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개인전/결승전

오프라인 예선
<colcolor=#fff> 개인전	32강	16강	결승전
팀전	8강	4강	결승전
◀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결과 ▶

1. 개요

팀별 본선진출자(16강→결승)
팀	참가 인원	출전 선수 명단
	1명 / 2명	박인수, 박현수
	3명 / 4명	문호준, 최영훈, 배성빈, 박도현
	0명 / 3명	김승래, 신종민, 전대웅'
	1명 / 1명	이재혁
	1명 / 1명	유영혁
	1명 / 2명	황인호, 최윤서
	1명 / 1명	김기수
무소속	0명 / 2명	양민규, 이준성
1. 취소선은 탈락을 의미함.[1] 2. 참가 인원은 '결승 진출자 / 16강 진출자'로 표기함. 3. 팀 프로젝트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팀전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은 무소속으로 취급함. 4. 결승 진출 선수 이름에 해당하는 이미지 컬러를 입혀줄 것.

2. 장소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1 {{{#white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최대 수용인원 - 8,057명

3. 경기 전

• 옐로우 박인수
  최근 폼이 오르며 개인전이나 팀전이나 유일하게 문호준에게 제일 큰 위협이 되어주고 누가 우승컵을 가져갈지 모를 정도로 현재 정점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1세트 8강전을 가볍게 1등으로 마무리하며 경기의 초점을 문호준VS유창현의 2위 구도로 만들었던 바로 그 장본인이다. 32강 옐로우라이더, 16강 레드라이더, 승자전 옐로우라이더를 얻어내며 모든 경기에서 미친 듯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결승전 직전 개인전 연방 들에서 거의 다 1위를 차지한게 tmi로 확인되었다. 이번 시즌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맵이 리그맵으로 추가되면서 더욱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피사의 사탑에서 박인수의 모습이 얼마나 인상깊으면 여러 사람들이 결승전에서는 무조건 피사의 사탑이 1번 이상은 나오니까 박인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10~20점은 가지고 시작한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지금까지의 폼을 본다면 문호준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릴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이다. 거기에 듀얼 레이스 이후 4번 중 3번 옐로우 라이더가 우승했다는 좋은 징크스(?)도 있다. 단, 가장 최근에 신종민이 8위로 끝난 적도 있다는 점은 유의.

• 블랙 문호준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1세트 8강전 마지막 3경기를 연속으로 1등을 꽂아버리면서 세이비어스의 내전으로 갈 것으로 보였던 개인전 2세트를 문호준VS박인수로 만들었던 황제의 진정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드래프트와 견인 시스템, 다수의 신인 강자가 많이 출현하면서 압도적 1위를 보여주거나 혹은 우승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무려 만 13년간 카트라이더 선수로써 그 기량을 잃지 않고 저번 시즌 개인전 우승까지 한 커리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시즌 1의 폼이 죽지 않은 채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박인수와 함께 언급되는 선수이다. 사고로 아래로 쳐져도 다음 랩에서 상위권에서 1,2위 다툼을 하고, 본인이 중간 순위 하위에 쳐져 있을 때에서 직접 1등을 꽂아 자신의 이름을 상위권으로 올리는 무서운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매 경기마다 박인수와 함께 같이 진출한 선수들과 꽤 많은 점수 차이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며 박인수와 함께 2세트 1:1을 하게 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인다고 평가받는다. 3시즌 연속으로 개인전 우승 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 듀얼 레이스 2때처럼 최악의 부진만 않는다면,[5] 결승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이번 개인전 우승시 개인전 한정 10번째 우승으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 레드 유영혁
  지난 시즌 충격적인 16강 광탈 후 칼을 갈고 나온 유영혁이다. PC방예선에서 문호준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를 하기도 하였고, 매 개인전 연방마다 대부분 1, 2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6강과 결승전에 바로 진출하긴 했지만 가장 높은 시드의 페인트 색이 화이트였다. 듀얼레이스에서 미친 듯한 폼을 보이며 옐로우, 레드, 블랙을 가져가던 모습과 굉장히 대비되는데, 과연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유영혁이 레드 라이더로서 문호준과 박인수를 위협할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이다.[6] 특히 지금 까지의 경기들은 모두 생존의 문제라 유영혁이 사고에 휘말린 후에 몸을 사리며 플레이하는 경기가 많아 최종 순위는 높은 편이 아니었지만, 결승전은 생존의 문제가 아닌 우승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의 부활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 화이트 김기수
  Pathos의 러너로서 매 경기 중간 순위 하위권에 쳐져있다가 갑자기 후반부에 각성하여 상위라운드에 진출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승전 멤버들 중 하나이다. 어태커로서 항상 깔끔한 라인과 주행을 보여주지만 8인전으로 진행되는 개인전 경기의 특성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승자전 후반 경기에서 포인트를 많이 쌓아올려 이재혁과 전대웅 등 걸출한 선수들을 떨어뜨리고 승자전에서 결승전에 직행한 사례를 봤을 때, 결승전에서 충분히 입상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징크스가 있다면 듀얼 레이스 이후 4번 백색 시드로 뛰었던 선수들(전대웅 5위, 이재인 8위, 김승태 7위이준성 8위(←자리 변경), 정승하 6위)의 성적이 하위권이라는 점.

• 퍼플 이재혁
  결승전에 올라오기까지 매 경기 초반에 항상 25점을 먼저 달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스타트 1위의 이재혁이다. 특히 이번 시즌 최종전에서 7경기 중 압도적으로 5경기를 1등을 하면서 이제 더이상 초반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이재혁도 유영혁과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32강 광탈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결승전에서 확실히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또 듀얼레이스 X 개인전에서 문호준과 유영혁을 떨어뜨리고 3세트 1:1까지 가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초반만이 아닌, 꾸준한 모습을 결승전에서 보인다면 문호준, 박인수도 위협할 수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선수이다. 결승전은 80점 선취제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을 확실히 보완해야 할 것이다. 징크스 퍼플의 저주도 이미 저번 시즌에 깨진 상황이다.

• 그린 황인호
  지난 시즌 블루라이더로서 결승전에 진출한 황인호가 이번에도 최종전에서 가볍게 결승전으로 진출했다. 기존 연금메타형 선수라는 말이 무색하게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던 경기마다 1, 2등을 여러 번 하며 이제 단순히 연금형 선수가 아닌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황인호의 사고회피능력과 순위관리능력을 끌어올린다면 지난 시즌 4위보다 더 나아가 입상까지 노려볼 수 있는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황인호는 이번 시즌에 입상하지 못한다면 군 입대를 예고했다.
  
• 블루 박도현
  이번 한화생명e스포츠의 스위퍼 역할을 담당했던 박도현이다. 결승 개인전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며 특히 개인전에서 승자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개인전 첫 출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6강 최종전 승자 예측에서 16%의 두 자릿수 득표율을 가져가게 되었다. 16강에서는 황금색 라이더였고, 승자전에서는 문호준과 유영혁, 황인호보다 높은 시드를 받게 되었다. 실력적으로도 매 경기마다 1등을 얻어낼 수 있고, 특히 모든 선수들이 기피하는 피사의 사탑도 잘하는 선수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이다. c조에서 박인수를 제치고 1등으로 16강에 진출한 전례가 있고, 듀얼 레이스 이후 파란색, 주황색(7,8번 하위 시드)에 배정받은 선수들의 결승전에서는 오히려 검은색, 흰색 라이더보다 높은 확률로 성적이 좋게 나온 징크스도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 80점 선취라는 장기전에 대비한다면 충분히 2세트에 진출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 오렌지 배성빈
  한화생명e스포츠의 러너 역할을 담당했던 배성빈이다. 해설진이 개인전에서 언급했을 만큼 주행 자체는 다른 선수들보다 뒤지지 않는 깔끔한 주행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러나 8인체제로 진행되는 개인전 특성상 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아 이전 경기에서 기대 받았던 정도까지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었다. 그러나 패자전, 최종전 경기에서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확실히 개인전 퍼텐셜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앞서나갈 때는 깔끔한 주행으로 1등을, 뒤쳐져 있을 때는 포인트 관리를 잘 하게된다면 충분히 이번 개인전 첫 결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4. 경기 진행

4.1. SET 1: 8강

• 선수별 평가

4.2. SET 2: 1대1 대결

1 대 1 결승전
박도현	트랙	이재혁
TRACK 1 비치 해변 드라이브
패 비트 X		승 비트 X
TRACK 2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
패 폭스 X		승 붓 X
TRACK 3 월드 뉴욕 대질주
승 비트 X		패 이온 X
TRACK 4 신화 신들의 세계
패 비트 X		승 비트 X
1	결과	3
준우승 300만원	상금	우승 500만원

5. 결승전 결과표

5.1. Round 1 결과

5.2. Round 2 결과

6. 경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