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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종스크롤(=탑뷰) 슈팅 게임 |
디젤펑크, 밀리터리 SF | |
국가 | 일본 |
제작사 | 사이쿄 (1995~1999년) |
시티 커넥션 (2021년~현재) | |
첫 작품 | 스트라이커즈 1945 |
예정 작품 | 스트라이커즈 2020 (가제목, 발매 시기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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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쿄에서 내놓은 아케이드용 슈팅 게임 시리즈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기체들이 등장하나(스트라이커즈 1999는 제외) 비슷한 컨셉의 캡콤의 194X 시리즈와 달리 배경 스토리나 적들은 매우 허구적이다.오락실에서 인지도가 높은 밀리터리 베이스의 슈팅게임 시리즈 중 하나며 트리프플뤼겔이 야라레메카로 나온다. 토아플랜이 1989년 내놓은 슈팅 게임 대선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투기들의 도색이나 문양을 잘 살펴보면, 하세가와 항공기 프라모델의 조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을 알 수 있다.[1] 특히 J7W 신덴이나 XF5U 플라잉 팬케이크의 경우 당시[2] 하세가와에서만 모형이 나오기도 했다.
2019년 3월, 자레코의 지적 재산권을 모두 보유한 시티 커넥션에서 사이쿄의 지적 재산권을 모두 보유한 제로디브를 인수하고 20년 만의 정규 후속작인 <스트라이커즈 2020>(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제로디브가 지적 재산권을 어떻게 크로스너츠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에 개발 중인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 아직까지는 개발 초기 단계라 갈 길이 멀다는 듯. 긴 기간 동안 명맥이 끊긴 정통 슈팅 게임이기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후 2024년 현재까지 다른 소식은 전혀 들려오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2025년은 이 시리즈의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 해에 뭔가 희소식을 들고 오지 않을까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이 작품을 통해 비행 슈팅 장르에 입문한 유저가 상당히 많다. 그 중에 일부 유저는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를 즐겨하다가 비행 시뮬레이션 같은 장르로 유입되어 정착되었을 정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지만 한때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풀3D 비행 슈팅장르를 개발하는 한국 개발자들도 있었다. 장르의 매니악함에 못 이겨 전부 망해버렸을 뿐...
2. 작품 목록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 |||||||||
정식 시리즈 | |||||||||
스트라이커즈 1945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스트라이커즈 1945 III | 스트라이커즈 1945 PLUS | ||||||
문서가 있는 IP를 활용한 기타 시리즈 | |||||||||
스트라이커즈 1945 World War |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
2.1. 기타 시리즈
- 사이쿄 슈팅 게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APXSOFT라는 한국 업체가 1945-2, 1999, 건버드2를 합친 형태의 게임을 모바일로 런칭했다. 제목은 스트라이커즈 1945 World War.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945-2, 1999, 건버드2의 모든 캐릭터이고, 스테이지 또한 동일하다. 건버드의 스테이지를 1999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 다만 스토리 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 게임의 스테이지들을 10분당 1개씩 모아지는 날개를 소비해 가며 제각각 클리어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게임스러워진 셈. 경우에 따라 보스 4연전을 하기도 하는 등 나름 신선한 부분도 있다.
- 모비릭스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을 제작했다. 1945 시리즈 전체, 건버드 1/2, 그리고 그 외 2개의 게임을 합친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이다.
- 컴투스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RE를 제작했다.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스트라이커즈 1945-3를 기반으로 해 뱀서라이크 특유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더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종스크롤 슈팅게임이고 나오는 적탄의 수도 적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첫 뽑기가 사기 캐릭터 X-36이다.공뢰원툴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