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슈퍼스타 셰이크업 | ||||
창설 | → | 2017 | → | 2018 |
1. 개요
2017년 4월 10일자 RAW와 4월 11일자 스맥다운을 통해 양대 브랜드의 선수들을 재편하기 위해 실시할 트레이드이다.2. 커미셔너와 단장
브랜드 | 커머셔너 | 단장 |
RAW | 스테파니 맥마흔 | 커트 앵글 |
스맥다운 | 셰인 맥마흔 | 대니얼 브라이언 |
3. 지명 결과
3.1. RAW 방송 직전
1. 아폴로 크루즈 - RAW로 이적.[1]3.2. RAW 방송에서
1. 더 미즈&마리즈 부부가 RAW로 이적.2.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딘 앰브로스가 RAW로 이적.
3. 커트 호킨스가 RAW로 이적.
4. 브레이 와이어트가 RAW로 이적.
5. 칼리스토가 RAW로 이적.
6. 라이노&히스 슬레이터가 RAW로 이적.
7. 일라이어스 샘슨이 RAW 데뷔.
8. 알렉사 블리스가 RAW로 이적.
9. 미키 제임스가 RAW로 이적.
3.3. RAW 방송 직후
1. 바이런 색스턴이 스맥다운으로 이적.2. 데이빗 오텅가가 RAW로 이적.
3.4. 스맥다운 방송 직전
1. 진더 마할이 스맥다운으로 이적[2]3.5. 스맥다운 방송에서
1. 루세프가 스맥다운으로 이적2. 라나가 스맥다운으로 이적[3]
3. 새미 제인이 스맥다운으로 이적
4. WWE U.S 챔피언 케빈 오웬스가 스맥다운으로 이적
5. 페이백에서 새로 U.S 챔피언이 된 크리스 제리코가 스맥다운으로 이적.[4]
6. 콜론즈(프리모, 에피코)가 스맥다운으로 이적[5]
7. 신 카라가 스맥다운으로 이적
8. 더 뉴 데이가 스맥다운으로 이적
9. 타미나 스누카가 스맥다운으로 배치[6]
10. 샬럿 플레어가 스맥다운으로 이적
4. 평가
언제나 그렇듯이 WWE RAW 쪽만 거의 좋은 선수들을 전부 가져갔다는 평이다. 원래 WWE 드래프트의 패턴으로는 로우 쪽에선 엄청난 상승세의 선수들, 챔피언들을 대부분 가져갔고 스맥다운 쪽에선 하향세의 선수들, 자버, 가끔 메인이벤터 1명 받아가는 쪽이었다. 하지만 이번 슈퍼스타 셰이크 업은 2010년 드래프트급의 밸런스 붕괴였다. 로우 쪽은 작년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 넘버원 드래프트 픽이였던 딘 앰브로스를 포함해서 스맥다운 탑힐 여성으로 자리잡은 알렉사 블리스,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쉽을 빼앗기긴 했지만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던 브레이 와이엇, 스맥다운의 탑힐을 책임졌던 더 미즈를 가져갔던 반면에 스맥다운이 그나마 좀 챙겼다는 선수들은 뉴 데이, 샬롯 플레어,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이었다. 웃긴 것은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선수는 케빈 오웬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세를 타고 있던 선수들이었다. 로우 쪽에서 너무 스맥다운의 스타들을 데려가다보니 2017년 스맥다운의 흥행력은 최악이었다. 하우스쇼에서의 성적은 물론이요, TV쇼에서도 빈 관중석이 너무 많아서 곤란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2018 드래프트에선 2008년 드래프트 때처럼 좀 밸런스있게 선수들을 이적시킬 필요가 있어보인다.5. 기타 사항
기존의 드래프트와 달리 RAW와 스맥다운의 방송 전 유튜브를 통해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RAW가 메인쇼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스맥다운에서 키우고 로우에서 빼앗아 간다는 이미지가 크다.
6. 관련 문서
[1] RAW 방송 직전 WW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적을 발표했다.[2] 스맥다운 방송 직전 WWE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조 롤리에게 시비를 걸면서 이적을 발표했다.[3] 작년 드래프트와 달리, 루세프와는 별개인 싱글 레슬러로서 이적.[4] WWE 각본가로 참여중인 로드 독 제시 제임스가 본래 승자만 스맥다운으로 가는 것이였지만 제리코, 오웬스 모두 스맥다운에 잔류한다고 밝혔다.[5] 이적하면서 샤이닝 스타즈 기믹을 버리고 콜론즈가 되었다.[6] 2016년 드래프트 이전에 부상을 당해 전력을 이탈하면서 한동안 무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