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1:53:57

Assault Theme

메탈슬러그 1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
메탈슬러그 3 메탈슬러그 7, XX 1st, 2nd
어드밴스 메탈슬러그 X PS1 버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버전

1. 개요2. 설명3. 등장 작품

1. 개요

직역시 돌격 테마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대표적인 배경음악 중 하나. 주로 모덴군 핵심 전력을 상대하는 순간에 재생되는 빈도가 높은 음악이며, 그 중에서도 도널드 모덴이나 알렌 오닐과 싸울 때 대부분 나오는 음악이다. 음악 자체가 Steel Beast처럼 5/4박자로 구성되어 긴장감과 장렬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Final Attack과 함께 메탈슬러그 시리즈 구작(3까지)에서 빠지지 않는 명곡이다. 7에서는 더욱 빠른 템포로 리메이크되어 돌아와 속도감까지 더해주었다. 곡의 후반부에는 본 게임의 메인 테마곡 Metal Slug의 곡조가 샘플링으로 들어가 있다.

2. 설명

첫 등장인 1편에서의 최초 등장은 미션 2의 중간 보스 미니바타를 격퇴한 직후부터 등장한 것이 최초였다.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미션 2의 진짜 보스가 바로 모덴 원수가 탑승한 헤어버스터 리버트였기 때문. 그 이후 미션 3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재생되는데 이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가 알렌 오닐이어서 그렇다. 다만 알렌 오닐 격파 후에도 음악 자체는 미션 3 내내 계속 재생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미션에서는 스테이지 내내 Final Attack이 재생되다가 후반부 스테이지 겸 탈것인 미들-선이 육지에 착륙한 직후부터 다시 어썰트 테마가 재생되는데, 바로 파이널 미션의 진짜 보스인 모덴 원수가 탑승한 하이두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SNK가 직접 제작하기 시작한 메탈슬러그 2에서는 미션 3의 보스 드래곤 노스케의 보스전 음악으로 나오며, 파이널 미션 스테이지에서 배경음악으로 재생되며 이 때도 중간 보스로 알렌 오닐이 등장한다. 그러다가 플레이어가 모덴군의 기지 내부로 진입하는 걸 끝으로 어썰트 테마의 재생은 끝난다. 전작에선 스테이지 음악이 파이널 어택이었고 최종보스전 음악이 어썰트 테마였던것과는 정반대가 된 셈.

메탈슬러그 3에서는 1편과 비슷하게 미션 3[1]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파이널 미션에서는 1편과 똑같이 하이두에 탑승한 도널드 모덴이 보스로 나오면서 간만에 보스 음악으로 나오는 듯 했으나 이 도널드 모덴은 변장했던 마즈피플이어서 가짜 모덴 격파 이후로는 재생되지 않는다.

이렇게 1편부터 3편까지는 미션 3에서 한 번쯤 재생되고 파이널 미션에서도 한 번 더 나오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었지만, 메탈슬러그 4를 기점으로 메탈슬러그 5, 메탈슬러그 6까지 출연하지 못하게 된다.[2] 그러다가 메탈슬러그 7에서 간만에 돌아왔는데 비록 미션 6의 보스 레벨 기간트 보스전 딱 한 번 뿐이긴 하지만 적절하게 새로 편곡된 버전으로 등장하여 올드 팬들의 감탄사를 샀다. 무엇보다 그 레벨 기간트의 조종사가 마찬가지로 메탈슬러그 4를 기점으로 넘버링에선 보스로 나오질 않다가[3] 간만에 보스로 다시 돌아온 알렌이니만큼 더더욱.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세컨드 미션에서는 슬러그 플라이어로 진행하는 미션에 쓰인다.

3. 등장 작품


[1] 지상 루트에서. 일명 타조 루트나 오스트릿치 슬러그 루트라고도 부른다. 시작하고 나오는 첫 번째 기둥을 부수고 전진 후 두 번째 기둥 앞에서 조금 기다리면 오른쪽 위에서 터널 같이 생긴 게이트가 내려오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된다.[2] 대신 메탈슬러그 6에서는 Final Attack의 후반부에 직접 인용되거나, 도플갱어(메탈슬러그 시리즈) 전투 BGM인 Unavoidable Duel 후반부에서 분위기를 반영하는 등 간접적으로 등장한다.[3] 메탈슬러그 4에 출연하는 알렌은 전부 아마데우스 군이 만든 사이보그들이다. 애초에 그의 상관인 모덴부터가 공식설정상 메탈슬러그 4에서는 단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고, 아마데우스와 연합한 적도 없었다. 3D에선 알렌 본인이 나와주지만, Assault Theme은 쓰이지 않았다.[4] X는 플레이스테이션판 한정으로 Final Attack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