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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Liberation Army (BLA) | |
| FREEDOM, UNITY, STRUGGLE 자유, 통합, 투쟁 | |
| <colcolor=#000000> 한글 명칭 | <colbgcolor=white,#010101>흑인 해방군 |
| 설립일 | 1970년 |
| 해산일 | 1981년 |
| 대표 | 아사타 샤커 엘드리지 클리버 트와이먼 마이어스 |
| 이념 | 마르크스-레닌주의 흑인 민족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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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흑인 민족주의 성향 게릴라군. 1970년 흑표당에서 분리되었으며, 1981년 해체되었다. 1970~1980년대 흑인 인권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이기도 하지만, 극단적 사상과 범죄 이력 때문에 단순히 테러조직 혹은 은행강도 단체로 보는 시각도 있다.[1] 미국 연방수사국은 흑인해방군의 멤버들을 쿠 클럭스 클랜, 공생해방군, 언약, 칼, 그리고 주님의 무기, 티모시 맥베이 등과 같은 국내 테러리스트(Domestic Terrorists) 중 하나로 간주하며, 현재까지 수배 중인 멤버들을 추적하고 있다.2. 역사
3. 기타
투팍 샤커의 양아버지 무툴루 샤커가 흑인해방군의 멤버였다. 무툴루가 은행강도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간 후 가정을 부양해야 했던 투팍은 고등학교와 랩을 잠시 그만두고 마약을 판매하는 생활을 하며 방황하게 된다. 무툴루 샤커는 2023년 옥사했다.[1] 무고한 경비원과 경찰 2명을 살해한 브링크 강도 사건이나, 은행 강도 사건에 출동했다가 사망한 경찰 해럴드 해밀턴의 장례식장에서 폭탄 테러를 벌이는 등 (장례식 시작 15분 전에 폭탄이 터진 덕분에 사망자는 없었다) 무장 강도나 테러조직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 사건을 여럿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