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F4C77><colcolor=#FFF> 연령 | ???[1] → 23세[2] |
직업 | 마법사, 퓨전유교 수녀 → 천마신국 제7왕비, 천마신교 여교황 |
종족 | 악마(서큐버스) → ??? → 반신 → 사랑의 여신[3] |
거주지 | 판데모니움 → 이스반트 → 카르가 → 천마신국 |
가족관계 | 김캇트(남편) 힐다(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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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의 히로인. 마족[4] 중 하나인 서큐버스.2. 작중 행적
이스반트 부근에서 열린 게이트를 통해 판데모니움에서 넘어온 악마 중 하나이며 마침 주변에서 먼저 나온 마물들을 퇴치하던 엘리제 & 캇트와 만나게 되고 잠재력도 정력도 엄청나게 우수한 캇트의 본질을 알아보고 그를 유혹하나 거절당하자 전투력이 떨어지는 대신 서큐버스의 특성과 마법능력이 뛰어나 이를 이용해 캇트 콤비를 압도하나 극한 상황에서 각성한 캇트의 진 천마군림보에 의해 열세에 몰리며 패퇴한다. 다만 캇트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진 않은건지[5] 이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인간으로 위장해 캇트와 만나는데, 처음과 달리 그에게 수많은 유용한 정보[6]들을 알려주면서 자신과 맺어지자고 그를 유혹하지만 캇트는 종족도 종족인데다가 처음엔 적으로 만났던지라 인상이 최악이라 거부한다.거절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계속 정보를 가져다 주면서 악마와 사교도들과의 접전이 길어지면서 정보 말고도 도움받는 횟수가 늘어나고[7] 이 사이에 김아리의 탄생과 그녀를 받아들이기까지 하면서[8] 캇트의 마음의 장벽이 점차 허물어진 끝에 다른 아내들의 공인으로 하렘에 들어오는데 성공한다.[9] 거기에 서큐버스답게 원래라면 꿈이든 현실에서든 정기를 흡수해야하나 캇트는 정력이 워낙 넘쳐서 주변에 붙어있기만 해도 정기가 그냥 채워지는걸 넘어서 눈에 띌 정도로 성장한다는 모양. 서큐버스의 마법체계는 인간 마법사가 배우는 거랑은 달라서 위니아도 힐데에게 마법을 배우며 여러 의미로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캇트와 처음 관계를 맺은 이후로 자궁문신이 생성되었는데, 생성 원인이나 기능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악마인 벨리알의 세뇌를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였다.3. 기타
신 히로인 투표에서 리즈티나 다음 가는 표수를 받는다. 연령은 밝히지 않지만 캇트의 짐작으로는 자기보다 한참 연상인 것 같다고 추측하지만 힐데는 자기는 캇트보다 연하라고 주장한다.[1] 일단 본인은 인간으로 환산하면 캇트보다 연하라고 주장하니 서큐버스 기준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 정도로 추측된다. 하지만 나이 얘기만 나오면 서큐버스 기준으로 연하라는 걸 주장하며 철벽을 치는 걸로 봐선 아무리 봐도 실제 나이는 캇트보다 연상인 모양이다.[2] 1755화에서 아내들의 담합으로 결정되었다...이 후, 아내 전원이 여신이 되면서 나이의 개념이 무의미해졌으므로 영원히 17세 20대라나(...).[3] 1768화에 둘째를 임신하면서 승천. 1769화에서 칭호를 정했다.[4] 작중 세계관 설정상 마족/마물/몬스터들은 엄연히 별개의 종족이다. 몬스터는 둘째치고 마족과 마물은 각각 원래 살던 세계 자체가 다르다.[5] 이전까진 서큐버스 중에서도 상당한 실력자였으나 꿈 말고 현실에서 성관계를 갖고픈 상대가 없었다가 캇트를 보고 처음으로 현실에서도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졌다고 토로한다. 캇트를 본 이후 눈이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인지 다른 남자들이 접근하는건 오히려 불쾌하다는 듯이 꺼린다.[6] 다른 마족들에 대한 것이나 게이트 자체에 대한 것 등등. 이후 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혀졌다.[7] 서큐버스만의 이공간이 따로 있는데다가 항상 캇트 주변에 있다가 캇트가 부를때마다 바로 달려와서 도움을 줬다. 무력으로 넘사벽이라 어지간해선 도움받지 않았던 아내들과 달리 이쪽은 다른 마족들도 감지해서 알려주는 등 단순 무력과는 다른 의미로 도움이 많이 되기에 이 당시엔 아내들보다도 많이 콤비를 짜기도 했다.[8] 본인은 리즈티나 라이벨벳이 하렘 멤버로 들어오기 전후로 활동했음에도 나중에 태어난 아리에게 밀리기까지 했다(...). 그래도 아리를 받아들임으로서 '몬무스만은 절대로 거절한다.'라는 캇트 최후의 방벽까지 무너지게 되면서 낙수효과를 누리긴 했다.[9] 본인은 이때 하녀든 성노예든 캇트 옆에서 있을수만 있으면 괜찮다고 했지만 캇트는 한 번 받아들인 이상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원한다며 아내로 받아들였다.[10] 다만 활발한게 원래 성격은 아니다. 설정에 따르면 힐데가르트의 텐션이 높은것은 전적으로 캇트에게 물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1] 설정란의 작가의 말을 보면 캇트의 퓨전유교를 진심으로 배우고 있다.라고 한다. 실제로 악마나 이단을 꺼리는 마음은 순수하게 진심이며 현재의 활발한 성격은 캇트와 만난 뒤 어느 정도 바뀌어서 그리 된 것.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현재 힐데의 사고방식은 천사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못박았다.[12] 얻은 힘 자체는 이 당시 힐데 기준으로 볼때 상당히 흡수했지만 그걸 완전히 소화하진 못해 흡수못한 힘은 몸 안에서 따로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13] 실제로 캇트 & 엘리제와 처음 부딪힐때도 이 둘이 근접전으로 부딪히려 하자 시종일관 방어만 하다가 버티지 못해 날아오르는 것으로 대처했을 정도였다. 물론 약하다고 쳐도 상위권 전사인 엘리제급 이상한테는 안된다는 것이지 마족 특유의 강건한 신체능력을 가져서 힘이 세다. 제법 실력 있는 사교도 간부도 주먹으로 얻어맞자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었다.[14] 다만 카디아는 극상성인 성직자 중에서도 최강의 존재인 성녀라서 접촉은 조심하고 있다. 카디아가 별 생각없이 신성력을 보여주려고 할 때도 기겁했을 정도고 성수를 보수로 받아왔을 때도 힐데가르트 앞에서는 꺼내지도 않도록 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