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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루야 레이의 밈에 대해 정리한 문서.2. 목록
2.1. 차의 근황
2.1.1. 본편 및 극장판
| 탐정들의 야상곡 |
| 코난을 납치한 범인의 차를 멈추려고 드리프트해서 차로 차를 막는 바람에 측면이 파손되었는데, 후에 본편에서 아무로가 이 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나올 땐 측면 부분이 수리된 상태이다. 수리비는 물론 국세였다고.[1] |
| 극장판 20기 순흑의 악몽 |
| 큐라소가 모는 차를 추적하면서 다른 차량들을 지그재그로 추월하거나 커브 구간에서는 드리프트로 쫓는 등 엄청난 드라이브 테크닉을 보여준다. 이때 큐라소의 차와 부딪히며 차의 오른쪽 측면 일부가 파손되었고[2] 대교에서는 자신의 라이벌인 아카이 슈이치의 GT500과 차로 몸싸움을 하며 차 왼쪽 측면이 일부 손상되었다. |
2.1.1.1. 제로의 집행인
사실상 이 문단의 하이라이트. 22기 극장판인 제로의 집행인부터 상술한 두 교통사고에서 슬슬 조짐이 보이던 그의 운전 실력이 결국에는 화제가 되고 말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밈으로 쓰인다.| 극장판 22기 제로의 집행인 | |
| 먼저 대교에서 추락하면서 코난을 덮칠 뻔한 차량을 차로 쳐내서 막았다. 이때 차량과 부딪힌 충격으로 앞유리창이 깨진 것을 아예 주먹으로 다 깨버렸다. | |
| 풀악셀을 밟는건 기본이며 또 한쪽 바퀴를 든 채로 고속도로에서 편린주행으로 질주를 한다. | |
| 달리는 모노레일의 옆면에 한쪽 바퀴를 걸친 채 대교에서 달리는 등 험한 질주를 한다. 이때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밑으로 떨어진다. | |
| 밑으로 떨어진 후 모노레일에 착지했고, 그 모노레일 위에서 달리는 모습까지도 보여준다. 결국 이 미친 질주의 결과로 차는 사진처럼 되고 말았다. | |
| 결국 마지막에는 차량 앞면이 불타는 채로 빌딩에서 날아오른 후 떨어짐으로써 장렬히 희생했다. | |
2.1.2. 스핀오프
| 제로의 일상 | |
| 제로의 집행인에서 차가 완파되었으나 후에 제로의 일상에서 다시 멀쩡한 상태로 등장한 걸로 보아 결국은 건져내어 수리한 것으로 판명났다.[3] 겨우 건져내어 수리한 차를 세차하며 이때까지 있었던 여러 사고들을 회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핀오프 또한 바닥에 물이 넘쳐서 지나가지 못하는 터널의 벽으로 달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 |
| 범인 한자와 씨 | |
| 범인 한자와 씨에서는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킥력 증강 운동화로 직접 킥을 날리는 바람에... 차가 완전히 불타면서 박살났다. | |
| 그런데 그 유리창이 깨지고 차가 불타는 상태로 한자와씨를 목적지까지 바래다주기도 했다. 후에 수리비는 이 박사님께 청구했다고. | |
2.2. 대사
2.2.1. 저리 비켜! 이상윤!
2.2.2. 내 애인은 바로 이 나라야!
나의 연인은... 이 나라야!
{{{-1 {{{#!folding [ 원문 보기 ]
僕の恋人は… この国さ!}}}}}}사람들 사이에서는 해당 대사 때문에 후루야 레이의 애인=국가로 취급되고 있다. 제로의 집행인에서는 자신의 애인은 이 나라이라고 말한 것이 시작이었다. 제로의 집행인은 극장판이니 페러렐 월드라 그렇다쳐도, 과거 제로의 집행인 개봉 이후 작가가 동물의 숲에서 후루야의 애인은 이 나라라고 하기도 했으며 직접 그린 경찰들이 서로의 애인과 함께 있는 코난카페 일러스트에서는 혼자 배경에서 볼에 일장기를 그리고 등장했다. {{{-1 {{{#!folding [ 원문 보기 ]
여기까지는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아니라 그렇다고 칠수도 있으나 이것도 모자라 정식으로 출판한 도서인 SDB LOVE+의 질문답변에서 후루야의 애인이 이 나라라는 질문에 작가가 "맞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심지어 선데이 정기 구독자 대상 마츠다의 휴대전화 추가 파츠에 따르면 본인의 소꿉친구도 애인이 이 나라인 것을 알고 있다. 참고(가입해야 열람 가능)
여담이지만 이 대사를 들은 코난의 김선혜 성우는 경악하기도 하였는데 이 영상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도 후루야 레이라고. 또 더빙판의 박성태 성우와 동기인 이소은 성우는 "국가가 애인인 남자가 뭐가 좋다고"라고도 말했다. 참고. 극장판 개봉 이후로 후루야에게 반농담성으로 애국보수라는 별명마저 붙어버렸다.[5] 여기서 더 나아가서 국가가 애인 = 솔로라는 점을 이용하여 이런 병맛 편집까지 만들어지기도.
다만 애인이 국가인 것과는 별개로 이상형은 밝고 자신이 마음껏 떠들어도 뭐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2022년 애니메디아 6월호에서 후루야의 결혼에 관련된 질문이 들어왔는데 담당 성우 후루야 토오루와 할로윈의 신부 감독인 미츠나카 스스무, 각본가인 오쿠라 타카히로 모두 결혼하기는 글렀다는 식으로 말하여 이상형과 결혼할 일은 없어보인다.
[1] 2018 극장판 기념 Q&A에서, 두 번이나 차를 깨먹었다는 타카야마 성우의 지적에 후루야 성우가 한 대답.[2] 후루야의 RX-7 왼쪽 측면 앞 바퀴 근처의 색이 다른 부분이 큐라소의 차와 충돌한 부분이다.[3] 아니면 동일한 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을수도 있으나 현재 RX-7은 단종 모델이다. 그리고 회상하는 추억들을 봤을 때 새로운 차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4] 극장판 하이라이트 부분인 건물에서 차를 출발하기 직전에 코난의 질문 '형, 애인 있어요?'의 대답이다.[5] 제로의 집행인 국내 개봉 당일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후루야 덕분에 애국보수가 올라갔다. 이후 정치 관련이 아닌 내용으로 실시간 트렌드에 애국보수가 올라가면 대부분이 후루야 관련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