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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세계관 만화/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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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연재작인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서술한 문서.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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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시 후 53년 새벽을 얽매는 뱀 당시의 지도.[1]
북쪽의 설산으로 둘러싸인 피르벤, 요정들이 사는 서쪽 숲 바스보덴, 대륙 중부에 있는 강대국 힌스트, 동쪽 끝 나라인 브리오덴과 호흐반드, 그리고 섬나라인 세글렌이 있다.[2]
각 나라마다 상징하는 색깔이 있다. 나라에 속한 세력들도 그 색깔에 맞춘 상징을 가지고 있다. 예로 브리오덴을 상징하는 색깔은 붉은색이고, 뮈라의 붉은 독수리처럼 브리오덴 귀족들의 복식이나 상징도 붉은색 계통이다. 비슷하게 힌스트는 파란색, 피르벤은 초록색, 호흐반드는 황갈색, 세글렌은 진홍색이다. 요정 왕국인 바스보덴도 숲에 사서 그런지 초록색을 가지고 있다. 요페디 잔당이라 할 수 있는 푸른 장미단은 반은 파란색, 반은 자주색으로 묘사된다.

2. 상세

2.1. 브리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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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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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피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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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호흐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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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방벽의 옆에 있는 나라. 그래서 상징은 성벽. 동쪽 방벽을 마주하고 있던 나라다보니 오래전부터 땅굴을 판다던가, 다리를 만드는 등의 시도를 많이 했었다. 상징도 상징이거니와 선조대부터 해온게 있다보니 건축관련해선 굉장히 알아주는듯.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새벽을 얽매는 뱀의 시점에서는 동쪽 방벽이 무너진 틈으로 국왕이 원정대를 꾸려서 나갔으나 돌아오지 않았고, 모종의 이유로 왕자인 라니르 할벤을 앞에 세우고 왕의 동생인 벤텔 할벤이 섭정을 맡고 있다.
새벽을 얽매는 뱀의 묘사로는 거의 브리오덴의 속국으로 취급되는 듯. 즉, 약소국이라는 의미다. 덕분에 세글렌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에 나온 바로는 세글렌과의 정치싸움에서 패해 풍전등화의 상태다.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 시점에선 라니르 할벤이 향락을 일삼고 있어, 주인공 일행이 찾고 있는 왕의 후보로는 별로라고 언급된다.
죽은 장미의 전장 시점에선 자세한 근황은 불명. 피르벤에서 쫓겨나 리젠베르크를 탈출한 브라빈 이스겐의 망명을 받아준 듯하다.

2.5. 세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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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나이라나스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23화에 다보르 수사에게 언급된다.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하는 특성이 있어서 전쟁이 일어났을때 아무짓도 하지 않고 쥐죽은 듯이 있었다. 본래 남서쪽의 땅에 위치했으나, 마지막 계시 후 53년이 지난 지금은 바스-보덴이 땅을 차지했다.
  • 안도랄
    새벽을 얽매는 뱀 32화에서 르귄에게 '내일 당장 망해도 어색하지 않은 중립국' 이라고 언급된다. 그 후에 안도랄에 대해 별 얘기가 나오지 않은것으로 보아 비중없는 약소국으로 보인다.
  • 요페디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에서 50년전 린하르트 왕에 의해 멸망해 브리오덴에 편입된 나라라고 언급된다. 이후 새얽뱀,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 기준으로는 100년 전인데, 죽은 장미의 전장에서 주연 캐릭터들의 출신지로 언급이 된다. 문장은 붉은 색의 장미였다고. 브리엄과 뮈라가 정체를 알아내고자 고민하던 푸른 장미단의 상징을 보고 전작의 주인공 알레리 기 드란테가 죽음은 부활을 기다리는 단계일 뿐이며, 파랗게 죽은 장미는 피를 마시고 다시 피어날 것이 아니겠냐고 이야기했다.
  • 아스타드 통일 왕국[3]
    고대에 있었던 아스타드 대륙 전체가 통일된 나라였으며 왕가는 브리오덴 왕가의 조상인 라이히르 가문이었다. 그러던 10000년 전 즈음 멸망했으며 그 후 지금의 여러 국가들로 나뉘었다.

[1] 그림작가가 직접 그렸다[2] 새벽을 얽매는 뱀에서는 안도랄이란 곳도 잠깐 언급됐지만 곧바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고 한다. (심지어 지도에도 없다)[3] 물론 당시엔 그냥 아스타드 왕국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