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BDF7A><colcolor=#000> Atomic Shrimp 아토믹 쉬림프 | |
| |
국적 | <colbgcolor=#ffffff>
|
플랫폼 현황 | <colcolor=#000>유튜브 구독자 99.9만명[기준] |
플랫폼 |
1. 개요
영국의 유튜버이다.2. 콘텐츠
DIY, 발명, 요리 등 다양한 취미 관련 동영상을 올린다. 시청자들 중에서 하나의 콘텐츠에만 집중하면 알고리즘을 더 잘 탈 수 있을 것이라는 건의도 받았지만, 취미로 하는 유튜버 활동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겠다며 거절한 바 있다.2.1. 스캠베이팅
스캠베이팅 재생목록Atomic Shrimp의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스캠베이팅(Scambaiting)은 스팸메일이나 보이스피싱 등에 뻘소리로 답하며 상대의 시간을 낭비하는 활동인데, 이 활동을 기록하여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했다.
주로 상대하는 스캠 메일은 419 사기라고 하는 선금 사기로, 이러한 이메일의 전형적인 패턴을 소개하면서 어떤 식으로 사기꾼을 물먹이는지 과정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욕설 하나 없이 나긋나긋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이메일을 읽어주는 것이 포인트.
스캠베이팅의 역사가 길다 보니 몇 가지 자체 밈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에는 사기꾼의 애걸복걸하는 이메일을 그대로 가사로 써서 에릭 카스티야(Eric Castiglia)에게 작곡 커미션을 맡겨 포크송으로 만든 것이 있다. 이 곡은 이후 시리즈의 인트로 곡으로도 삽입되었다.
3. 여담
- 본명은 마이크(Mike). 스캠베이팅에 사용하는 이메일은 전부 가명이다.
- 스캠베이팅으로 상대하는 사기꾼들이 주로 나이지리아나 인도 등 아프리카나 서아시아 계열이지만, 이러한 이메일을 읽을 때 발음을 흉내내지 않고 전부 자신의 영국 영어 발음을 고수한다. 그러한 이유는 "인종차별의 우려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