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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툰 흑요석의 신부의 등장인물.2. 주인공
2.1. 옵시디언
옵시디언 | 루에리 라이자 |
3. 보석함 참가자
3.1. 5회
3.1.1. 플래티넘
자세한 내용은 플래티넘(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2. 알렉산드라이트
자세한 내용은 알렉산드라이트(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3. 가넷
자세한 내용은 가넷(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4. 펄
자세한 내용은 펄(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5. 아메시스트
자세한 내용은 아메시스트(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6. 엠버
자세한 내용은 엠버(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1.7. 스타사파이어
자세한 내용은 스타사파이어(흑요석의 신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2. 4회
- 골드
제4회 보석함 파티의 이전 참가자.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마리안느와 맺어진 6왕국 카일리아의 전(前) 국왕 비세리스로 추정.
3.3. 2회
- 전대 시에리스 국왕
마리안느의 아버지로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16년 전 제2회 보석함에서 우라칸의 왕녀와 결혼해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제국의 풍습을 배격하고 시에리스의 전통 문화를 되살리는데 힘썼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황실 도서관 같은 몇몇 가치 있는 장소도 잊히고 몰락했다고. 카일리아의 왕비지만 남편인 비세리스가 죽어 과부가 된 상태의 마리안느에게 시에리스로 돌아와 시에리스의 여왕이 되라는 유언을 남겼고, 마리안느는 카일리아의 통치권을 제국에 돌려주지 않기 위해 5회 보석함에 재참가를 신청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마리안느 외의 자식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있다고 하더라도 자치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통치권을 가진 마리안느를 데려오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우라칸의 왕녀
전대 시에리스 국왕과 16년 전에 보석함에서 혼인해 시에리스에 우라칸의 문화를 유입시켰다고 한다. 마리안느가 4년 전 4회 보석함에 참가했을 당시 이미 성인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마리안느의 친모보다는 계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자식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시에리스의 통치권 유지를 위해서는 보석함으로 통치권을 가진 마리안느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시기상 자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성년이라 참가 자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3.4. 1회
- 황태자
페리도트 | 황태자(왼쪽)[1] |
제국의 황태자로 제1회 보석함 파티 남성 참가자 중 한 명. 보석명은 '페리도트'. 참가 당시 외형은 연녹색 머리에 금안. 본 모습은 긴 백금발에 짙붉은 색 눈의 미남이다. 제1회 보석함 파티에서 현 황태자비를 만나 결혼했다.
황태자였다 보니 황태자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평소와 다른 행동과 말투를 연습하고 연기했으며 황태자를 연기하는 가짜 역할을 하는 보석이 투입되기도 했다. 심지어 망한 요리도 그냥 먹어줘서 나중에 황태자인 게 밝혀지고 나서 전 제국이 뒤집어졌다고 한다.
- 황태자비
제1회 보석함 파티 여성 참가자 중 한 명. 참가 당시 외형은 곱슬거리는 긴 적발이었으나, 본모습은 금발 미인이다. 제1회 보석함 파티에서 현 황태자를 만나 결혼했다.
- 윌리엄 피츠로이 페르세포네[2]
20년 전 제1회 보석함 파티 남성 참가자 중 한 명. 보석명은 모이사 나이트.[3] 4왕국 데메테리아의 국왕과 극단 출신의 여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방계 혈통 왕족이다. 황태자 연기를 배정받은 보석으로서, 가짜 역할을 맡아준 보상으로 보석함 측에서 '비공식적인 혜택'을 받았던 자.[4] 사생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제1회 보석함에 출연하게 되어 마지막 짝짓기에 성공해 지금의 데메테리아 왕국의 국왕이 되었다.[5]
20년이 흘러 5회 보석함에 참가한 엠버의 백부(큰아버지)라는 것이 알려졌다. 윌리엄의 모친이 국왕의 첩으로 있을 적에 윌리엄을 낳았고, 그 이후 왕이 페르세포네 남작과 결혼시킨 후 남작과의 사이에서 앰버의 아버지인 윌리엄의 이부동생이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6] 그 후에 제 1회 보석함에서 모이사 나이트로 출연한 윌리엄이 공동 우승해 데메테리아의 국왕이 되고 나서 엠버는 방계로나마 왕실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3.5. 주최 측
4. 기타 인물
- 라이자 백작
라이자 백작 |
루에리의 현 남편.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후 어마어마한 지참금을 들여 루에리를 아내로 맞이했다. 그러나 루에리를 아내로 대우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돈을 주고 사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성 관계가 매우 방탕한 것으로 여겨지며 취향도 영 좋지 못한 듯하다. 이 때문에 루에리는 그를 영 싫어하므로 그와 헤어지고 싶어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내가 도망친 것을 알자 길길이 날뛰며 그녀를 찾으려고 한다.
이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무리 찾아도 루에리를 찾을 수 없자 돈을 돌려받기 위해 루에리의 친정에 돌아갔지만, 루에리의 친정은 그사이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막대한 지참금을 주었음에도 파산한 뒤였고, 결국 루에리 대신 괴롭히려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여 괴롭히고 있었다. 그런데 알렉산드라이트가 손을 써 라이자 백작가에 돌아온 루에리가 은신 아이템을 써서 숨어있다 그 광경을 보게 되고, 루에리는 동정심을 느껴 본처를 빼돌려 우라칸에 탈출할 수 있게 하였다.
저택 안에 숨어있던 루에리를 발견해 친정이 돈 대신 갚으라고 루에리를 돌려보낸 걸로 착각하고 폭행하지만 루에리는 보석함 사건으로 악이 받친 상태라서 "당신은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너무 많이 벌었다"며 오히려 지하실에 있던 인어, 요정 박제들을 불태워 버렸고 자기 컬렉션을 불태웠다는 것에 분노해 암시장에서 사들인 마검으로 루에리를 죽이려 하나 루에리의 변신 아이템이 검으로 변해 시간을 끌었다. 시간을 끈 결과 문 아울이 늦지 않게 개입하여 흑요석의 마력과 충돌된 탓에 못생긴 넙치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으며, 루에리는 그 못생긴 모습이 라이자 백작의 본성과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저주를 해주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
- 우라칸 여왕
우라칸의 방계 왕족인 스페스 공작(알렉산드라이트)의 친척으로, 스페스 공작은 옵시디언에게 자기 만년필을 주며 우라칸으로 도망쳐서 스페스 공작이 보냈다고 설명하면 엘 페디움 황실의 눈조차 피해 숨어지낼 수 있을 거라고 언급된다. 황실의 눈을 피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우라칸 여왕도 자치권을 가진 인물로 추정되며, 마리안느의 대역을 숨겨주는 걸 허락한다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스페스 공작과 친한 것이 아니라 대반역과 관련된 인물로 엘 페디움 황실과 사이가 나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페스 공작의 태도도 그렇고 우라칸이 엘 페디움과 특히 척칠 만한 사건이 있었던 모양이다.[7] 하지만 라이자 백작에게 팔려와 학대당하던 여자를 본 옵시디언은 생각을 바꿔 "옵시디언이 보냈다고 하세요"라며 자신 대신 라이자 백작의 후처를 보냈다.
[1] 오른쪽은 황태자비.[2] 왕국의 성씨가 아니다. 아메시스트처럼 은연 중에 방계 혈통임을 암시하는 이름인 것.[3] 옵시디언처럼 혈통과 정체를 암시하듯 보석이 아닌 '광물'의 이름이다.[4] 이는 가짜 마리안느 역할을 연기해야 했던 앰버에게도 통용되는 사실이다.[5] 황태자와 황태자비와 나란히 최종 커플이 되어 우승한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6] 원래 데메테리아의 왕실은 천민과 몸을 섞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겨서 적당한 귀족 가문과 결혼시켜서 귀족으로 만든 후에야 정부로 삼는다고 한다. 윌리엄의 어머니 같은 경우가 이례적이었던 것.[7] 알렉산드라이트가 대반역 당시 이안의 대역 문제 가지고 엘 페디움 황실을 욕한 걸 고려하면 이안의 대역 문제와 관련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