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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올산 | |
시점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성암리 |
종점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
경유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
연결도로 | 36번 국도 59번 국도 927번 지방도 |
1. 개관
지방도 제534호선은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과 단양군 대강면을 잇는 충청북도의 지방도이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2017년 7월 7일 지방도에서 폐지되었다.
2. 노선
2.1. 제천시
- 약초로
덕산면 성암리에서 36번 국도(월악로)와 만나며 출발한다. - 도기길
덕산면 도기리 도기 삼거리에서 길이 끊긴다. 여기부터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까지는 개설되지 않았으며, 도로 공사를 위해 토지보상을 추진 중이다. 정확히는 도기삼거리에서 더 들어가면 어떤 한 삼거리가 보이는데 거기가 임도의 시작점이다. 현재는 두 지역 사이에 난 임도를 통해 넘어가야 하며, 모녀재(毛女재)엄마와 자식이라고 보면 지는 거다를 넘는데,[1] 비포장 산길이라 차량 통행이 힘들다. 더군다나 두 지역 사이에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2]가 끼어 있는데, 경계조정 대상 지역으로 거론되었으나 실제 경계조정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참고로 이 고개는 차량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갔으나 도로가 많이 포장되고 고속도로가 많이 뚫리며 차량이 보급되자 사람들에게 잊혀진 고갯길이 되었다. - 통행금지
2017년 7월 지방도 지정에서 해제되면서 비법정탐방로로 지정되었다.
2.2. 단양군
- 통행금지
- 벌천로
문경시 동로면 명전리의 어떤 한 논밭에서부터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단양군 단성면 모여티마을 정류장부터 실질적으로 다시 통행이 가능하다.
단성면 벌천리 벌천삼거리에서 59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59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대강면 방곡리 오목내에서 분기된다. - 도예로
대강면 방곡리와 올산리 사이에 고개가 있다. 방곡리 구간에서 완만하지만 길게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생태이동통로 통과 후 올산리에서 잠깐 내려오고 나서 927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1] 모녀재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부에 있다.[2] 명전리는 다른 문경시, 넓게보면 경상도의 월경지 중 하나다. 만약 명전리에서 다른 문경시나 경상도 지역으로 넘어가려면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와 방곡리를 지나가야 한다. 이로 인해 명전리의 생활권은 단양 및 제천 생활권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