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ojack | |
<colbgcolor=#96837D><colcolor=#fff> 본명 | 닉 레오나르뒤스 판더발 Nick Leonardus van de Wall |
출생 | 1987년 9월 9일 ([age(1987-09-09)]세) 자위트홀란트 스파이크니스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수리남|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208cm |
직업 | DJ, 프로듀서 |
활동 시기 | 2003년 - 현재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퓨처 베이스 |
소속 | Wall, Armada, Def Jam, Spinnin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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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하우스 DJ/프로듀서. 2006년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 DJ MAG TOP 100에 19위로 첫 진입을 해 그 해 한번에 가장 많은 순위를 올린 아티스트였으며 2011년 7위, 2012-2013년도에 9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다른 디제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팝 음악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고 그만큼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프로듀싱 실력도 뛰어나서 핏불, 크리스 브라운, 다비드 게타[1], 패리스 힐튼 등 다수 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30 Seconds to Mars같은 얼터너티브 락 밴드와 작업하기도.작곡한 음악이 상당히 통통 튀는 비트와 음색을 자랑한다. 초기에는 캘빈 해리스와 같이 상업성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천재적인 DJ로 많은 각광을 받았으나 구성이 비슷한 우려먹기식의 곡이 많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다. 2014년 들어서 상당한 변화를 꾀하고 있고 싱글들도 그만큼 평이 좋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2011년에 Green Festival, 대천해수욕장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을 했으며 2013년과 2016년에 울트라 코리아로도 왔었다. 2014년엔 자신의 첫 공식엘범 Forget the World발매 아시아투어로 클럽 뱅가드에서 공연을 했다. 2012년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했다.
여담으로 수리남계 네덜란드인이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흑인이고 어머니는 백인인 흑백혼혈.
2. FORGET THE WORLD
Forget The World (2014. 5. 16.) | |
트랙 | 곡명 |
1 | Ten Feet Tall (feat. Wrabel) |
2 | Illuminate (feat. Matthew Koma) |
3 | Born to Run (feat. Tyler Glenn of Neon Trees) |
4 | Freedom (with D-Wayne feat. Jack McManus) |
5 | The Spark (feat. Spree Wilson) |
6 | Dynamite (feat. Snoop Dogg) |
7 | Too Wild (feat. Wiz Khalifa & Devin Cruise) |
8 | Three Strikes (feat. Jack McManus) |
9 | Catch Tomorrow (feat. Sting) |
10 | We'll Be OK (feat. Wrabel) |
11 | Mexico (feat. Shirazi) |
12 | Keep Our Love Alive (feat. Matthew Koma) |
Forget The World Deluxe version | |
트랙 | 곡명 |
13 | Faded |
14 | As Your Friend (feat. Chris Brown) |
15 | Do or Die (Remix) (With Thirty Seconds to Mars) |
16 | Sovereign Light Café (Afrojack Remix) |
2014년 첫 정규 앨범 Forget The World를 발매했다. 레이블은 유니버셜 뮤직. 그 동안 페스티벌 녹음본으로만 돌아다니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키웠던 트랙인 Keep our love alive나 Illuminate, Freedom과 같은 트랙들이 수록되었으며 총 16곡 중 13곡이 피쳐링이 있는 일렉트로 팝적인 방향의 앨범이다. 빌보드 32위, 댄스 차트 2위 등 흥행면에서 무난하게 성공했으나 USA Today를 제외한 평단에서는 영 좋지 않다는 평을 내렸다. 특히 가디언에서는 유명인사들의 이름뿐인 흔해터진 뱅어라며 별점 1개로 아주 흑역사취급을 하며 혹평을 했다. 그래도 댄스 뮤직 리스너들에게는 무난하다고 평가되는 만큼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이후 디럭스 버전에서는 4곡이 추가되었다.
3. WALL Recordings
그만의 레코드도 가지고 있다. 사실은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 벽이라는 뜻의 Wall이기도 하겠지만 그의 본명을 딴 것이 더욱 맞는 듯하다. 본인 말고는 딱히 WALL의 간판이다 할 정도로 여기를 주력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는 D-Wayne, Apster, NLW [2] 정도. 정규앨범도 사실 유니버셜 레이블에서 낼 정도로 별로 자신의 레이블에 많이 별로 애정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2015년 WALL Recordings 를 통해 앨범을 꽤 냈다. 예를 들면 Bassjackers 와 합작한 What We Live For 라든지, Crunk (Afrojack Edit) 라든지 Unstoppable 이라든지. 또한 Twoloud 와 Tony Junior 등의 스피닝 아티스트들이 WALL Recordings를 통해 앨범을 내주면서 예전보단 확실히 잘 관리하는 듯 보인다.
3.1. 소속 아티스트
- Afrojack
- Ambush [3]
- Amél
- BLACK V NECK
- CESQEAUX
- Chasner
- CHICO ROSE
- Cyra
- Jeej
- Julian Cross (줄리안 크로스)
- Malivai
- Rancido
- Sven Fields (스벤 필즈)
4. 여담
- 2013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영화 앵커맨의 론 버건디(Ron Burgundy) 역으로 분장을 했던 윌 페럴이 에미넴에게 "아프로잭이 너에 대해 뭘 얘기한 게 있는데[4] 혹시나 전할 말이 있는가?" 라고 하자 그가 Who?라고 답해 디스를 했다.[5]관중들은 폭소를 터뜨리고 페럴이 아프로잭이라 얘기를 해도 같은 답변을 했다. 덕분에 한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글 하나 올라올 때 마다 Who?라는 댓글밖에 없었다.
-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데, 이름이 Afrojet이다. #
- 부가티 시론의 오너이다.
-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다른 무게감(?)에서 여유증이 의심되는 몸매를 가졌다.
- 2013년도엔 패션 브랜드인 G-STAR RAW와 협업을 맺어 G-STAR RAW X AFROJACK이라는 제품군을 런칭했다. 이어 15년도 G-STAR RAW와 두번째 협업으로 한정판 아이웨어를 발매하였으며 16년도엔 봄 여름시즌 제품군을 발매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되는 브랜드도 아니라서 구경도 하기 힘들 듯. #
- Pitbull과 꽤 친분이 많은듯. 예전부터 Pitbull 곡에 Afrojack 이 피쳐링해주는 경우가 많았고, 2015년엔 Afrojack 자신의 곡 Summerthings! 에 Pitbull을 피쳐링으로 참여시켰다. 2024년에는 Pitbull, Ne-Yo와 함께한 2 The Moon (Feat. DJ Buddha)를 발매했다.
- 일본 댄스팝 그룹 EXILE과 그 산하 개별 그룹들의 곡에 피쳐링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다.
- 아프로젝의 토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