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의 경우 원작에서 그렇게 비중 있던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1부에서 '수호팔괘'라는 오리지널 술법을 만들어 각종 미디어에서 지금까지 써먹는 중인 점이 특이하다.
2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쥬얼만 공개되고 활약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나중에 게임에 참전할 때는 항상 휴우가 일족의 전통 기술을 채택해서 구현되는 경우가 많았다. 2부에서 보여준 게 없다는 건 2차 미디어 제작자들이 보여주지 않은 미지의 부분에 각자 자신의 해석을 넣어도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팔괘 64장이나 회천, 128장까지 쓸 수 있을 거라는 전제로 게임 내 기술로 구현되었지만, 나중에 전쟁편 후반에서야 64장을 마스터했다는 설정이 공개되면서 게임에서 구현됐던 히나타의 스펙은 원작보다 너무 월등히 오버스펙이 되어 버렸다. 이는 극장판에서도 마찬가지로,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1]에서는 네지와 함께 팔괘 64장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
츠나데가 직접 설계한 것으로, 거대한 미수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술법. 봉인식을 설계한 5개의 두루마리 중에 1개의 큰 두루마리를 가운데에 두고 나머지 4개의 작은 두루마리는 그 주변에 사방에 두어 4명이서 인을 맺는다. 총 3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는 탐색결계(探), 2단계는 속박(縛), 그리고 마지막 3단계가 봉인식이다.
체술의 일종으로, '강권'과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전투 스타일. 주로 백안을 가진 휴우가 일족과 오오츠츠키 일족이 사용한다. 손에 차크라를 방출한 상태로 장타, 혹은 손가락에 의한 찌르기로 상대에게 물리 공격을 실시. 이때 손에 두른 차크라가 외과적으로 상대의 차크라 경략계에 주입되어 내상을 입히는 동시에 차크라 순환계에 접촉하여 해당 경략계와 밀접하게 얽혀있는 장기를 손상시킨다. 아주 조금의 공격으로도 심각한 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경락계를 투시할 수 있는 백안의 술자는 점혈을 직접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 전투 스타일의 진가는 백안이 있어야만 발휘된다. 백안을 병행하면 유권을 통해 361개에 이르는 점혈 중 술자가 특정 점혈을 임의적으로 개폐할 수 있어 상대가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도록 무력화시키거나 그 반대로 증폭시킬 수도 있다.[4] 또한 유권을 사용하면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숙련자들은 전신의 모든 점혈에서 차크라를 방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로 포박하기란 불가능하다.[5] 이 밖에도 제4차 닌자대전에서 히나타가 나루토의 탈구된 어깨 관절을 고친 것처럼 보조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 유권・점혈침(柔拳・点穴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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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점혈침 柔拳・点穴針
'유권'의 기본 체술. 두 손가락(검지/중지)만을 펼친 후 차크라를 방출하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종의 차크라 침을 생성하는 술법. 이를 상대의 점혈에 쩔러 타격하는 것으로, 차크라의 흐름을 멈추게 하거나 순환시키는 등의 영향을 줄 수 있다.
장저(掌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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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 掌底
'유권'의 기본 체술. 손바닥으로 상대의 몸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하는 술법이다. 다른 유권계 술법과 마찬가지로 대상에게 차크라를 보내 기절시키거나 충분한 양의 차크라를 사용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심각한 내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물 바늘(水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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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바늘 水針
'유권'의 응용술. 유권에 의한 차크라 제어를 사용하여 근처의 물을 바늘 모양으로 응축해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술법이다.
원선장(円旋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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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장 円旋掌
'장저'의 응용술. 장저의 연격으로 공중에 뜬 상대를 추적. 팔을 둥글게 휘둘러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2번의 장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단려격(端麗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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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려격 端麗擊
'장저'의 응용술. 거리가 떨어져 있는 상대 쪽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장저로 공격을 실시. 춤추듯 공중을 돌며 장저로 쳐낸 뒤, 곧바로 몸을 낮춰 강력한 태클을 가한다.
봉혈장타(封穴掌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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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혈장타 封穴掌打
'장저'의 응용술. 근거리에 있는 상대의 팔을 붙잡고 살짝 끌어당겼다 밀어내서 자세를 무너뜨린 뒤, 곧바로 강력한 장타를 날리는 술법이다. 그와 동시에 상대의 점혈을 차단한다.[6]
파동포장(波動砲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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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포장 波動砲掌
'장저'의 응용술. 태클을 걸어 자세를 무너뜨린 후 강력한 장타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천공장돌(天空掌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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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장돌 天空掌突
'장저'의 응용술. 장저를 사용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상대를 두 차례 연속 위로 쳐낸 뒤, 그 공격으로 상대가 공중에 살짝 뜨면 추가적인 장저로 올려치는 술법이다.
진공장타(震空掌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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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장타 震空掌打
'장저'의 응용술. 공중에서 장저로 연속 타격을 가한 뒤, 두 손바닥으로 동시에 상대를 내리치는 술법이다.
백렬장(百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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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렬장 百烈掌
'장저'의 응용술. 차크라를 두른 손바닥으로 99번 연속 장저로 재빠르게 공격한 후 100회째 공격에 '유보쌍장'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백룡천무(白朧天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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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천무 白朧天舞
'장저'의 응용술. 차크라를 응축시켜 아름다운 순백색으로 빛나는 두 손바닥으로 춤을 추듯 상대를 4번 베어낸 후, 이 손으로 '유보쌍장'을 사용해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특히 유보쌍장을 상대에게 부딪칠 때 빛나는 두 손바닥은 순백색의 거대한 섬광이 되어 일대를 뒤덮은 후, 다시 히나타의 손에 응축되어 상대를 관통한다.
'유권'의 응용술. 유권의 훈련을 통해 얻은 차크라 제어를 활용하여 전신의 점혈에서 다량의 챠크라를 방출함과 동시에 고속으로 회전하는 술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히나타는 게임 매체에서 회천을 사용하지만 원작에서는 전쟁편에 와서야 64장을 습득했고 토네리 사건 이후로는 닌자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회천을 습득했는지는 결국 미지수로 남았다.[7]
팔괘장 공천(八卦掌空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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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장 공천 八卦掌空天
'팔괘장 회천'의 응용술. 술자가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하늘로 뛰어올라 공중에서 '팔괘장 회천'을 실시. 회천의 구체는 계속해서 거대해져 상대와 함께 지면을 갈아버려 나선수리검에 버금가는 거대한 크리에이터를 만들어버린다.
팔괘장 쌍수통배(八卦掌双手通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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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장 쌍수통배 八卦掌双手通背
'팔괘장 회천'의 응용술. 회천으로 상대를 날려버린 뒤 '장저'로 연격을 가한 후, 두 손바닥으로 상대를 강타해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팔괘공장(八卦空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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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공장 八卦空掌
'유권'의 응용술. 백안으로 상대의 급소를 식별한 후, 초고속으로 손바닥을 내질러 유권으로 압축시킨 진공탄을 날린다. 이 진공탄은 근거리 공격에만 대응하는 유권의 약점을 커버하며,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제4차 닌자대전 중에는 나루토에게서 쿠라마의 차크라 일부를 받은 히나타가 보다 강화된 팔괘공장을 사용했다. 그 위력은 무려 십미의 꼬리 하나를 튕겨낼 정도로 강력했다.
팔괘쌍공장(八卦双空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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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쌍공장 八卦双空掌
'팔괘공장'의 강화술. 백안으로 상대의 급소를 식별한 후, 초고속으로 양쪽 손바닥을 내질러 유권으로 압축시킨 강력한 진공탄을 날린다. 그 위력은 '팔괘공장'를 상회한다.
팔괘공벽장(八卦空壁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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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공벽장 八卦空壁掌
'팔괘공장'의 응용술. 유권을 사용할 수 있는 1인, 혹은 2인이서 두 손바닥을 전방에 내질러 강력한 차크라의 파동을 발산. 아군을 지키는 공기벽을 만드는 술법이다.
팔괘사장(八卦獅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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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사장 八卦獅掌
'팔괘공장'의 응용술. 팔괘공장의 진공탄과 함께 경락계를 먹어치우는 유보쌍사권의 사자형 차크라체를 발사한다. 이때 발사되는 차크라체는 사자의 울음소리를 낸다.
팔괘사장・연(八卦獅掌・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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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사장・연 八卦獅掌・連
'팔괘공장'과 '유보쌍사권'의 응용술. 유보쌍사권을 사용한 상태에서 팔괘공장을 시전. 진공탄과 함께 경락계를 먹어치우는 유보쌍사권의 사자형 차크라체를 최대 8번까지 연사할 수 있다.
팔괘공사장(八卦空獅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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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공사장 八卦空獅掌
'팔괘사장'의 강화술. 유보쌍사권을 사용한 상태에서 차크라를 응축한 후 한 손을 내질러 강력한 팔괘사장을 시전. 진공탄과 함께 경락계를 먹어치우는 유보쌍사권의 사자형 차크라체가 함께 발사된다. 최대 3번까지 연사할 수 있다.
팔괘쌍사장(八卦双獅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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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쌍사장 八卦双獅掌
'팔괘사장'의 강화술. 손에 차크라를 집중시킨 후 두 손으로 강력한 팔괘사장을 날린다.
* 팔괘종장파(八卦宗掌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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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종장파 八卦宗掌波
'유권'의 응용술. 술자가 상대를 중심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수차례 가격한 후 마지막으로 두 손바닥을 가격하여 상대의 차크라를 몸에서 방출시킨다.
팔괘합기장(八卦合気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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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합기장 八卦宗掌波
'유권'의 응용술. 히나타가 팔을 들어올린 자세를 취한 뒤, 상대가 공격하면 이를 붙잡고 팔을 휘둘러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그 뒤 공중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강력한 장타로 가격해 마무리한다.
팔괘쌍사자붕격(八卦双獅子崩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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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쌍사자붕격 八卦双獅子崩撃
'유보쌍사권'의 강화술. 명칭은 소설판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 밝혀졌다.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차크라를 얻은 히나타가 사용한 술법으로, 전신 기술인 유보쌍사권보다도 더욱 강력해졌으며, 하무라의 차크라의 영향으로 보라색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하무라가 히나타에게 차크라를 부여한 이유는 그의 차크라만이 전생안의 구체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술법의 위력으로도 전생안의 구체를 부수는 건 불가능했다.
유권법・불제(柔拳法・祓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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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불제 柔拳法・祓い
'장저'의 응용술. 두 손바닥으로 상대를 강하게 타격하는 동시에 밀어낸 후, 상대의 몸에 달라붙어 두 손바닥으로 다시 한 번 상대의 머리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유권법・발경(柔拳法・發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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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발경 柔拳法・發勁
'장저'의 응용술. 중국에서 전해지는 타격법인 발경을 사용해 공격력을 높인 장저로 상대를 타격한다.
유권법・천장타(柔拳法・天掌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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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천장타 柔拳法・天掌打
'장저'의 응용술. 차크라를 두른 손바닥으로 상대의 안면을 쳐낸 뒤 곧바로 뛰어오르는 동시에 손바닥을 베어내듯 휘둘러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유권법・반장타(柔拳法・反掌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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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천장타 柔拳法・反掌打
'장저'의 응용술. 팔로 원을 그리는 동시에 몸을 회전. 이와 함께 상대에게 왼쪽, 오른쪽의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술법이다. 이때 손바닥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2타까지 받은 상대는 지면이 파일 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받는다.
유권법・전장타(柔拳法・転掌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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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전장타 柔拳法・転掌打
'장저'의 응용술. 공중에서 고속으로 장저의 연속 타격을 먹이는 술법이다.
유권법・사자쌍장(柔拳法・獅子双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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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법・사자쌍장 柔拳法・獅子双掌
'유보쌍사권'의 응용술. 유보쌍사권에 의한 '유보쌍장'으로, 두 손의 유보쌍사권을 동시에 상대에게 꽂는 술법이다. 그 여파로 마치 팔괘 공장과 같은 진공탄이 생성되어 상대가 멀리 날아가는 동시에 그 궤도로 땅이 갈라진다.
'유권'의 응용술. 백안으로 투시한 상대의 점혈을 단숨에 찔러 넣어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차크라의 통로인 경락계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휴우가의 비술이다. 처음에 두 곳의 점혈을 찌르고 그 다음 순서대로 4, 8, 16, 32개의 점혈을 찌른다. 사실 이 술법은 '팔괘 64장'의 미완성형으로, 단순히 미완성 기술을 실전에 투입한 것에 불과하다.
'유권'의 응용술. 백안으로 투시한 상대의 점혈을 단숨에 찔러 넣어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차크라의 통로인 경락계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휴우가의 비술이다. 처음에 두 곳의 점혈을 찌르고 그 다음 순서대로 4, 8, 16, 32, 64개의 점혈을 찌른다. 유권에 의한 경략계 차단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를 맞은 대상은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차크라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전투에서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본래 히나타는 이를 사용하지 못했으나 전쟁편에 와서야 신기술로서 완성시켰다.
여담으로 이 술법을 전쟁편에 와서야 쓴 것 때문에 오히려 히나타의 전투력 평가가 더 나빠졌디. 바로 네지는 1부에서 완성시켰던 술법을 이제서야 쓰냐는 것.[8] 게다가 동기들 중에서도 스케일이 좀 초라했는데, 쿠노이치들과 비교해보면 사쿠라는 백호의 술 습득에 의한 백격의 술로, 이노는 2년간 수련을 쌓아온 이노시카쵸의 연계로 다수의 분열체들을 한 번에 쓸어버렸는데 히나타는 64장 하나를 써가며 분열체 하나 밖에 못잡고 있기 때문. 물론 VS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율이 안좋은 것 뿐이지 64장도 충분히 강한 술법이긴 하다.
유보쌍장(柔歩双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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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쌍장 柔歩双掌
'유권'의 응용술. 상대에게 돌진하여 차크라로 강화한 두 손바닥을 동시에 꽂아 강타하는 술법. 타격을 가하는 동시에 뒤로 밀어낸다.
'유보쌍사권'의 응용술. 유보쌍사권을 사용한 상태로 '팔괘 64장'을 사용한다. 유보쌍사권과 팔괘 64장 모두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술법이기 때문에, 이 두 술법을 병행 사용하는 건 매우 숙련된 백안 술자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 유보쌍사권은 그 자체로도 매우 높은 위력과 상대의 경락계를 망가뜨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64번 연속 경락계를 직접 타격하는 건 상대에게 있어 매우 치명적이다.
극중에서는 히나타가 팔괘 64장으로 십미 분열체를 쓰러뜨린 뒤 사용한다는 언급만 나오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10] 히나타가 못쓴게 아니라 이 술법을 쓰려고 준비하는 장면만 나오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갔다. 당시의 정황과 '진의 서'에서도 유보쌍사권을 쓰면서 다른 술법을 쓸 수 있다는 예시로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시전한 것 자체는 확실하다.
유풍나선쌍사권(柔風螺旋双獅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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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나선쌍사권 柔風螺旋双獅拳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손을 맞잡은 히나타에게 쿠라마의 차크라를 전달. 그 후, 함께 하늘로 뛰어오른 두 사람은 거대한 불새의 형태[11]가 되며, 각자의 필살기(나선환+유보쌍사권)를 합친 '나선쌍사권'으로 상대에게 돌격해 큰 데미지를 준다.
유풍나선쌍사권・백설(柔風螺旋双獅拳・白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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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나선쌍사권・백설 柔風螺旋双獅拳・白雪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팔괘쌍사자붕격'과 '나선환・등'의 응용술로, '유풍나선쌍사권'의 강화술에 해당한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아 서로의 차크라를 융합시킨 뒤 맞잡은 손에서 '나선환・등'을 형성하고 그 나선환 주변으로 쌍사자붕격의 보라색 사자 머리가 나타난다. 그 위력은 전생안의 본체를 한 번에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유보미수쌍사권(柔歩尾獣双獅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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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미수쌍사권 柔歩尾獣双獅拳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유풍나선쌍사권'을 시전하여 적을 날려버린 뒤, 곧바로 나루토가 미수 모드로 전환하고 그 안에서 나루토와 손을 겹친 히나타가 유보쌍사권의 차크라를 주입.[12] 그 상태로 나루토가 미수옥을 만들어 상대에게 발사한다. 발사된 미수옥은 통상의 미수옥에 푸른색의 휘광을 감고 있는 형태이며, 폭발시 상공에서 유보쌍사권의 거대한 사자 머리가 나타난다. 유보쌍사권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이를 맞은 상대는 경락계까지 모두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수옥 나선수리검・쌍사포효(尾獣玉螺旋手裏剣·双獅咆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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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나선수리검・쌍사포효 尾獣玉螺旋手裏剣·双獅咆哮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히나타가 각각 미수옥 나선수리검 3개와 유보쌍사권을 생성.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투척하면 히나타가 이를 뒤따라가 동시에 상대를 공격한다. 덧붙여, 제4차 닌자대전에서 나루토가 사용한 미수옥 나선수리검은 '구도옥'으로 생성했지만, 본 술법의 나루토는 일반 상태에서 사용한다.
우즈마키 쌍격장(うずまき双激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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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쌍격장 うずまき双激掌
우즈마키 일가의 합동 인술. 히나타가 유권으로 보루토와 나루토의 복부를 강타해 적에게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원래는 히나타와 나루토가 보루토의 뒤를 따르며 포메이션을 짜 돌격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루토가 서두른 나머지 실수로 주머니에서 취미로 모으는 카드들을 흘려버린다. 이를 본 나루토와 보루토는 카드들을 주워 담지만, 그때 히나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산타 복장 코스프레를 한 자신의 카드였다. 결국 이에 나루토가 볼까 부끄러워진 히나타는 무의식적으로 두 사람의 배를 강타해버린 것. 이때 두 사람의 표정은 히마와리에게 급지의 점혈을 맞았던 그 표정이다.
휴우가・대련장(日向・大連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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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가・대련장 日向・大連掌
히나타와 하나비, 히아시, 네지의 합동 체술. 히나타와 하나비, 네지와 히아시 두 팀이서 교대해가면서 팔괘장과 회천으로 상대를 공격한 후, 네 사람이 동시에 팔괘공장을 사용하여 땅이 갈라질 정도의 강렬한 공기파동으로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휴우가・대회천(日向・大回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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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가・대회천 日向・大回天
히나타와 네지의 합동 체술. 히나타가 수호팔괘 64장, 네지가 회천을 사용하여 거대한 폭풍과 같은 '대회천'을 일으킨다.
대충아・64장(大蟲牙・六十四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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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아・64장 大蟲牙・六十四掌
히나타와 키바, 시노의 합동 인술. 키바와 아카마루가 '삼두랑' 상태가 되어 '아아전아'로 거대한 팽이를 형성. 여기에 유권의 차크라를 손에 모은 히나타가 들어가 팽이는 차크라의 푸른 빛을 띄게 되어 상대를 덮친다. 상대는 아아전아의 초고속으로 회전으로 갈리는 동시에 팽이에 탄 히나타의 팔괘 64장에 의해 점혈까지 계속해서 공격 당한다. 이후 두 사람이 공격을 끝내 산개하면 시노가 '기대충 충식'을 사용해 결정타를 먹인다.
팔괘쌍화천상격(八卦双華天翔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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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쌍화천상격 八卦双華天翔擊
히나타와 하나비의 합동 체술. 히나타와 하나비가 상대를 위로 띄운 후, 순신으로 초고속 이동을 실시하면서 상대를 여러 번 타격. 그 후, 상대가 지면으로 떨어지려는 순간, 두 사람이 동시에 상대의 앞뒤로 강력한 장저를 날려 마무리한다.
휴우가 일족의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눈 주변에 경맥이 솟고 하얀 눈동자의 초점이 뚜렷해진다. 주로 멀리 있는 상대를 망원하거나 물체를 투시, 멀리 보거나 넓게 보는 시야 확장 및 차크라의 시각화가 가능하다. 이 동술을 계승한 휴우가 일족은 경락계의 흐름을 틀어막는 '유권'을 특기로 한다.
히나타의 백안은 휴우가 일족 중에서도 원류 오오츠츠키에 가까운 매우 고순도의 백안으로,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의 구성원 중 특수한 차크라를 가진 자가 히나타의 눈을 이식한다면 전생안을 개안할 수 있게 된다.
술자의 차크라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술. 히나타는 토네리에게 차크라를 빼앗긴 나루토에게 자신에게 깃든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차크라를 건넸다.
[1] 시점은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습득한 이후~지라이야 사망 이전.[2]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3]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4] 증폭시키는 예는 대표적으로 가이가 팔문둔갑의 진을 쓸 때 볼 수 있다. 가이가 유권으로 직접 사문의 경략을 열어제낀 것이 유권의 차크라 증폭 예.[5] 이런 특성 때문에 사스케 탈환전에서 네지는 키도마루의 하드카운터로서 활약했다.[6] 술법명은 상대의 '혈(점혈)을 몽인하는 손바닥 타격'이라는 의미이다.[7] 64장을 전쟁편에서 마스터했으니 닌자로 활동했던 약 3~4년의 기간 동안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공식 설정이 없는 이상 록리가 현 시점에서 8문을 열 수 있을지 말지와 같은 추측의 영역이다.[8] 다만 천재인 네지와 범재인 히나타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사실 네지가 14세 때 64장을 습득한 것도 다른 휴우가의 사람들보다도 빨리 배웠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히나타는 16세 때 습득을 한 셈이니 객관적으로 보면 히나타도 64장을 빠르게 습득한 편이다. 물론 작품을 보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지만 말이다.[9] 술법명은 닌자 볼테이지에서 명명됐으며, 해당 일러스트 또한 '유보쌍사 팔괘 64장' 스킬의 일러스트로, 이를 사용하고 있는 히나타를 묘사하고 있다.[10] "다음에는 이 상태(유보쌍사권을 사용한 상태)로 팔괘 64장, 갑니다!"[11] 네지의 죽음 이후 닌자 연합군에 의해 형성된 그것.[12] 겹쳐진 손을 보면 유보쌍사권이 활성화되어 있는 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