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62 6П62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대물 자동소총 | ||
원산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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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0년~불명[A] | ||
개발년도 | 2010년[A] | ||
생산년도 | 2010년~불명[A] | ||
세부사항 | |||
탄약 | 12.7×108mm | ||
급탄 | 14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 ||
총열길이 | ?? | ||
전장 | 1,200mm | ||
중량 | 15kg | ||
발사속도 | 400~500RPM | ||
탄속 | 620~645m/s | ||
유효사거리 | 1,0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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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고로 사진은 끝에 총구제동기가 달린 소음기장착 버전. 위에 도트사이트도 달려있다.
러시아의 자동소총...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강력하고, 대물 저격총이라고 하기엔 연사기능이 있고, 그것도 매우 빠르다.
사실 영문 분류인 Anti-Material Rifle이 꼭 저격총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라서, 그냥 대물 자동소총이라고 부르는게 맞다.
2. 상세
6P62는 러시아의 휴대용 대물 자동소총이다.GRAU 코드명 6P62. 사진에서 보다시피 서서 쏜다. 게다가 연사까지 가능하다. 저 총알은 이름만 다른 50 구경이 아닌 진짜 중기관총용인 12.7x108mm탄이다.[4] 구경이 구경이니만큼, 균질압연장갑을 10mm[5]까지 관통할 수 있다. 이 총에는 나름대로의 반동 제어 시스템[6]이 존재하여, 전방의 거대한 소염기가 반동을 상당히 줄여준다고 한다.
이 총이 위와 같은 스펙을 가지게 된 것은 소총으로 사용하면서 M113과 같은 병력수송장갑차와 조우 시 병사들이 하차하기 전에 바로 연사로 내부 인력까지 제압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실전에서는 사용되지 못하였다. 우선 같은 탄환을 시용하는 저격총에 비해 총열이 짧아서 위력이 44% 가까이 저하되었다. 그런 이유로 탄속이 느려 단발사격 시 명중률도 좋지 않았다. 반대로 반동은 적어져서 연사가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는 이점도 존재한다.
가능하면 점사로 운용되며, 이런 강력한 탄환을 개인 휴대 화기에서 자동 사격이 가능하다는 자체로 의의가 있었다. 다른 대물 저격총들과는 달리 6P62은 제작공정이 단순하여 손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급의 다른 총들보다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비슷한 무기가 하나 존재하는데, 아래의 KPB-12.7이다.
하지만 실 사용자료도 거의 없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실제로는 문제가 많았다. 동급 탄을 쓰는 대물 저격총에 비하면 총열이 짧아 완전연소가 안 돼서 명중률과 유효사거리 면에서 처지고, NSV나 Kord같은 중기관총과 비교하면 도수운반과 견착사격이 가능할 수준으로 가볍다는 것 외엔 지속적인 화력투사 능력이 비교가 안된다. 게다가 APC를 제압한다는 콘셉트도 RPG-7과 같은 로켓추진발사기에 비해 나은 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7], 시험운용만 잠깐 해보고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3. 유사품
3.1. KPB-12.7
KPB-12.7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대물 자동소총 | ||
원산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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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탄약 | 12.7×108mm | ||
급탄 | 16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 ?? | ||
총열길이 | 750mm | ||
전장 | 1455mm | ||
중량 | 13kg | ||
발사속도 | 700RPM[8] | ||
탄속 | 840m/s | ||
유효사거리 | ?? | }}} |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A] 러시아어 위키백과에선 2007년부터 개발/생산했다는 내용이 적혀져있다. 다만 출처가 없다는 각주도 있다.[A] 러시아어 위키백과에선 2007년부터 개발/생산했다는 내용이 적혀져있다. 다만 출처가 없다는 각주도 있다.[A] 러시아어 위키백과에선 2007년부터 개발/생산했다는 내용이 적혀져있다. 다만 출처가 없다는 각주도 있다.[4] 참고로 12.7×55 mm아음속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도 존재한다. ASh-12.7항목 참고[5] 12.7X108탄이 20mm까지는 관통가능하다고 하나 이 총은 짧은 총열로 10mm까지가 한계다.[6] 브레이크 노즐[7] 10mm의 관통력으로는 APC는커녕 장갑화된 차량도 제압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그에 비해 RPG-7은 1-2세대 탱크 장갑도 뚫는다.[8] 그러나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한 수준은 고작 50발/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