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특징 | 발매 현황 | 코믹스 | PV |
<colbgcolor=#0000FF><colcolor=#fff> 후야죠 아오 [ruby(不, ruby=ふ)][ruby(夜, ruby=や)][ruby(城, ruby=じょう)][ruby(青緒, ruby=あお)] | |
출생 | 불명 (최소 200세 이상)[1] |
능력 | 마술 |
성별 | 여성 |
소속 | 공허의 방주 |
직업 | 마술사[2], 학원장, 후야죠 가의 당주 |
국적 | 일본 |
상징색 | 파란색(青色)[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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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치바나 코우시가 쓴 라이트 노벨인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마술사를 양성하는 학원인 공허의 방주의 학원장이자 후야죠 본가의 현 당주이다.2. 작중 행적
2.1. 3권
3권의 초반부에 있던 학원장들끼리의 회의에서 공극의 정원이 토키시마 쿠라라의 기습을 받았음에도 잘 대처하였다고 칭찬하는 한편, 그림자의 누각과 그림자의 누각의 학원장인 시온지 교세이[4]를 비판한다. 자신에 대한 모욕은 참아도 자신의 고조부에 대한 모욕은 못 참겠다는 시온지 린도와 한 판 붙을 뻔했으나 쿠오자키 사이카로 변해 회의에 참석한 쿠가 무시키가 이 둘을 제지한다. 회의가 끝난 후, 린도를 젊다고 평가하자 무시키는 부럽다는 감정에 걸맞은 발언 같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아오는 딱히 린도에게 악감정은 없다고 말한다.아오는 단 시온지 옹은 별개로 모멸과 혐오감만 느낀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쿠로에에게서 들은 말을 바탕으로 아오와 사이카가 200년전에 신화급 멸망인자인 리바이어던을 물리친것을 언급하고 아오는 아니까 이러는거라면서 우리는 절대로 멸망인자에게 져선 안 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분전은 의미가 없고 칭찬에 가치는 없어 마술사에게 감투상은 존재하지 않아 우리는 항상 결과를 통해 증명해야만해 라는 말을 하나 뭔가를 눈치챘다는듯이 무시키에게 당신 사이카씨 맞냐는 말을 하고는 무시키가 자연스럽게 넘기자 아오는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눠서 좋았고 다음에는 다과회에라도 초대하겠다고 말하고 이후 아오가 후야죠 루리의 안부를 묻자, 무시키는 아주 잘 성장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아오는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을 의미심장하게 한다.
이후, 루리에게 너의 혼인이 결정되었으니 본가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 후, 루리의 결혼을 방해하러 온 사이카와 피가 얼어붙을 것 같은 담화를 나눈다.
하지만 아오가 결혼을 철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5], 루리에게 이미 애인이 있으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토대로 무시키가 자신이 루리의 애인이라며 아오를 만나자, 처음에는 공허의 방주에[6] 남자가 침입했다며 쫓아내려 했지만, 학원에 무단으로 침입해 자신이 루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자아이가 무시키[스포일러]라는 이야기를 듣고 특별히 쫓아내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도 무시키와 루리가 키스를 하지 못하자 퇴짜를 놓았다.[8]
이 다음엔 사이카가 자신이 루리의 여자친구라면서 결혼을 막으려 했지만, 당연하게도 이 둘한테도 퇴짜를 놨다.
사이카와 무시키가 연속으로 방문한 후, 아오는 일이 골차 아파졌다며 한탄하다가 자신이 각혈을 하자 여유로운 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손을 말아쥐었다.
사이카가 방주에 방문하자, 아오는 더욱 결혼식을 앞당겨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루리를 후야죠 본가의 부지의 제례실로 끌고 가서 혼례의 의식을 거행하려 한다.
사실 혼례의 의식은 후야죠 가의 여자가 남자와 결혼하는 의식이 아닌, 후아죠 아오의 새로운 육신을 뽑는 의식이었다.
후야죠 아오는 약 200년 전에 사이카와 함께
아오는 사이카와 무시키가 제례실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루리의 육신에 자신의 혼을 전이한 후였고, 이후 사이카의 몸을 하고 있는 무시키와 대치하였다. 하지만 무시키는 몸만이 사이카인 '가짜'였고, 가짜가 한 학원의 학원장인 아오를 이길 수는 없었고, 무시키를 금세 격퇴하였다. 무시키(사이카)가 사라지자 아오는 어딘가에 숨어서 자신을 기습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계속 경계한다. 어느 정도 대치한 후, 쿠로에와 무시키가 연속으로 자신을 기습하자 무시키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루리의 몸이 무시키를 공격하는 것을 거부해 아오의 명령을 듣지 않고 무시키를 공격하지 않았다. 그 틈을 노려 무시키는 아오에게 키스를 했고, 마력을 빨아들여 아오의 혼을 루리의 몸에서 분리하였다.
아오는 굉장히 분노한 상태로 원래의 자신의 몸[12]으로 돌아가서 사이카와 다시 대치하려 하지만, 리바이어던이 부활해, 다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이후, 무시키가 리바이어던을 홀로 에지로 리바이어던이 공격해 주독을 해제하자, 이제는 육체를 바꿀 필요가 없어지자, 무시키와 함께 자신이 사용했던 육체들이 묻혀 있는 곳을 산책하며 어떻게 마술사가 되었는지를 묻는다. 무시키가 말하기를 꺼리자, 불편하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루리가 무시키를 마술사로 인정했는지를 묻고, 무시키가 아직 인정하지 않았다 하자, 오빠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루리가 어째서 오빠를 마술사로 만들었지가 궁금했다며 웃는다. 또한 무시키가 기억처리를 아직 풀지 않았다는 사실에 사이카에게 풀어달라고 하라고 했다. 그리고 루리가 쿠로에와 무시키를 거칠게 끌고 가는 모습을 보며 시라누이 아사기와 함께 후야죠의 미래는 시끌벅적할 것 같다며 웃는다.
2.2. 5권
3권의 사건으로 루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사이카인지 무시키인지 궁금해져서 루리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씹히던 도중 정원의 교복을 입고 아사기를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사기에게 자신이 교복을 착용한 모습이 어떻냐고 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화 안내겠다고 하지만 아사기가 솔직히 우리랑 얼굴이 같아서 부끄럽다고 하고 중년 여성의 느낌이 난다고 하자 화내려 한다.그러다 선도위원중 한명으로부터 무시키가 보충수업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정원의 교복을 입고 참가해서 무시키에게 루리와의 진척관계에 대해 물어볼려다가 아사기가 말리자 아사기에게 보충수업에 참가시켜서 루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알아오라고 한다.
3. 능력
4. 기타
- 그녀의 성인 후야죠( [ruby(不夜城,ruby=ふやじょう)] )는 한국어에도 있는 단어 '불야성'이다.
- 애초부터 루리가 아오의 클론인 아이가 낳은 아이여서 아오의 형질을 진하게 물려받았기 때문에 루리의 얼굴의 원판(?)은 아오라고 볼 수도 있다.
- 5권에서 밝혀지길 사이카보다 연하라고 한다.[13]
- 아오의 이름에 쓰인 한자 중 하나인 緒는 者가 들어간 한자 중 거의 유일하게, 者의 점 부분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이 따로 유니코드에 등록된 한자이다.[14] 그래서, 특별히 일본어 폰트를 적용하지 않거나 모바일로 보아도, 모양을 구분할 수 있다.
※ 있는 것:緖, 없는 것:緒
[1] 사이카보다는 연하라고 언급된다. 사이카는 무시키가 대충 계산해본 바로는 약 500세 정도라고 한다.[2] 이 작품의 마술사는 우리가 아는 마술사가 아닌 판타지의 마술사를 뜻한다.[3] 후야죠 '아오'('青'緒).[4] 쿠라라에 의해 불사자가 되었다.[5] 루리 왈, 자신이 방주에 오자마자 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퇴짜를 놓고 "문답은 끝났다"라며 아오가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끝냈다 한다.[6] 공허의 방주는 여학원이다.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을 하고 학원에 들어왔고, 학원 안에서 존재변환을 하였다.[스포일러] 아오는 무시키가 자신의 클론 중 하나인 아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예전에 올라왔던 보고 때문에 알고 있었다.[8] 물론 쿠로에는 무시키와 루리가 키스를 했으면 아오가 더 심한 일을 시켰으리라고 예측했다. 즉, 키스를 하든 말든 애초에 무시키를 루리의 남편으로 인정할 생각이 없었다.[9] 리바이어던이 아오에게 주독을 건 상태로 토벌되어서 주독이 계속 남아 있었다고 한다.[10] 그리고 이들이 선도위원 이다. 후야죠 아오의 육신을 복제하였기 때문에 이들의 외모는 후야죠 아오와 같다. 아오를 포함한 모든 아주르스들이 가면을 쓰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된다.[11] 자신의 클론들이 낳은 아이들은 아오 자신의 형질을 진하게 이어받는다고 언급된다. 이 때문에 루리도 아오나 아주르스들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추측된다. 물론, 세대가 거듭될수록 형질은 약해진다고 한다.[12] 무시키는 이 몸도 아오가 복제한 클론들 중의 하나라고 추측했다.[13] 사이카는 추정 나이가 약 500세 이상이다.[14] 者 문서를 읽어 보면 알 수 있는데, 者는 책받침과 보일 시 변처럼, 유니코드에는 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구분되어 등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