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 11월 16일에 열린 남북 항공 분과회담이다.2. 상세
남북한간 합의된 최초의 항공회담이고, 개성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최초의 항공회담이다.3. 대표단 구성
3.1. 대한민국 측 대표단
- 손명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 수석대표
3.2. 북한 측 대표단
- 리영선 조선민용항공총국 부총국장 - 수석대표
4. 회담 결과
- 북한측에서 먼저 회담을 제의해 왔으며, 회담에서 남북한 동해 및 서해 국제항공로의 연결을 제안하였다.
- 남북한은 추후 협의 및 논의를 회담을 추가적으로 열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 최초의 항공회담인만큼 남북공동보도문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아직까지 북한이 먼저 제안한 주제를 남한측에서 검토하기로 하였고, 대북제재를 고려해서 계속 논의될 예정이다.
5. 북측의 동해 및 서해 국제항공로의 연결 제안
사진은 국토부측에서 제공한 것이며, 이례적으로 북측에서 아예 국제항공로 노선도를 그려와서 제안하였다고 한다. 일단 북측 항로가 열리게 되면 북한에게 비행기 출항 1회당 80만원 정도의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제안을 내놓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