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0:22:15

1968 AFC 아시안컵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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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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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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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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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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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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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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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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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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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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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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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미정

[1] 본선 진출 16개국.[2] 본선 진출 24개국.[3] 2024년 개최.
같이 보기: 역대 AFC 아시안컵, 역대 UEFA 유로, 역대 코파 아메리카,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CONCACAF 골드컵, 역대 OFC 네이션스컵 }}}}}}}}}
1968 AFC 아시안컵 이란
AFC Asian Cup Iran 1968
۱۹۶۸ جام ملت‌های آسیا
대회기간 1968년 5월 10일 ~ 5월 19일
개최국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이란
본선 진출팀 5개팀
대회 결과
우승 이란
준우승 버마
3위 이스라엘
4위 대만
수상
득점왕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호마윤 베흐자디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모셰 로마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지오라 스피겔
이전·이후 대회
1964년
이스라엘
1968년
이란
1972년
태국
1. 개요2. 지역예선
2.1. 서부지역 예선 1조2.2. 서부지역 예선 2조2.3. 중부지역 예선2.4. 동부지역 예선2.5. 본선 진출팀
3. 결승 리그
3.1. 제1경기 이란 2 - 0 홍콩3.2. 제2경기 대만 1 - 1 버마3.3. 제3경기 홍콩 1 - 6 이스라엘3.4. 제4경기 이란 4 - 0 대만3.5. 제5경기 버마 1 - 0 이스라엘3.6. 제6경기 홍콩 1 - 1 대만3.7. 제7경기 버마 1 - 3 이란3.8. 제8경기 이스라엘 4 - 1 대만3.9. 제9경기 버마 2 - 0 홍콩3.10. 제10경기 이란 2 - 1 이스라엘
4. 결과5. 이야깃거리

[clearfix]

1. 개요

1968년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이란 제국의 수도인 테헤란에 위치한 샤히드 쉬루디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대회 방식은 리그전으로 유지되었지만, 아시안컵에 들어갈 자리가 5자리로 확대되어 지역예선을 통과 한 5개국(5강)이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하였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한 대회이자 이스라엘이 AFC 회원국으로 진출하는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다.

2. 지역예선

지난번과 같이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이 진행되었으나, 지난번 대회와 동일하게 한 지역이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지게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3개의 그룹으로 진행되었다.
취소선은 기권 국가, 첫 예선 출전은 진한 표시
  • 서부지역 1조 : 이란,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쿠웨이트[1]
  • 서부지역 2조 : 버마,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실론
  • 중부지역 :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남베트남, 태국
  • 동부지역 :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대만, 대한민국

2.1. 서부지역 예선 1조

이란은 개최국이라 애초에 참가가 결정되었고,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왕국, 그리고 AFC 신규 가입국인 쿠웨이트가 처음으로 예선 참가를 했으나, 아프가니스탄 왕국과 쿠웨이트가 기권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이스라엘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2.2. 서부지역 예선 2조

영국령 실론이 기권하여 4팀의 풀리그로 본선 진출국가가 결정되었다.
대회는 1967년 11월 12일~19일까지 버마 랑군에서 개최되었다.
경기결과 원정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2 - 0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1 - 0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1 - 1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1 - 0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3 - 1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2 - 0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홈팀 버마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인도를 첫 경기부터 완파, 캄보디아와 파키스탄도 내리 꺾으며 홈버프를 제대로 업은채 3승으로 첫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2] 당초 기대를 모았던 인도는 첫 경기에서 패하고 라이벌 파키스탄과도 비기더니, 캄보디아에게도 3-1로 지는 졸전을 펼치며 최하위로 예선탈락. 캄보디아는 버마에 당한 패배로 첫 진출에 실패했다. 파키스탄은 뭐....인도랑 똑같은 상황.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승점
1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3 3 0 0 5 0 6
2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3 2 0 1 4 2 4
3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3 0 1 2 1 4 1
4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3 0 1 2 2 6 1

버마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2.3. 중부지역 예선

지난 대회에 이어 홍콩은 여전히 중부지역에 속했다. 절대 이곳에 있어야할 인도네시아가 오히려 동부지역에 속하게 되었고, 초대 대회 개최도 홍콩에서 한 만큼, 초창기 홍콩의 행정력이 매우 강했음이 시사되었다.
지역예선 대회도 1967년 3월 22일에서 4월 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경기결과 원정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2 - 0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0 - 0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0 - 1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4 - 1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3 - 1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 0 - 1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2 - 0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1 - 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2 - 0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 3 - 0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홈팀 홍콩은 첫경기부터 남베트남에게 완승을 거두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까지 연이어 격파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선에 진출한다.[3] 나머지 네 나라는 그야말로 들러리. 이중에서도 말레야 연방이 말레이시아로 바뀌면서 앙숙이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승점
1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4 4 0 0 9 1 8
2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4 2 0 2 5 4 4
3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남베트남 4 2 0 2 4 4 4
4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4 1 1 2 4 5 3
5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4 0 1 3 2 10 1

홍콩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2.4. 동부지역 예선

일본이 처음으로 기권을 하지 않으며 예선에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역시 석연찮게 첫 출전을 동부지역에서 하게 되었다. 예선은 1967년 7월 27일~8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소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였다.
경기결과 원정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2 - 2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 - 1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9 - 0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 -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3 - 2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 - 0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 - 1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 - 0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1 -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6 - 0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예선 개최국의 홈버프를 듬뿍 받은 대만과 드디어 아시안컵에서 모습을 드러난 일본과의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고, 대한민국은 어이없게도 인도네시아와 1-1로 비기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대만이 필리핀을 9-0으로 대파했고, 같은날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2-1로 패배하는 굴욕을 맞보게 되면서 본선진출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일본과 대만은 승승 장구했으며, 대한민국은 필리핀을 7-0으로 꺾으면서 드디어 첫승리를 거뒀지만, 대만에게 패배하며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대만과 일본은 3승 1무 승점 7점의 동률을 이뤘으나, 9-0승리 덕분에 대만의 골득실차가 압도적으로 높았기에, 대만이 본선무대에 발을 디뎠고, 일본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4]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승점
1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4 3 1 0 15 4 7
2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4 3 1 0 8 4 7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4 1 1 2 9 4 3
4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4 1 1 2 10 6 3
5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4 0 0 4 0 24 0

대만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2.5. 본선[5강] 진출팀

국가명 진출 자격 진출 자격 획득일 진출횟수 최근 진출 최고성적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이란 제국 개최국 - 1회 첫 진출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서부지역 예선 1조 승자 1967년 4회 1964 우승
[ISR]
파일:미얀마 국기(1974-2010).svg 버마 연방 서부지역 예선 2조 1위 1967년 11월 16일 1회 첫 진출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영국령 홍콩 중부지역 예선 1위 1967년 4월 2일 3회 1964 3위
[HKG]
파일:대만 국기.svg 중화민국 동부지역 예선 1위 1967년 8월 7일 2회 1960 3위
[TWN]

3. 결승 리그[5강]

5개팀의 5강 풀리그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테헤란의 샤히드 쉬루디 경기장에서 열렸다.

3.1. 제1경기 이란 2 - 0 홍콩

1968년 5월 10일
개최국 이란과 행정력으로 본선에 올라온 홍콩의 경기는 전반전까지는 무득점으로 진행되었으나, 후반에 베자디와 자바리의 연이은 골로 홈팀이 승리를 거뒀다.

3.2. 제2경기 대만 1 - 1 버마

1968년 5월 11일
양팀다 대회 첫 출전이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경험해본 팀이라 기대를 모은 경기. 버마의 마웅 라 떼의 선취골에 대만은 림 류 슈어의 골로 응수했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며 대회 첫 승점 획득에 만족하게 되었다.

3.3. 제3경기 홍콩 1 - 6 이스라엘

1968년 5월 12일
디펜딩 챔피언 이스라엘은 정말 강력했다. 스파이글러와 슈피겔, 로마노가 각각 2골씩 몰아치며 행정력 만땅의 홍콩을 박살내며 위용을 과시했다. 유안 콴 이크의 골로 영패를 모면했을 뿐.

3.4. 제4경기 이란 4 - 0 대만

1968년 5월 13일
홈팀 이란은 숨겨왔던 실력을 전 아시아에 내뿜었다. 베자디, 칼라니, 에페카리, 파자미의 릴레이골로 50년대 아시아 최강팀이었고 60년대 다시 부활의 기지개를 펴던 대만을 그야말로 박살냈다.

3.5. 제5경기 버마 1 - 0 이스라엘

1968년 5월 14일.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지난 대회 챔피언과의 대결이었고,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엄청난 성적을 보여준 이스라엘이 아무것도 못하고 버마에게 패배하게 되었다. 전반 종료직전 터진 수크 바하두르의 골을 잘지킨 버마는 대회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3.6. 제6경기 홍콩 1 - 1 대만

1968년 5월 15일.
중국 없는 중국더비. 대만의 로 콱 타이, 홍콩의 리 쿽퀑의 골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3.7. 제7경기 버마 1 - 3 이란

1968년 5월 16일
결과적으로 보면 우승이 결정난 무패팀간의 대결로, 홈팀 이란이 칼라니, 에페카리, 베자디의 연속골로 아웅 키가 한골로 분전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버마를 잠재웠다.

3.8. 제8경기 이스라엘 4 - 1 대만

1968년 5월 17일
지난 경기의 충격패를 극복한 이스라엘은 로마노의 두골, 로젠탈, 슈피겔의 연속골로 승리를 따냈다. 리 환 옌의 한골에 그친 대만의 성적으로 알수 있는건, 동부지역의 암흑기가 도래함이었다. 대만은 이 대회가 마지막 본선 진출이 되었다.

3.9. 제9경기 버마 2 - 0 홍콩

버마는 홍콩을 싱겁게 꺾으며,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 승점 5점을 쌓게 되었고, 10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2위냐 3위냐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가 버마의 마지막 본선 경기가 되었다.

3.10. 제10경기 이란 2 - 1 이스라엘

이란은 승점 6점, 이스라엘은 승점 4점. 이란은 9득점 1실점, 이스라엘은 10득점 3실점으로 이란이 득실도 1점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스라엘로서는 두골차 승리를 하면 역전우승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후반 56분 슈피겔의 대회 4호골이 터지며 이란의 3만관중은 침묵에 빠지고, 이스라엘은 역전우승을 위해 한골을 더노리게 되었다. 그러나 63분, 이스라엘의 로비 영이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 양상이 급격히 이란쪽으로 기울게 된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이란은 73분, 호마윤 베자디가 대회 4호골을 터뜨리며 이스라엘을 압박했고, 파르비즈 겔리츠카니가 한 골을 더 보태며 개최국의 완벽한 전승 우승을 이끌어냈다.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승점
1 파일:이란 국기(1964-1980).svg 이란 4 4 0 0 11 2 8
2 파일:버마 연방 국기.svg 버마 4 2 1 1 5 4 5
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4 2 0 2 11 5 4
4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4 0 2 2 3 10 2
5 파일:영국령 홍콩 기.svg 홍콩 4 0 1 3 2 11 1


1968 AFC 아시안컵 우승
파일:이란 국기(1964-1980).svg
이란
첫 번째 우승

개최국 이란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4. 결과

순위 국가 경기 득실 승점 비고
1 이란 4 4 0 0 11 2 +9 8 우승
2 버마 4 2 1 1 5 4 +1 5 준우승
3 이스라엘 4 2 0 2 11 5 +6 4 3위
4 대만 4 0 2 2 3 10 -7 2 4위
5 홍콩 4 0 1 3 2 11 -9 1 5위
  • 득점왕 : 호마윤 베자디(1942~2016)(이란), 기오라 슈피겔(1947~)(이스라엘), 모셰 로마노(1946~)(이스라엘) 4골

5. 이야깃거리

  • 이란, 버마가 첫 본선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란은 개최국으로서 첫 진출이라는 머쓱한 진출이었지만, 4전 전승의 압도적인 경기내용으로 우승을 했다.
  • 버마의 최전성기로, 1966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68년 이대회 준우승,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의 강호로 잠시 군림하였다. 아시안게임은 199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
  • 일본은 골득실로 인해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당시 아시아 강호였던 대한민국을 이길 정도로 전력이 좋았는데 이점은 동년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알수 있었다.
  • 상기 했듯이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대회로, 이후 이스라엘은 아시아 자격으로 1970년 첫 월드컵에 까지 진출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누리고, 1972년 아시안컵 대회때는 불참하고 1974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치르다가, 1976년 주변국들의 입김을 못이겨 AFC에서 퇴출되어 OFC에서 잠시 활동하게 되면서 1991년이 돼서야 UEFA에 소속이 되어 지금까지 계속 활동하게 되었다. 1978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때는 당시 AFC 소속으로, 이게 공식적인 이스라엘의 마지막 AFC 기록이다.
  • 홍콩[10]은 지난 대회부터 지역예선 통과하여 5강 아시안컵에 진출했지만, 5강 본선에서는 당시 강호 대만과 무승부 승점 1점을 얻으며 아시안컵 5위를 기록하였고, 다음 대회에도 중부지역으로 출장하지만, 거기서도..... 홍콩은 이후 2023년 대회 본선 24강에 진출(23위)하기 전까지 무려 55년동안 단 한번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1] 1961년 독립이후, AFC에 가입하여 첫 출전을 했으나, 기권으로 첫 경기는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2] 버마는 1966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딴 신흥 강호였고, 다음 아시안 게임인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낼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3] 과연 이팀이 동부지역에 있었으면 본선에 진출했을까 의심이 드는건 분명하다. 이미 초대대회 본선이나, 2회 대회 예선에서 홍콩은 동부지역의 팀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음이 드러났다.[4] 그러나 1년 뒤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내면서 아시안컵 예선탈락의 설욕을 풀 수 있었다.[5강] [ISR] 1964[HKG] 1956[TWN] 1960[5강] [10] AFC 아시아축구연맹 초대~4대 회장이 홍콩인이었다. 1954년~1958년 이었으며 당시 영향력이 미치고 있었다. 당시 홍콩은 1954 아시안게임 축구 대회 5위를 기록한 아시아의 강호였고, 1960 아시안컵에서 우승국 대한민국과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으며 56 아시안컵 3위, 1958 아시안게임 축구 대회 6위를 기록한다. 아시안게임은 1998년까지 A매치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