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7 00:27:23

힐다(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파일:리인카힐다.png 파일:랑그릿사힐다.webp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제국군 소속이다.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풀네임은 힐다 유스티츠로 전혀 닮지는 않았지만 플로렌티아의 언니이자 그레스덴 제국의 장군이다. 어릴 적 부모님이 칼자스군의 기습 공격으로 살해당한 뒤 광휘군을 향한 복수를 멩세하며 장군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무자비한 여신” 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명만큼 광휘군에게 만큼은 최대한 잔인하고 가혹한 수단을 사용한다. 이런 공격적인 기질이 오토크라토 4세와도 잘 맞는지 동생 플로렌티아에 비해 더 많은 후원을 받고 있는듯. 또한, 작중 내에서 그 원한만큼 제국 내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플로렌티아가 부모님이 살해당할때 부모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와 다소 갈등이 있는 편. 물론 제국 루트 본편에서 화해하기는 하는데 이때문에 제국 루트에서도 동료에서 중간에 이탈하기 때문에 제국 루트에서 가장 대화 횟수가 적다.

광휘 루트에서는 최종장에서 동생 플로렌티아와 함께 사망한다. 본인이 멸망시킨 칼자스의 왕자 율리안에게 만족했냐는 질문을 던지고 율리안이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는것을 듣고 사망. 그런데 정작 본인이 아군이 되는 제국 루트에서 역시 무퇴각으로 엔딩을 보더라도 “어느 전투에서 활약했고 그 전투에서 편안하게 전사했다”는 엔딩이 뜬다.

기본 병종은 기병, 그런데 제국 기병이라 오토바이를 탄다.

3. 랑그릿사 모바일

베르너와 같이 '신속의 제국 기사' 신캐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아라나미 카즈사

3.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기병/나이트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파일:전략대사.png파일:리인카네이션 전생.png
출연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나이트
1차 전직 제네럴 하이랜더 소드맨
2차 전직 마샬 로열나이트
고유기술
파일:Gift_Hilder.webp 핏빛 복수
★★★☆☆☆ 사망 시 생명 20% 수치로 부활(최대 1회).
2개 이상의 버프 보유 시 받는 모든 피해 -10%.
공격의 5% 수치만큼 방어, 마방 상승.
주위 2칸 내 아군 1명이 피격으로 전투 진입 시 공격자는 해당 공격에서 치명타 발동 불가. 쿨타임 3
★★★★☆☆ 사망 시 생명 30% 수치로 부활(최대 1회).
2개 이상의 버프 보유 시 받는 모든 피해 -15%.
공격의 8% 수치만큼 방어, 마방 상승.
주위 2칸 내 아군 1명이 피격으로 전투 진입 시 공격자는 해당 공격에서 치명타 발동 불가. 쿨타임 2
★★★★★☆ 사망 시 생명 40% 수치로 부활(최대 1회).
2개 이상의 버프 보유 시 받는 모든 피해 -20%.
공격의 11% 수치만큼 방어, 마방 상승.
주위 2칸 내 아군 1명이 피격으로 전투 진입 시 공격자는 해당 공격에서 치명타 발동 불가. 쿨타임 2
★★★★★★ 사망 시 생명 50% 수치로 부활(최대 1회).
2개 이상의 버프 보유 시 받는 모든 피해 -25%.
공격의 15% 수치만큼 방어, 마방 상승.
주위 2칸 내 아군 1명이 피격으로 전투 진입 시 공격자는 해당 공격에서 치명타 발동 불가. 쿨타임 1

고유패시브로 부활+방어, 마방 상승+받는 피해 감소 효과로 탱커에게 좋은 효과를 다 가지고 있으며 또한 3칸 내 아군이 피격으로 전투 시 치명타를 받지 않게 되면서 암살자로부터 아군이 한 방에 죽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효과로 힐다 출시전까지 신투장에서 빠지지 않던 란디우스의 출전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전직으로는 창병과 기병 폼이 있는데, 아무래도 SP 전직을 한 엘윈이 아직 전장을 휘젓고 다닐 때 출시된 영웅이라 pvp에서는 창병이 최종폼, 단 pve에서는 기병폼이 더 나은 점도 많다.

신 스킬로는 '부러진 창', '철의 진', '부러진 화살', '전생의 결의'가 있다.
부러진 창은 패시브 스킬로 근접 공격으로 전투 진입 시 공격이 증가하며 상대의 무기 효과를 무효화시킨다.[1] 근접러들은 힐다와 전투하게 되면 무조건 무기 효과를 1턴동안 봉쇄 당하게 된다.
철의 진은 호위 스킬로 패시브는 인접한 아군이 받는 모든 공격을 받고, 스킬 사용 시 직선 상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호위 범위 증가, 치명타 피격 확률을 감소시킨다. 또한 스킬 범위 내 지형을 함정 지형으로 변경하고 적 부대가 이 지형 위에 있을 시 재이동, 재행동을 할 수 없다. 완벽한 상위호환인 각성기를 얻은 뒤로는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자신이 초절을 받을 수 있다면 함정 지형의 효과를 기대하며 들고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부러진 화살은 원거리 공격을 받아 피격 시 공격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최대 3칸 원거리 물리 공격에 반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투석기나 우르의활을 든 딜러들에게 반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어디까지나 물리 공격에 반격을 하기 때문에 원거리 마법 공격은 반격하지 못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로자리아의 각성기 효과를 받아도 반격이 가능하다.

전생의 결의는 초절강화로 스킬 사용 시 리인카네이션 진영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초절 고유 효과로 단일 스킬 사용 시, 반격 시 피해가 증가한다. 제대로 된 성능을 위해 초절을 포기해야 했던 아레스로 인해 초절이 없는 진영으로 평가되어 다른 진영에서 용병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전생 진영이였지만 힐다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 전생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유 효과도 선공, 반격에 좋은 효과라서 공방 모두 안정적이다.

각성기는 호위 스킬이다. 패시브 효과로 인접한 아군이 받는 모든 공격을 대신 받고, 이동력 저하에 면역이 된다. 지휘 효과로는 2칸 범위 내 아군은 위치 이동에 면역이 되고, 피격 시 받는 고정 피해가 줄어든다. 스킬 사용 시 2가지 호위 스킬 중 하나를 택한다.[2]

'방어 호령'을 선택하면 영웅 병종이 창병으로 바뀌게 되고 피격으로 전투 진입 전 적이 이동한 거리 1칸 당 받는 피해 +10%(최대 50%)를 상대에게 부여한다. 많이 이동하는 적일수록 받는 반격 딜이 증가해 날빌 덱을 상대하는데 좋다. '돌격 호령'을 선택 시 영웅 병종이 기병으로 바뀌게 되고 보병과 전투 시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시즌 6까지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았으나 각성기를 받게 된 베른하르트, 크리스티안느의 등장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각성기 사용 시 병종을 바꿀 수 있게 되며, 이동력 감소 면역 효과로 인해 발 잘리는 일 없이 아군을 호위할 수 있어서 변수 창출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pve에서도 상당히 좋은데 지휘 효과로 위치 이동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이제 오징어의 촉수 스킬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다.

스킬 세팅으로는 각성기+초절은 고정이며 남은 1 코스트로는 PVP에서는 각성기로 날아오는 쥬그라를 막을 수 있고 게임에 변수를 줄 수 있는 돌격이 주류 세팅이며 적 구성에 따라 부러진 창이나 부러진 화살을 들고 가는데, 현 PVP 매타에서 원거리 물리 캐릭터가 호위 무시를 밥 먹듯 사용하는 엘라스타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나마 부러진 창을 더 많이 든다. 반대로 PVE에서는 투석기의 3칸 공격에도 원거리 반격을 할 수 있는 부러진 화살을 많이 들고 가는 편. 또한 자신이 초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초절을 빼고 진형파괴나 철의 진을 든다.

병사로는 수정 골렘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힐다가 제대로 반격해주지 못하는 마법 딜러들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 가시+수골 조합이면 가시가 터지지 않아도 힐다를 공격한 마딜러의 체력은 걸레짝이 되버리고 여기에 가시가 발동하면 공격한 마딜러는 거의 100% 터지는 상황이 자주 보인다. 상대 딜러는 가시로 역관광 후 본인은 이기적으로 부활을 해버리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발암과 빡침을 선사하는 영웅. 물론 해당 용병이 비록 물딜에는 비교적 물렁한 편이지만 힐다 자체가 단단한 편이고 어쨋든 창병용병인 점, 그리고 자체 회복 능력 덕분에 별로 체감되지는 않는 편. 물론 상황에 따라서 황가기병이나 팔랑크스, 템플러, 중장창병 등을 쓰기도 한다.

무기로는 기본적으로 창병 란디우스 세팅과 대동소이, 무기로는 메인으로 쓰이는 창병 클래스에서는 번개의 신격이나 라그나로크[3], 기병 클래스에서는 균형의 칼날+방어구는 전용 장비[4]+투구는 아이니아스의 투구+장신구는 피의 맹약을 들고 간다.

힐다의 전용 장비는 방어구로 스킬 코스트 제한이 사라지며, 근접 전투 전 적에게 무기 효과 무효화[5]를 부여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7 코스트 세팅이 가능해졌고, 두 번째 효과도 부러진 창 효과라 사실상 혼자서 8 코스트 세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단 원거리 대응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은 필요한 편.

전용 장비 착용 시 스킬 세팅은 초절+각성기는 여전히 고정이고, 호위 타이밍을 비지 않게 하고 싶다면 철의 진을 들며, 단일 딜을 생각한다면 진형 파괴를 든다. 아레스베른하르트, 그리고 알테뮬러의 초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스킬 선택지가 더 많아진다.

인챈트로는 딜러들을 견제하고 역으로 터트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가시를 쓰며,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베르너/플로렌티아가 필요하다.

2차 각성 효과로 공격 증가에 각성기 사용 시 얻는 병종 변경 효과는 제거 불가로 변경한다. 이제 검혼과 같은 대량의 버프 제거 스킬에도 뚫리지 않고, 지속 턴 수가 끝날 때까지 유지가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병종을 기병으로 쓰고 각성기로 병종을 바꿔 높은 이동력을 바탕으로 호위를 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전용장비 착용 시에만 적용이 되다보니 원거리 피격에서는 탱킹력이 낮아진다.

힐다는 전생 진영의 초절러+탱커라는 포지션을 가진 캐릭터로 SP 엘윈에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신투장의 메타를 뒤짚어 엎어버렸다. 또한 후에 각성기를 받은 베른하르트, SP 전직을 받은 알테뮬러로 인해 전략, 제국 진영이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 진영 모두 속한 힐다는 플로렌티아와 더불어 신투장 시즌 7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거기다 루크레치아, 크리스티안느, 엘마, 켈티스 등 강력한 전생 진영 캐릭터들이 계속 나오게 되면서 시즌 8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란디우스의 상위 호환적인 느낌으로 출시되었는데 비록 물리공격 한정이기는 하지만 란디우스의 2칸 반격보다 상위 효과인 3칸 반격을 들고 왔으며 또한 단일기 한정이긴 하지만 치명타 피격 자체를 막아주는 효과 역시 란디우스가 가진 치명타 피격 확률 감소 오라의 상위 효과 느낌으로 나왔으며, 자신만 위치 이동 면역인 란디우스와 달리 힐다는 자기 주변의 캐릭터들도 위치 이동 무효 오라를 준다. 또한 패시브 무효에 걸리면 얄짤 없이 부활을 못하는 란디우스와 달리 고유기에 부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클로테르 등의 부활 무효화 효과에 걸린게 아닌한 부활을 막을 수 없으며 그나마도 더 높은 생명력으로 부활한다. 그나마 힐다에게 주어지지 않은 원거리 마딜러 반격 능력도 수정 골렘+가시와 조합시 오히려 가시가 발동하면 상대 마딜러는 최소 걸레짝은 확정에 심심찮게 힐다는 살아남고 공격한 마딜러만 터지는 상황까지 자주 보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란디우스가 더 나은 점은 반격딜이 기본적으로 더 높으며 치명타 피격확률 감소 오라 덕분에 광역 위주 덱을 상대할 때 더 나은점, 그리고 추후 전용 장비 실장시 초 원거리 공격에 더 단단한 점 정도. 여기에 계속 출시되는 준수한 리인카네이션 딜러들 때문에 기존의 전설진영 딜러들이 밀려나면서 전용장비 출시 전까지 힐다에 밀려 란디우스가 덱에 잘 들어가지 않게 된 원흉 ???: 란디우스 같은 탱커를 더 내지 않겠다

물론 이런 점은 PVP 한정이고 PVE에 한정하면 아직까지 란디우스가 더 나은 점이 많다.

뉴비에게 그닥 추천되지는 않았던 란디우스와 달리 유대 인질만 해결된다면 뉴비가 사용하기에도 생각보다 좋은 영웅인데 용병풀이 좋은 편은 아닌 란디우스[6] 달리 중장창병, 황가기병, 수정 골렘, 대지 골렘 등 탱커 기본 용병은 거의 사용할 수 있으며, 중창이 늦게 열려서 발키리를 여느냐 마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레딘과 달리 빨리 열리기 때문, 저렙에서 물딜 커버만 되는 점은 레딘과 에밀리아를 제외한 다른 탱커들도 동일하며, 고유기 + 1코 부러진 창의 공깍 패시브로 인한 생존력은 동일정도 육성시 레딘, 란디우스 따위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7] 설령 역상성 앞에서 주차를 실수했어도 고유기로 부활을 하므로 한번의 기회까지 준다. 부러진 창 패시브를 쓰려면 싫어도 기병을 뚫어야 하긴 하다만(= 룬스톤을 써야 하는) 어차피 레딘이나 란디우스고 룬스톤 및 재화 먹는 돼지인 걸 감안하면 충분히 줄 만 하다. 무엇보다 PVE에서 제일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인 오징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영웅이라는 점에서 가산점을 많이 받는다.

시즌 9, 시즌 10을 거치면서 쥬그라와 란디우스의 위상이 많이 떨어지고 힐다와 어깨를 견주는 탱커라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네도 위세가 조금 떨어졌지만, 힐다의 입지는 변하지 않고 탱커계의 유일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호위 불가 상태에 걸리지 않아서 웨탐같은 캐릭이 있지 않는 한 무조건 힐다가 방패 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고, 아군에게도 위치이동 면역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PVP 요원인 달의 집정관의 하드 카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시즌 10이 단일 딜러 및 날빌 메타인 점도 힐다에게 웃어주는 요소. 사기 캐릭터 라인업에서 힐러 쪽에 로젠실, 딜러 쪽에 웨탐과 입실론이 있다면 탱커 쪽에는 힐다가 손꼽히며, 어떤 로스터를 짜더라도 크리스티아네가 빠지는 일은 있지만, 힐다가 빠지는 일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힐다 유일신 체제는 12시즌에 여러모로 차세대 탱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유일신으로 등극한 빛의 수호사도(엘마)의 등장으로 무너지게 될 예정이다.

4. 기타

  • 가학적인 복장을 즐겨입으며, 굉장히 잔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가족 생각을 할 때마다 한없이 힘들어한다.
  • 어떤 의미로는 랑그릿사 모바일 운영진의 기만을 상징하는 캐릭터인데, 과거 란디우스가 신투장을 주름잡던 시절, 운영진은 란디우스가 밸런스를 많이 망가트렸다며 더이상 란디우스같은 전천후 탱커는 출시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한 적이있다.[8] 실제로 이 이후 등장한 탱커들은 에밀리아, 일루시아, 세레나같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거나, 알베도처럼 퓨어 탱커적인 면모로 출시되었는데, 이런 인터뷰를 비웃기라도 하듯 전천후 탱커를, 그것도 전반적으로 란디우스의 상위호환적인 느낌으로 출시했기 때문.
    그렇다고 언제까지 란디우스만 최고 등급 탱커로 군림하는 건 제작사나, 유저에게나 좋을 게 없다.[9] 또 힐다 출시 이전에는 그만큼 고성능인 전설 덱의 코어인 란디우스가 강요됐고, 이는 전설 덱의 득세로 이어져 타 진영의 유저에게 불만을 준것 역시 사실이다.[10] 결국 타 진영에도 란디우스같은 고성능 탱커를 다시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시기가 되었다고 봐야한다.[11][12] 그리고 란디우스만의 장점도 남아있기 때문에, PVE에선 완전히 대체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되려 더 편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 동생인 플로렌티아가 전반적으로 푸른색[13] 계열로 디자인 되었고, 언니인 힐다는 붉은 색으로 디자인 되었다. 공교롭게도 푸른 여동생과 붉은 언니는 랑그릿사 5의 프롤로그 비문에도 등장한 바가 있다[14] 붉은 언니쪽이 무자비하다는 것도 비슷.

스포일러(중국 서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3부에서 원작에서 있었던 결말을 그대로 고증하여 아군을 보호하려다 사망한다. 스토리 3부에서 공개된 일부 실루엣 중 힐다 사망 후에 변한 플로렌티아의 모습이 공개되었고, 철혈의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다.



[1]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면 공격, 지력 -25%로 대체한다.[2] 두 스킬 다 호위 범위와 지휘 범위가 증가하고, 지속 턴 수와 스킬 쿨타임이 3턴이다.[3] 없을 시 왕의 수호자.[4] 없을 시 풍왕의 갑옷.[5]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닐 경우 공격, 지력 -25%로 대체[6] 황가기병은 그렇다 쳐도 창병 용병은 할버드, 엔트가디언을 주로 쓰는데 둘 다 그다지 평가가 좋은 용병은 아니다.[7] 대신 반격딜은 둘보다 약하다.[8] 사실 기만이라기 보단, 실언에 가깝다. 가챠게임 특성상 후속 캐릭터들은 기존 캐릭터들 보다 조금씩 성능이 좋아져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뽑기를 하는데, 란디우스를 기준으로 못을 박아버렸으니, 뒤를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었다.[9] 제작사에겐 신규 캐릭터의 과금이, 유저에겐 전략의 획일화가 그것.[10] 특히 PVE에서 만큼은 힐다 출시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 어느 덱보다 편하다. 광역 공격 + 란디 반격 = 정리 끝.[11] 실제로 란디우스는 힐다와 이후에 출시될 크리스티안느와 진영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12] 또 신규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란디우스의 배너가 돌아오는 시기가 길어진다는 점도 신규 유저 입장에서 결코 좋지 않다.[13] 정확히는 녹색[14] 두개의 달 페이리아와 크림조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