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fffb,#222222> [ruby(八日, ruby=ようか)][ruby(目, ruby=め)]、[ruby(雨, ruby=あめ)]が[ruby(止, ruby=や)]む[ruby(前, ruby=まえ)]に。 (On the eighth day, before the rain stops.) (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스즈무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사이네 |
영상 제작 | 켄켄, 분시치 |
페이지 | |
투고일 | 2015년 2월 5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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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일째, 세상을 감싼 비가 그쳤다.
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ruby(八日, ruby=ようか)][ruby(目, ruby=め)]、[ruby(雨, ruby=あめ)]が[ruby(止, ruby=や)]む[ruby(前, ruby=まえ)]に。)는 2015년 2월 5일, 니코니코동화에 투고된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 작사는 스즈무로, 스즈무의 첫 메이저 앨범의 제목이자, 수록곡이다.
2. 상세
자연스러운 조교 덕분에 티비플 등지에서 '요즘 미쿠 근황' 등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한 곡이며, 스즈무가 맡은 다른 작품과도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고도 한다. 스즈무가 집필을 맡은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와 연관된 힌트가 있는 듯. 종언의 서표에도 팔일째와 관련된 나레이션이 나온다.[1]3. 영상
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 |
[nicovideo(sm25503326, width=640, height=360)] |
八日目、雨が止む前に。/スズム feat.初音ミク |
4. 가사
기울어진 글씨는 소리 없이 영상에 자막으로만 나온 나레이션[2] |
放課後雨が止む前に、僕と唄おう |
호-카고 아메가 야무 마에니 보쿠토 우타오- |
방과 후 비가 그치기 전에, 나와 노래하자 |
不器用で作りかけの[ruby(流行らない, ruby=うれない)]歌を |
부키요-데 츠쿠리카케노 우레나이 우타오 |
서투르고 만들다 만 팔리지 않는(유행하지 않는) 노래를 |
最後にボクの言葉がキミに届くといいな ねぇ |
사이고니 보쿠노 코토바가 키미니 토도쿠토 이이나 네- |
마지막으로 내 말이 네게 전해지면 좋겠네. 그렇지? |
明日はこんなにも優しいんだから |
아시타와 콘나니모 야사시인다카라 |
내일은 이렇게나 아름다운 거니까 |
また独り泣いてないでこっちおいでよ |
마타 히토리 나이테 나이데 콧치 오이데요 |
또 혼자 울지 말고 이리 와 |
小さな勇気一つで きっと変われるから さあ |
치이사나 유-키 히토츠데 킷토 카와레루카라 사- |
작은 용기 하나로 분명 바뀔 수 있으니까, 자 어서 |
この手を離さないで |
코노 테오 하나사나이데 |
이 손을 놓지 말아줘 |
今日も西武線でぽつりと |
쿄-모 세이부센데 포츠리토 |
오늘도 세이부 선에서 오도카니 |
イヤフォンに自分閉じ込めて |
이야훤니 지분 토지코메테 |
이어폰에 나를 가두고 |
あるはずない物語 描いていた |
아루 하즈 나이 모노가타리 에가이테이타 |
있을 리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어 |
もしも"世界が終わって"も"ユートピア"だけは |
모시모 "세카이가 오왓테"모 "유-토피아"다케와 |
만약 "세상이 끝나"도 "유토피아" 만큼은 |
きっと残るんだろうな なんてベタでありふれた奇跡を |
킷토 노코룬다로-나 난테 베타데 아리후레타 키세키오 |
분명 남겠지 라는 일반적이고 흔해빠진 기적을 |
放課後雨が止む前に、ボクを探してよ |
호-카고 아메가 야무 마에니, 보쿠오 사가시테요 |
방과 후 비가 그치기 전에, 나를 찾아 줘 |
本当の名前も隠したままのボクを |
혼토-노 나마에모 카쿠시타 마마노 보쿠오 |
여전히 진짜 이름도 숨기고 있는 나를 |
いつしかそんな想いも忘れちゃうんだろうけど ねぇ |
이츠시카 손나 오모이모 와스레챠운 다로-케도 네- |
언젠가 그런 마음도 잊어버리겠지만 말야 그렇지? |
機械が奏でる優しい愛の唄 |
키카이가 카나데루 야사시이 아이노 우타 |
기계가 연주하는 고운 사랑의 노래 |
嘘みたいに素敵なおとぎ話が |
우소미타이니 스테키나 오토기바나시가 |
거짓말처럼 멋진 옛날 이야기가 |
明日も続けばいいな 人並みにそう思うから |
아시타모 츠즈케바 이이나 히토나미니 소- 오모우카라 |
내일도 이어졌으면 좋겠네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까 |
神様に[ruby(祈, ruby=ねだ)]るんだ |
카미사마니 네다룬다 |
신께 떼를 쓰는 거야 |
誰かが言ってた |
다레가가 잇테타 |
누군가가 말했어 |
昔の方が幸せだったと。 |
무카시노 호-가 시아와세닷타토. |
예전이 더 행복했었다고. |
いつも過去の面影に縋って |
이츠모 카코노 오모카게니 스갓테 |
언제나 과거의 모습에 매달려서 |
無いものねだりを繰り返すんだ。 |
나이모노네다리오 쿠리카에슨다. |
생떼를 쓰기를 반복해. |
キミもボクも |
키미모 보쿠모 |
너도 나도 |
あの夏に手を伸ばして···。 |
아노 나츠노 테오 노바시테···. |
그 여름에 손을 뻗어서···. |
もし消えてしまったのなら |
모시 키에테 시맛타노 나라 |
혹시 사라져 버린 거라면 |
また作ろう。 |
마타 츠쿠로-. |
다시 만들자. |
途切れた涙の跡にオレンジが零れる |
토기레타 나미다노 아토니 오렌지가 코보레루 |
끊긴 눈물 자국에 오렌지 색이 넘치는 |
夕焼け空は綺麗なまま変わらない |
유-야케조라와 키레이나 마마 카와라나이 |
노을진 하늘은 여전히 아름다워 |
それが嘘でもいいから 一瞬だけ幻を |
소레가 우소데모 이이카라 잇슌다케 마보로시오 |
그게 거짓말이어도 좋으니 한 순간이라도 환상을 |
魅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
미세테 쿠레테 아리가토- |
보여줘서 고마워 |
もしもどこかでみんなが笑ってたらそれでいいんだ |
모시모 도코카데 민나가 와랏테타라 소레데 이인다 |
만약 어딘가에서 모두가 웃고 있다면 그걸로 됐어 |
頬を伝う セカイの声が響いた |
호오오 츠타우 세카이노 코에가 히비이타 |
뺨을 흐르는 세상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어 |
人は鼓動と呼び 耳を澄ませた |
히토와 코도-토 요비 미미오 스마세타 |
사람들은 고동이라 부르며 귀를 기울였어 |
痛みが無いと僕らは学べないから |
이타미가 나이토 보쿠라와 마나베나이카라 |
아픔이 없으면 우리는 배우지 못하니까 |
こんな出来損ないの器官に名を付け |
콘나 데키소코나이노 키칸니 나오 츠케 |
이런 시덥잖은 기관에 이름을 붙여 |
ココロと呼ぶんだ |
코코로토 요분다 |
마음이라 부르는 거야 |
もう戻ることの無い日々に縋るくらいなら |
모- 모도루 코토노 나이 히비니 스가루 쿠라이나라 |
이젠 돌아올 리 없는 날들에 매달릴 바엔 |
幸せな思い出として前に進もう |
시아와세나 오모이데토 시테 마에니 스스모- |
행복한 추억으로서 앞으로 나가자 |
ボクらには足があるんだ |
보쿠라니와 아시가 아룬다 |
우리에겐 발이 있어 |
明日もあるんだからさ |
아스모 아룬다카라사 |
내일도 있을 테니까 |
「ねぇ、最後に。」 |
「네-, 사이고니.」 |
「있잖아, 마지막으로.」 |
朝日が昇る前まで、ボクと唄おう |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마데 보쿠토 우타오- |
아침해가 오르기 전까지, 나와 노래하자 |
不器用で作りかけの[ruby(流行らない, ruby=うれない)]歌を |
부키요-데 츠쿠리카케노 우레나이 우타오 |
서투르고 만들다 만 팔리지 않는(유행하지 않는) 노래를 |
そしたら こんな言葉もキミに届くはずだから さあ |
소시타라 콘나 코토바모 키미니 토도쿠 하즈다카라사- |
그렇게 하면 이런 말도 네게 전해질 테니까, 어서 |
『八日目、雨が止む前に』ボクを探してよ |
『요-카메 아메가 야무 마에니』 보쿠오 사가시테요 |
『팔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나를 찾아 줘 |
嘘みたいに素敵な世界にずっといるから |
우소미타이니 스테키나 세카이니 즛토 이루카라 |
거짓말처럼 멋진 세상에 계속 있을 테니까 |
忘れないで きっと変わらないから |
와스레나이데 킷토 카와라나이카라 |
잊지 말아줘, 반드시 변하지 않을 테니까 |
この手を離さないで |
코노 테오 하나사나이데 |
이 손을 놓지 말아줘 |
[1] 종언 Re:mind instrumental "미탄산 레트로" 中 "타인의 불행은 꿀맛. 8일째의 비 같은 거 기다려봤자 어쩔 수 없다구요? 자신이 걸음을 떼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요."[2] 영상 처음에 노랫소리가 잠시 들리는데 차례대로 세계수명과 최후의 하루, 인류 5분 전 가설, 잿빛 소년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