우에게 신의 덫을 주기 전에 약속대로 샤오리부터 돌려달라며 말다툼을 하고, 너는 그저 자신의 꼭두각시일 뿐이며 새로운 황제 앞에 머리를 조아리라는 치우를 그대로 신의 덫에 봉인하고[3] 기둥을 파괴한다. 샤오리를 돌려주지 않을 것이란 치우의 말에 그대로 눈이 돌아버린 듯.[4]
옌페이펑이 여와의 돌을 찾기 위해 죽어서 지하 세계로 간 후, 저승에서 육지로 올라간 아내 샤오리와 드디어 재회한다.
그렇게 신의 덫으로 통해 협력 관계였던 치우를 부하로 부려먹다가 옌페이펑 일행에게 처치당하고 끝내 패배한 황자오우는 자신은 불사신이라며 끝까지 발악한다. 결국 옌페이펑이 신의 덫에 봉인하는데, 샤오리도 황자오우를 붙잡다가 함께 봉인된다. 그렇게 황자오우의 폭정은 막을 내리고 평화가 찾아왔다. 옌페이펑이 신의 덫을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지키고 있으니, 탈출할 수 있을 거란 일말의 희망조차 없다.[5]
3. 유닛 성능
<color#FFFFFF> | |||
능력치 | |||
공격력 | <colbgcolor=#FFFFFF> 근접 19.8 신성 8.3 | 방어력 | <colbgcolor=#FFFFFF> 근거리 50% 원거리 50% 충돌 99% |
공격 배율 | 신화유닛 x7 | 체력 | 680 (초당 2 재생) |
공격 주기 | 1 | 이동 속도 | 4.2 |
사정거리 | 시야 |
4. 기타
- 옌페이펑처럼 간체 중국어와 번체 중국어의 표기가 다르다. 각각 황소무(黄昭武), 황조무(黃兆武)인데, 병음 표기로는 둘 다 'Huang Zhaowu'.
- 아내 샤오리와는 죽음으로 헤어지고 계속 서로를 그리워하다 타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옌페이펑이 지하 세계로 갔을 때, 여와의 돌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샤오리는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그런 것이라며 황자오우의 행적을 정당화한다. 남편이 자신을 불사신으로 만들어줄거라며, 여와조차도 그를 막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덤. 그렇게 서로 다시 만났지만 얼마 못가서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황자오우가 봉인당할 때도 함께한다. 어떻게 보면 아이아스의 말대로 결국 하나가 되긴 한 셈.
- 디자인 면으로 여포 같이 생겼다는 평이 많다.
- 무기로는 삼첨도를 쓴다.
[1] 신을 봉인하고 자신의 권속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고대 유물.[2] 스토리에서 창제가 "신농의 존재감이 희미하게만 느껴진다"고 했던 것이 이 때문이었다.[3] 치우가 저렇게 쉽게 당해 버린건 신의 덫이 아직 황자오우의 손아귀에 있었기도 하였지만 이제 곧 천계를 지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들뜨고 몰두한 나머지 황자오우가 아직 신의 덫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쥐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었거나 간파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치우가 황자오우가 아직 신의 덫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그대로 쥐고 있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었거나 간파하였다면 약속대로 샤오리를 돌려주거나 아니면 약속을 지키는 척, 황자오우에게 반격을 할 계획이라도 세웠을 것이다. 천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지배자가 되기 위해 음모를 꾸몄던 전쟁의 신 치고는 허무한 최후.[4] 그 증거로, 치우를 봉인한 직후 "샤오리를 가질 수 없다면(정확히는 샤오리를 돌려 받을 수 없다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5] 후예는 인간이기 때문에 주어진 수명이 끝난다면 죽겠지만, 옌페이펑은 불사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