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a9a9a9><colcolor=#000000> 흉수 고획조 凶獣 姑獲鳥 Misfortune Monster Kokakucho | |||
신장 | 62m | ||
체중 | 52,000t | ||
출신지 | 불명 | ||
무기 | 양손을 모아서 발사하는 플라즈마 광탄, 전신의 플라즈마를 방출하는 플라즈마 번개, 비행 능력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2. 작중 행적
신죠 마유미[1]의 꿈에 나타나 계속해서 "옛날과 같은 비극이 또다시 벌어진다."고 예언하며, 그런 한 편 중국에서 벌어진 지진 직후 중국 대륙에서 나타나 공장지대를 습격하며 일본으로 향하다가 아스카 신의 것츠 이글 α를 습격한다. 그 뒤 멋대로 출격한 아스카의 앞에 또다시 나타나 공중전을 벌인다.그 정체는 바로 "이전 공중서식생물 크릭터가 일으켰던 플라즈마 뇌운의 덩어리가 지진으로 인해 활성화된 것"으로, 것츠 이글 γ에 탑재된 안티 플라즈마 탄을 맞고 소멸되어 격퇴된 줄 알았으나, 다시 나타나게 되고 이번엔 안티 플라즈마 탄조차 통하지 않는다. 이후 아스카는 다이나로 변신해 맞서 싸우지만 솔젠트 광선도 흡수를 해버리고 역으로 플라즈마 번개와 플라즈마 광탄으로 다이나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플라즈마 구름의 영향으로 다시 구현화된 타쿠마의 영혼이 다이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너라면 알 수 있을 거다."라는 말을 남기고, 이에 다이나가 미라클 타입으로 변해 플라즈마 번개를 흡수하여 컬러 타이머를 회복하자 당황하다가 그대로 레보리움 웨이브에 맞아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소멸한다.
3. 기타
- 디자인을 보면 입 안에 사람의 얼굴이 있다.
- 고획조는 중국 설화의 요괴로 아이를 해치는 요괴로 알려져 있다.
[1]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인물로, 전작에선 TPC의 간호사이자 신죠 테츠오의 여동생으로 꽤 자주 출연했었다. 본작에서도 GUTS에서 일하는걸로 보이며, 아스카가 부장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간호부 부장으로 승진한 듯. 즉 본 에피소드는 티가 15화의 후일담이라 할 수 있다.[2] 마유미와 그녀의 애인이었던 타쿠마가 재등장하고, 타쿠마의 동생인 하루치카가 등장해 타쿠마처럼 고획조를 유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가조트의 근원인 공중서식생물 크릭터의 잔류 에너지가 고획조를 탄생시키며 그 영향으로 타쿠마의 영혼이 재등장해 다이나에게 깨달음을 주고, 마유미의 미련을 해소해주면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