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레인저 윙 Sciathán Fianóglach an Airm Irish Army Ranger W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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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CF002A> 창설 | 1980년 3월 16일 |
| 국가 | |
| 소속 | |
| 참전 | 소말리아 내전 1999년 동티모르 위기 제2차 라이베리아 내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차드 내전 말리 내전 |
| 분류 | 특수부대 |
| 역할 | 특수작전[1] |
| 본부 | 킬데어주 캠프 커라 |
| 링크 | |
1. 개요
우리 마음의 순수함, 우리의 힘, 우리 말에 따른 행동
Glaine ár gcroí, Neart ár ngéag, Agus beart de réir ár mbriathar
육군 레인저 윙의 표어
Glaine ár gcroí, Neart ár ngéag, Agus beart de réir ár mbriathar
육군 레인저 윙의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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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athán Fianóglach an Airm Irish Army Ranger Wing |
2. 역사
1960년 후반, 아일랜드군은 북아일랜드와 벌어지는 분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군 내에 특수부대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육군 장교들이 미 포트 베닝의 레인저 스쿨을 수료한 후 1969년 아일랜드로 귀국해 첫 훈련을 실시했고 41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특수급습단(Special Assault Groups, SAG)이 창설되었다.1970년대 SAG는 유사시 평화수호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300여명의 대원을 갖추고 있었고, 대원들은 육,해,공 전부대에서 선발되었다. 다양한 군종에서 부대원들을 선발하면서 부대 역량이 향상되었으며 1977년 12월 평화수호대 내에 대테러 임무를 담당하는 특수임무부대(Special Task Force, STF)가 창설되었다.
이듬해인 1978년 SAG는 네덜란드 해병대의 특수부대인 제11보병중대/해병특수지원부대(11de Infanteriecompagnie/Bijzondere Bijstandseenheid Mariniers, BBE-Mariniers)에게 군사훈련을 받았고 아일랜드군은 뮌헨 올림픽 참사 등 국제적인 테러리즘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의 군, 경 특수부대로는 이에 대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평화수호대의 대테러부대인 STF와 육군 특수부대인 SAG를 하나로 통합한다.
그렇게 1980년 3월 16일 정부 명령으로 육군 레인저 윙(Army Ranger Wing, ARW)이 창설되었고 1981년부터 부대 상징으로 녹색 베레모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83년 12월 IRA 소속 테러리스트들이 사업가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평화수호대 장교와 육군 병사를 사살하자 정부가 ARW를 투입시켰다. ARW는 리트림주 남부 삼림 지대에 투입되어 IRA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했다. 또한 1990년대 초에는 IRA 소탕을 위해 평화수호대 내 대테러부대인 긴급대응부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후 동맹국 특수부대와 훈련을 거듭하고 국내 작전을 수행하던 ARW는 1993년 소말리아에 첫 파병을 나가게 된다. ARW 대원들은 소말리아 남서부 바이도아에서 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했는데 모가디슈로 향하는 식량 및 보급품을 호위하던 임무 중 인도 군과 함께 반군의 매복에 휘말렸다. 치열한 총격전 끝에 그들은 10명 이상의 반군을 사살했으며 아군측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ARW에게 임무를 위해 중기관총이 탑재된 장갑차가 보급되었다.
1997년 1월엔 다시 국내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더블린 중앙 마운트조이 교도소에서 흉기로 무장한 수감자 세 명이 교도관 두 명을 인질로 잡고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ARW 대원 12명이 출동했다. 이들은 은밀히 돌입하여 인질범들을 사살할 위치를 확보했고 이를 눈치챈 인질범들이 항복하면서 인질극이 끝났다.
2년 뒤인 1999년 10월 ARW는 동티모르 국제군의 일원으로 30명의 대원들을 파병했다. 당시 동티모르에서는 호주 SASR, 뉴질랜드 NZSAS, 영국 SBS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가 작전을 수행중이었다. 대원들은 캐나다 왕립 육군 제22연대 3대대의 보병중대와 함께 뉴질랜드 왕립 육군 보병연대 제1대대 내 정찰부대에 배속되었다.
수아이에 주둔한 뉴질랜드 왕립보병연대 제1대대는 친인도네시아 민병대와 인도네시아 군병력에게서 남서부를 확보하기 위해 배치되었고 레인저 윙 대원 30명이 4개월간 임무를 완료하고 제2진이 배치되었다. 부대는 여러차례 전투를 수행했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2000년 2월 군사지휘권은 유엔의 동티모르 과도정부에 인계되었다.
한편 제2차 라이베리아 내전 이후 아일랜드 육군의 400명 이상이 평화유지군으로 라이베리아에 배치되어 아일랜드군과 스웨덴군이 혼성된 예비군대대에 배속되었다. ARW는 라이베리아 전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는데 라이베리아 군을 탈영한 무장괴한들에게 대규모 민간인 집단이 포로로 잡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정보에 따라 중무장한 20명 대원이 헬리콥터로 그바파 마을에 침투했고 인질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ARW는 35명의 인질이 갇힌 컨테이너를 포위한 후 민간인을 구출하고 사령관을 포함한 반군집단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이 사건은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았고 ARW의 명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 10월, 아일랜드 기자인 로리 캐롤(Rory Carroll)이 알카에다 무장세력에 납치된 후 ARW가 아일랜드 군사정보국의 정보장교와 함께 바그다드에 배치되었다. 아일랜드, 영국, 미국 정부와 협상 끝에 로리 캐롤은 며칠 후 해방되어 아일랜드로 귀국했다.
이후 ARW는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파병되어 ISAF 소속으로 군사 훈련 등을 수행했고 2008년 2월, 58명의 ARW 대원이 아프리카 차드에 파병되어 남동부에서 특수정찰을 수행했다. 또한 고즈베이다의 다국적 기지에 주둔하면서 주둔지 건설 중 지역안전을 위해 포드 F-350 특수 정찰차를 타고 차드/수단 국경을 따라 순찰을 실시했고 이는 2008년 6월 제97보병대대가 배치되면서 끝을 맺었다.
2009년엔 ARW가 수단 다르푸르에서 잔자위드 민병대에 납치된 구호 활동가 샤론 코민스(Sharon Commins) 구출에 투입되었으나 아일랜드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2011년 리비아 내전이 발생한 뒤 ARW와 공군을 포함한 아일랜드군 병력이 트리폴리에 배치되어 아일랜드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ARW는 몰타 주재 영국외교공관에 주둔했으며 아일랜드의 항공기 3대가 작전에 참여했다. 당시 트리폴리 공항의 보안을 우회하기 위해 아일랜드는 가짜 승차권까지 인쇄했다.
같은해 5월엔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아일랜드를 방문하자 ARW가 경호에 동원되었고 당시 암살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AW139 헬기와 공중 저격 팀, 차량 반격 팀, 20명의 경호대원을 포함한 지상팀들이 배치되었다. 또한 당시 아일랜드에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보호하는 임무도 ARW가 수행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2년 유럽연합이 실핸한 아탈란타 작전에 ARW 대원 30명이 참가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서 국제 항로를 보호하기 위해 아덴만에서 VBSS 임무를 수행하는가 하면 2013년 1월부터 아일랜드에서 유럽 연합 의장국 대표들을 보호하기 위해 저격수, 정찰 팀, 보급 팀이 7개월간 보안 임무를 수행했다. 2013년 6월에는 북아일랜드에서 개최된 제39차 G8정상회담을 위해 육지와 해상에서 아일랜드-영국 국경 보안을 돕기도 했다.
2014년에는 아프리카와 발칸 반도에서 군사훈련, 유엔에서 실시하는 레바논 보호, 이스라엘-시리아 국경인 골란고원에서 진행한 보호 임무와 정보 작전을 수행하는 등 3개 대륙에 파병되어 임무를 수행했고 같은해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RSM 소속으로 다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군사훈련 등을 수행했다.
ARW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정보국과 군사정보국 요원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수단,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코소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파병되었다.
이후 2015년 아일랜드군이 영국군과 합동 특수부대 평화 유지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하여 여러 전투 지역에 영국 특수작전부대와 함께 배치되었다. 같은해 말엔 퇴역군인인 존 오마호니(John O'Mahony)[2]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참가해 1980년 4월 레바논 남부에서 아일랜드 육군 소속이었던 토마스 바렛 일병과 데릭 스몰혼 일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레바논 민병대 마흐무드 바지에 대해 진술했다. 오마호니가 레바논에 머무는 동안 ARW의 요인경호 팀이 경호를 맡았다.
2019년 10월 ARW는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공세로 쿠르드족이 체포한 IS 포로들이 탈출한 뒤 시리아 국경에 배치되어 비전투원 대피를 수행했고 이 과정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육군 병사 리사 스미스(Lisa Smith)와 그녀의 두 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ARW 대원들은 사복 차림으로 무장을 숨기고 작전했으며 리사 스미스는 더블린 공항으로 송환되어 평화수호대에게 체포된 후 테러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또한 같은해 말 ARW가 독일에 배치된 유럽연합 신속대응군의 특수작전단(SOTG)에 배속되어 6개월간 함께 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대기했다.
2021년 8월 23일 카불이 탈레반에게 함락된 후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외교국방장관은 아일랜드 시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ARW 요원과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구성된 긴급 영사 지원팀(Emergency Consular Assistance Team, ECAT)을 카불 국제공항에 배치하는 걸 승인했다. 허나 공수 능력 부족으로 임무에 차질을 빚었고 결국 대피 임무는 48시간만에 종료되어 26명의 아일랜드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ECAT는 카불 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뒤 공항을 떠났다.
2023년 4월에는 수단 분쟁 중 외국인 대피를 위해 12명의 ARW 요원이 파병되었다. ARW는 외교통상부 요원들과 함께 아일랜드 시민들을구출하기 위해 지부티에서 수단으로 이동했다. ARW는 현장에서 의료 및 보안, 통신 등을 제공했다.
같은해 9월 26일엔 ARW 해상 기동부대가 이른 아침 코크 해안에서 화물선인 MV 매튜(MV Matthew)를 습격했다. 화물선은 베네수엘라에서 대서양을 건너고 있었는데 아일랜드 영해에 진입한 후 정지 지시를 거부하고 경고사격을 받자 공해로 이동하여 ARW 기동부대가 체포에 투입된 것. ARW는 배 안에서 시가 1억 5,700만 유로 상당의 코카인 2,200kg를 발견했고 이는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큰 마약 몰수였다. 이후 추가 조사를 위해 배가 항구로 호송되었고 조사를 위해 구금된 승무원 25명 중 9명이 9월 30일 체포되었다.
ARW는 창설 이래 미국 제75레인저연대와 델타포스, 해군 네이비 씰, 해병대 포스리콘, 캐나다 JTF 2와 CSOR, 영국 제22SAS연대와 호주 SASR, 뉴질랜드의 NZSAS, 폴란드의 JW GROM, 네덜란드의 해상특수작전부대, 이탈리아 GIS와 콤수빈, 벨기에 SFG, 프랑스의 제1해양보병공수연대 및 GIGN, 독일 KSK와 GSG 9, 스웨덴 SOG, 제323공수엽병중대 등 다양한 동맹국 특수부대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3. 조직
ARW 사령관은 부대 행정, 징계 및 작전통제를 담당하며 부대는 아일랜드군 참모총장 직속으로 배치된다. ARW의 정확한 인원 및 신원은 불명이며 대원수는 140~150명 사이로 추정된다. 2015년 아일랜드 국방부는 부대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났다는 보고 후 병력 증강을 발표했다.ARW의 작전팀은 임무에 따라 다이버, 고공, 저격 팀 등으로 나뉘며 팀 내에 대원들이 각자의 주특기를 배정받아 팀에 배치된다. 또한 작전을 위해 폭탄물 처리, 의무, 해상 및 항공 작전을 위한 지원병력이 추가되며 ARW는 커라 캠프 아일랜드군 훈련센터에 주둔하고 있다. 부대 훈련은 코크 주 킬워스의 캠프 린치를 포함해 아일랜드 전역의 군기지에서 수행된다.
아일랜드 전역 및 해외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즉시 호출되며 해외에 배치하기 위해 작전개시 96시간 전에 통보를 받게 된다. 또한 공군 소속 항공기와과 해군 선박을 이용해 육지, 해상 어디든 최대 200마일까지 떨어진 지역에 배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테러, 인질극 등이 발생할 경우 평화수호대의 대테러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이 외에도 교도소 폭동이 발생할 경우 지원 임무도 맡고 있으며 북극 같은 극지방에서도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수색 및 구조작전도 수행한다.
또한 ARW는 아일랜드 외교관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에 배치될 수 있으며, 정부 요인들을 면밀히 보호하고,해외에서 납치된 아일랜드 시민을 구출하기 위해, 적대국가나 분쟁 지역에서 구출 작전이나 정보 수집을 수행하며 이를 위해 암호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ARW는 아일랜드 정보국 및 군 정보통신부대와 협력하여 도청 능력 역시 갖추고 있다.
4. 선발
ARW에 지원하기 위해선 아일랜드 육군, 해군, 공군 중 한 곳에서 복무하는 상병 이상의 군인이어야 하며 연령제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후보자는 지원 요건에 적합한 신체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매년 선발마다 40~80명의 지원자가 참가한다.ARW는 선발 및 평가 절차를 개정하여 선발 과정과 기초 기술 과정을 특수작전부대 자격과정(SOFQ)이라는 단일 과정으로 통합했는데 이는 36주에 걸쳐 실시된다. 기존의 선발 과정은 2006년 4주로 단축된 후 3주에 걸쳐 진행되었고 다. 기초 기술 과정은 5개월간 진행되었다.
SOFQ는 총 5단계로 지원자 평가, 기술 및 리더십, 특수전 전술, 대테러전술, 지속 교육으로 구성되며 지원자는 첫단계에서 3주간 체력 테스트, 독도법, 밀실 공포증, 물 스트레스를 비롯한 심리 측정 테스트 등을 통과해야 한다.
첫 단계 마지막에는 군장 상태로 제한된 시간 안에 독도법을 수행해야 완주해야하며 거리는 최대 250km 이상일 수도 있다. 이는 더블린 위클로 산맥에서 무장 상태로 추가 65km의 크로스컨트리 행군으로 마무리된다.
지원자는 밤에 4~5시간 사이의 수면밖에 취하지 못하며 장교 및 고위 부사관은 적합성 평가에서 계획 및 의사 결정 기술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이뤄진다. 여기서 지원자의 85%가 떨어지며 2000년에서 2005년 사이에 여성을 포함하여 약 240명이 선발에 참가해 50명이 통과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3] 2012년 기준 ARW가 창설된 이래 선발 과정을 마친 사람은 400명 미만일 정도.
1단계를 통과한 뒤 지원자는 2단계부터 4단계까지 사격술을 포함한 무기술, CQB 같은 사격 전술 훈련, 대테러 전술, 생존술(SERE), 통신 및 의무 훈련 등을 수료하며 3단계를 수료하면 후보자는 Fianóglach 탭을 수여받고 수습 신분으로 부대에 배정된다. 이후 4단계까지 마치면 정식 대원이 되어 녹색 베레모를 수여받는다.
마지막 5단계에서 지원자는 돌격팀에 배치되어 1년간 복무하며 이후 다른 팀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는 기초 공수과정을 이수해야한다. 이를 수료한 뒤 대원은 이후 추가 전문교육 과정에서 고급 전투 의료, 고공강하, 전투 다이빙, 보트, 요인 경호 및 화기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ARW는 캠프 커라에 사격장, 킬 하우스, 다양한 작전 환경이 포함된 전술 훈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화수호대의 대테러부대도 이 시설에서 함께 훈련한다.ARW의 평균 연령은 최소 31세, 최대 44세로 다른 부대로 전출하기까지 최소 5년에서 10년간 복무하지만, 15년 이상 ARW에서 복무하는 경우도 있다.
5. 장비
- SIG P226
- SIG P228
- H&K USP
- FN P90
- H&K MP5
- 레밍턴 870
- 베넬리 M3
- 베넬리 M4
- SPAS-12
- 슈타이어 AUG[4]
- H&K HK416
- H&K HK417
- AWM
- AW50
- FN 미니미
- M203 유탄발사기
- Denel Vektor M1 60mm 박격포
-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5]
- AT4
- FGM-148 재블린
- FN MAG
- M2 브라우닝
- H&K GMG
- 닛산 나바라
- 닛산 패트롤
- 미쓰비시 파제로
- 레인지로버
- 포드 레인저
- 포드 F-350
- 스즈키[6]
- 야마하 모터[7]
- KTM
- RHIB
6. 대중매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멀티플레이에서 코너(Conor)라는 오퍼레이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