戾 어그러질 려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戶,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미배정 | |||||||
戻[1] | |||||||
일본어 음독 | レイ | ||||||
일본어 훈독 | もど-す, もど-る, いた-る, もと-る | ||||||
- | |||||||
표준 중국어 | lì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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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戾는 '어그러질 려' 라는 한자로, '어그러지다'를 뜻한다. 한국에서 잘 쓰이지는 않지만 '돌릴 렬' 이라는 훈음도 있는데, 이때는 '돌아오다' 또는 '돌이키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23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SIK(竹尸戈大)로 입력한다.문(戶) 안에 개(犬)가 갇혀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개가 낑낑대면서 나오는 모습을 묘사한 회의자이다.
중국 자형은 戶가 들어간 글자들이 대다수 그렇듯 尸 위 부분이 점으로 되어있다. 일본 자형은 호의 윗부분이 떨어져서 一자로 되어있고, 호 안의 부분이 犬이 아닌 大이다. 사실 일본에서 쓰이는 신자체인 戻는 원래는 戶와 大로 합쳐진 "짐수레 옆 미닫이문 태/체"라는 별개의 글자이나 벽자라 잘 쓰지 않으므로 戾의 신자체로 쓰이고 있다.[2]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3.3. 일본어
- もどる/もどす: 되돌아가다/되돌리다. 동사의 어근 혹은 い 형(연용형)에 붙어 '~되돌리다'라는 뜻의 보조 용언을 형성한다.
- とりもどす: 회수하다.
- はらいもどす: 환불하다.
- さしもどす: 환송하다.
4. 유의자
- 돌아오다/돌이키다
- 어그러지다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淚(눈물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