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44:00

하이두

<colcolor=#000> 이차방출공격헬기 하이두
二次放出攻撃ヘリ ハイ・ドゥ
REBEL ARMY SECOND RELEASED FGT.HELI. H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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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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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에서의 모습
메탈슬러그 1
난도 ★★★★★
체력
레벨 4 700
레벨 8 900
메탈슬러그 3
난이도 ★★★☆☆
체력
레벨 4 510
레벨 8 700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패턴
3.1. 바주카3.2. 열감지 로켓 포트3.3. 고속 폭탄 투하 장치3.4. 20mm 개틀링 건
4. 메탈슬러그5. 메탈슬러그 36. 메탈슬러그 47. 메탈슬러그 3D8. 6, 7, XX9. 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10. 메탈슬러그 디펜스11. 메탈슬러그 어택12. Commando

[clearfix]

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이자 시리즈 최초의 최종 보스.

2. 외형 및 특징

모델은 CH-47 치누크 헬기. 로시첸 연방에서 운용하던 '오레와나 ka-42h 더 키시' 라는 탠덤로터 수송 헬기를 사들여 여러 가지 개조를 통해 중무장을 시켰다. 더 키시 Ⅱ더 키시 Ⅲ의 선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기체.

원본 더 키시의 운용국인 로시첸 연방은 이름만 보면 러시아소련이 모티브인 가공의 국가로 보이지만,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그냥 러시아가 개발국인 것으로 나온다.[1]

1편 한정으로 샷건으로 타격시 쿠칭! 캉! 하는 특수한 소리가 난다.

3. 패턴

후속작의 최종 보스들이 대체로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병기나 괴물인 것에 비해, 이쪽은 평범해 보이는 탠덤로터 헬리콥터이다. 그러나 직접 상대해보면 괜히 최종 보스에 배치된 게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준다. 다른 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2번 공격 패턴은 상당히 까다로워서 크기만 보고 방심했다간 바로 골로 가기 쉽다.

패턴은 1편과 3편 모두 같기에 통일한다.

3.1. 바주카

파일:원수님의 바주카.png
모덴 원수가 바주카를 쏜다. 폭주 상태 이전에는 1~2발씩 발사하며 속도도 느린 편이나, 폭주할 경우 3발을 연속으로 쏜다. 게다가 하이두의 속도도 빨라져 플레이어에게 붙은 다음 쏘는 일도 있으므로 갑자기 하이두의 속력이 빨라진다면 빨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헤어버스터 리버트 때처럼 모덴을 공격하면 윽윽대면서 바주카를 쏘지 못한다. 바주카의 체력은 5이기 때문에 핸드건보다는 수류탄으로 부수거나 피하는 게 더 낫다. 정면 보다는 밑에서 움직이며 대응하는게 더 피하기 쉽다.

3.2. 열감지 로켓 포트

파일:하이도 사악한 미사일.png파일:미사일 피하기팁 하이도.png
하이두 하면 생각나는 대표 패턴으로 조종석 앞의 해치를 열어 열감지 유도로켓을 발사한다. 폭주 전에는 숫자도 적고 속도도 느리지만 폭주하면 로켓이 10발로 늘어나고 유도력도 상승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그나마 파괴할 수 있긴 하나 총알 자체가 빗나갈 수도 있어서 로켓에 총알을 맞아도 로켓이 파괴되지 않고 계속 쫓아오기도 한다. 문제는 이 보스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라는 것.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오른쪽 구석에 박혀있는 것. 로켓이 반 바퀴 돌아서 올 정도의 놀라운 성능까지는 아니라서, 반 이상의 로켓은 그냥 바닥에 떨어진다. 그나마 일부가 오긴 하지만 점프로 가볍게 피하면 된다. 단 보스 또한 오른쪽에 붙은 상태라면 통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범위가 넓어 총알 자체가 빗나갈 일이 없는 헤비 머신건이라면 의외로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대충 여기저기 흩뿥려주면 탄환들이 알아서 유폭해주신다. 물론 권총으로 대응하기에는 너무 버거우니 슬러그와 헤비 머신건 관리를 잘해야한다.

이 패턴은 후속작들에서 비슷하게 우려먹기를 꽤 한다. 이와 같거나 비슷한 패턴을 쓰는 보스로 모스크 포대, 브라브 게리에, 스크리머, 나루타키가 있으며, 삭제 보스 스톤터틀도 이 패턴을 사용하는것이 드러났다.

3.3. 고속 폭탄 투하 장치

파일:하이도 미사일 투하 준비.png파일:모덴 미사일 투하.png
하단 해치를 열어 오른쪽 천장으로 향하더니 왼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항공폭탄을 투하한다. 슬러그 회피로 피하거나 구석에 틀어박혀 내려오는 항공폭탄을 부수면 피할 수 있다. 투하 해치를 다 열었을 때부터 투하가 끝날 때까지는 하이두가 무적이라서 이걸로 점수 먹자를 할 수 있다. 높은 플랫폼에 있으면 타이밍에 맞춰 점프로 넘어가서 회피할수 있으나 위험해서 잘쓰이지는 않는다.

거기에 메탈슬러그 3에서는 목숨 2개 고의 미스를 이용한 점수 불리기도 가능. 폭주 시에는 빈틈없이 융단폭격을 깔아주지만 역시 구석에 박혀서 자기 위의 것만 부수면 끝. 그런데 가끔 위의 것 하나만 부수다가 옆에 있는 폭탄에 맞아 죽는 일도 있으므로 여유 있게 두 개 정도는 부숴야 안전하다. 레벨 8의 경우에는 이 패턴 역시 매우 악랄하게 변하는데 폭탄의 맷집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고 1번 패턴의 로켓과 달리 크기가 커서 총알이 빗나가진 않으나 떨어지는 속도가 끔찍하게 빠르다. 헤비 머신건이면 그나마 떨어지기 전에 파괴할 수 있지만, 권총이나 로켓런처(1 한정)를 들고있다면 죽었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레벨 8이면 슬러그가 터지지 않게 잘 관리하는게 좋다.

3.4. 20mm 개틀링 건

파일:하이도 발칸 벌사.png
로켓 포트의 아래에 달린 개틀링으로 지상 부분을 싹 훑으면서 사격한다. 플레이어가 땅에 있어야만 발동되는 패턴이다. 빈틈이 없기는 하지만 바닥에 있을 때만 피탄 판정이 유효하므로 점프로도 피할 수 있다. 폭주 전에는 느린 편이나 폭주하면 말 그대로 순식간에 확 그어버리므로 이 패턴이 보이면 바로 올라가자. 레벨 8에서는 어마 무시하게 공격속도가 빨라서 눈으로 보고 피하기보다는 위잉~ 하는 개틀링 기동음에 맞춰서 점프를 해주자.

4. 메탈슬러그

파일:메탈슬러그 1 로고.png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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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들선에게 구조.png
파일:드디어 대면하는 하이도.png
로시첸 연방의 수송 직승기, 오레와나 ko-42h 더 키시1을 중고로 구매, 반역군이 무장화하여 개조하였다. 기수에는 20mm 개틀링 건과 열감지 로켓 포트, 또 기체 내부에는 고속 폭탄 투하 장치를 장비. 원수 토벌전에서 궁지에 몰린 모덴 원수가 스스로 이것에 탑승해, 전투를 펼쳤다고 알려졌다.
본작의 최종 보스답게 모덴군의 사령관인 모덴 원수가 직접 탑승해 전투를 벌인다. 다리 위에서의 모덴군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오려는 정규군 부대를 막기 위해 바주카로 다리를 파괴해 버리며, 플레이어 또한 휩쓸려 바다에 떨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바다의 수많은 기뢰 방어선을 뚫고 온 미들선이 도착한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후 미들선은 본진에 도착하는 데 성공하며, 본진의 격납고에서 다시금 모덴 원수와 만나 전투를 펼치게 된다.
파일:하이도 빠른 공략.png
기본적인 공략법은 슬러그 회피샷건+폭탄조합으로 샷건과 폭탄을 연달아 발사하는 것. 이러면 한두 개를 제외하고 바주카나 로켓이나 알아서 요격된다. 폭탄은 곳곳에서 자주 나오니 죽지만 않는다면 최소 40개는 모아갈 수 있다. 파이널 미션 제작 설계 특성상 가장 어렵도록 공을 들였기 때문에 모으기가 어려울 뿐이다. 사실 샷건을 기를 쓰고 모으지 않아도 헤비 머신건만 넉넉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헤비 머시건만 적당히 갈겨줘도 가장 어려운 열감지 미사일 패턴은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급은 포로가 위에서 떨어지면서 폭탄, 로켓런처나 헤비머신건을 준다. 로켓런처는 총알이 느리고 투사체 제한이 있어 폭탄투하패턴이나 유도로켓에 취약하기 때문에 먹지않는게 좋다.
파일:아이언 이소 샷건.png
파일:두번째ㅔ 디코카 샷건.png
파일:하이도 마지막 샷건.png
문제는 샷건 얻는 방법이 조금 어렵다. 이외에도 조건이 있는 듯하나 확실한 정보가 없다.
  1. 첫 구간에서 아이언 이소를 격파하고 상단의 바위를 격파하면 포로가 나오거나 모덴군 보병이 튀어나와 제4의 벽에 부딪혀 죽는데 이 포로가 샷건, 플레임 샷을 주거나, 먹튀를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먹튀, 모덴군이면 이후 구간에서 고생이 심해진다.
  2. 다리의 두 번째 구간에서 두 명의 포로가 있는데, 한 명은 헤비머신건을, 다른 한 명은 샷건을 지급한다.
  3. 다리 마지막 구간에서 반드시 위쪽 구간으로 진행해야 마지막 포로가 샷건과 헤비머신건을 준다 헤비머신건 주는 포로는 앞이 아니라 뒤로 달아나기 때문에 그냥 풀어주고 보내야 샷건을 안정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두 번째 구간에서 아이언 이소를 제거해야만 샷건을 주는 포로가 나오니 주의.
파일:하이도 추락.png파일:하이도 격파.png
하이두를 격파하면 모덴 원수는 단말마를 지르면서 땅으로 떨어지며 하이두는 폭발 소리를 내며 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화면 끝에 다다른 순간 완전히 폭발한다.
파일:모덴칼째기.png
모덴을 공격할 수 있지만, 무적 상태이다. 덕분에 권총이나 샷건, 심지어 메탈슬러그의 127mm 고폭탄에 직격해도 그냥 윽윽거리기만 하는 인간을 초월한 내구력을 보여준다. 하이두가 완전히 폭발하기 전까지 바닥에 쓰러진 모덴에게 칼질을 할 수가 있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다.

모덴이 정규군에게 처음으로 패배함으로써 모덴군과의 첫 번째 전쟁이 끝나게 된다.

5. 메탈슬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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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mslug30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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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에서 헤어버스터 리버츠에 탑승한 알렌 오닐까지 격파하고 나면 핵미사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도착하며, 알렌마저 예상치 못하게 당하자 다수의 모덴군이 도망감과 동시에 소총병들이 무더기로 나와 플레이어를 막으려고 한다. 이들까지 뚫으면 1편과 같이 하이두를 타고 모덴 원수가 다시 등장한다. 1편의 모덴은 헤비머신건이나 슬러그의 발칸포로 5~6발을 때려야 한 번 '으윽'거리는 수준이나 3편의 모덴은 대공포로 때려보면 '으억으억으억으억으억으억'대는 것을 보면 1편의 모덴 원수보다 맷집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

메탈슬러그 3에서는 중간 보스가 되면서 수준이 대폭 하향되었다. 우선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최종 보스라그네임보다 더 높았던 체력이 줄어들고 로켓이나 폭격 등의 위협적이고 빠르던 패턴이 속도가 매우 느려졌고, 2번 패턴의 유도 로켓이 3편에선 총알이 빗나가지 않게 된다. 지형도 뒤의 배경만 빼면 똑같다. 중요한 건 대공포를 쏠 때 모덴을 조준해서 쏴야한다. 모덴이 바주카를 쏘는데 모덴을 조준해서 쏘면 바주카를 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파괴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스전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대공포도 부서질 일이 없어서 슬러그 회피도 매우 쉽다. 거기에 폭탄을 투하할 때 여전히 무적 상태라서 고의 미스 점수 먹자도 가능. 대공포만 이용해서 무기를 최대한 아끼면 좋다.
파일:mslug30003.png파일:mslug30004.png파일:mslug30005.png파일:mslug3002.png
격파하게 되면 모덴은 다시 바닥에 쓰러지고 모덴군이 달려와 모덴을 보호하며 그와 동시에 모덴의 상태를 확인한다. 총을 그렇게 맞고서도 아직 살아있는 모덴이 다시 일어나려는 순간, 우우윽하는 소리와 함께 모덴이 마즈피플로 변신한다. 하이두에 있던 모덴은 가짜였던 것. 모덴군과 플레이어는 당황하며 모덴군은 도망치고, 마즈피플은 플레이어를 구속하고 팬티 바람으로 다이만지에 매달린 모덴과 함께 라그네임으로 끌고 간다. 이후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된 새로운 플레이어와 모덴군은, 각자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동맹을 맺고 아스트로 슬러그가 탑재된 로켓에 탑승한다. 이후의 전개는 다이만지를 참고.

6. 메탈슬러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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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두의 원본이 다른 국가에도 판매하는 물건이라서 그런지 정규군도 사용한다. 메탈슬러그 4에서 미션 시작과 끝에 등장하는데, 정규군은 전면전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수송기 정도로 사용하고, 소속 구분을 위해서인지 푸른색으로 도색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메탈슬러그 어택에서의 공격방식을 봤을 때, 기본 무장은 유도 로켓 정도가 전부인 것으로 추정된다. 설정에서도 언급되듯이 메탈슬러그 1이나 3에서 등장하는 하이두는 모덴군이 무장을 추가로 증설해 개량한 것이다.
파일:NaverBlog_20190604_183043_00.jpg
메탈슬러그 4에서는 하이두가 없지만, 오브젝트 해킹을 통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하이두와 달리 모덴 원수가 타고 있지 않고, 모덴군 병사들을 사출, 로켓 포드, 폭격 패턴을 사용한다. 기존 하이두가 가지고 있던 개틀링 건은 제거되었다. 원작 메탈슬러그4에서는 실행이 가능할 정도로 구현되었음에도 더미 데이터로 남아서 등장하지 않으나, 일부 메탈슬러그 4 개조판에서는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7. 메탈슬러그 3D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d_047.jpg
파일:3XRfxfP.png
파일:sJ6cuRy.png
NP-20 수송헬기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마르코 롯시타마 로빙이 정찰용으로 타고 있던 것이 첫 등장으로 조종사가 모덴군의 대공사격에 당해 마르코가 단신으로 공격하는 동안 타마가 조종하여 귀환한다. 이후에는 아이카와 루미가 지원용으로 타고 나타나 메탈슬러그를 공수해주며 엔딩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메탈슬러그가 있는 기체와 정규군 사병들이 탄 기체까지 총 2대가 정규군 본부로 귀환한다. 문의 크기가 상당히 넓어진 것이 특징. 하이두보다도 더 치누크를 닮아있다.

8. 6, 7, X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reen-hi-do.gif
모덴군도 수송기로 사용한다. 이 시점에서는 대량생산이 진행된 모양으로 도색은 녹색이고 동체가 좀 더 길어졌으며 문이 2개로 늘어났다. 이후 7과 XX에서는 정규군도 같은 모델을 사용한다. 아이카와 루미가 탑승하고 있으며 엔딩에서 용암에 빠질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을 구해준다. 정규군과 모덴군이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후기 생산형은 저 모델로 양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9. 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

미션 3의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대폭 너프되었다. 모덴 원수가 탑승하지 않은 양산형이어서 모덴 원수의 바주카 패턴, 그리고 제일 위협적이던 유도 로켓 패턴이 아예 삭제되어 매우 쉬운 보스로 전락해버렸다. 그나마 두 번째로 위협적인 항공폭탄 폭격 패턴이 남아있지만, 그마저도 똥줄이 탈 정도로 빠르고 빼곡히 폭격을 내리 부었던 초기작과 달리 심하게 악화 되어 보고 대충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고 띄엄띄엄 쏴대는 형식이라 정말 쉬워졌다. 아무래도 양산형의 한계인 듯.

10. 메탈슬러그 디펜스

상점에서 메달 400개로 살 수 있다. 자세한 건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모덴군(메달) 참고.

11. 메탈슬러그 어택

어택에서도 등장하였는데, 괜찮은 성능과 더불어 아군의 모덴군 유닛을 강화하는 '어시스트' 기능도 탑재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유닛이었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자체 성능은 영 좋지 않지만, 특유의 이중 토템 기능은 건재한지라 무/소과금 유저들에겐 나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i-Do%28Amadeus%29_MSA_idle.gif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중 보라색 형태로 등장. 모덴군의 하이두를 아마데우스 군에 의해 개조된 기체라고 하며, 도널드 모덴이 탑승하고 있는 모습까지 파란색 의상 색놀이 형태로 등장하는 방식으로 도널드 모덴 대신 로보 모덴이 탑승하고 있다. 탑승자를 지킬 필요가 없어서 적극적인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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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이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MK 2 버전도 존재한다. 폭격 성능이 강화됐는지 빠른 속도로 강력한 광범위 폭격을 하는 것이 특징.

파일:하이도.png
모덴군이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MK 3 버전도 존재한다. 폭격 성능이 여기선 이번 MK 3은 무기 파괴에다 광역 침묵을 더하여 스턴이 발생하는 폭탄을 투하한다.

12. Commando

아류작 commando에도 등장. 거의 전 시리즈에 등장하며 운송목적으로 이용된다.

[1] 초창기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는 수출 등을 염두에 둔 것인지, 실제 국가나 지명을 패러디한 가상의 국가와 지명이 등장했었다. 같은 예를 들자면 2/X의 스테이지 5의 배경인 뉴 메이플 시(뉴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