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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설명
호주의 음향기기 전문회사이다. 국내에는 로지텍 총판권을 가지고있는 이도컴퍼니가 판매한다. 디자인과 제품성향으로 국내 시장에 어필중인 회사.2. 제품군
AF+숫자로 제품들의 이름이 결정되어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두자리수는 선탈착이 되지않는 제품, 1xx는 선탈착이 가능한 모니터링 제품, 2xx는 헤드폰 라인업이다.
2.1. IN-EAR
- AdagioClubLife
- AF33
- AF45
- AF56
- AF78
2.2. IN-EAR MONITORS
- AF120
- AF140
- AF160
- AF180
2.3. 헤드폰
- AF240
[1] 이부분은 당연히도 하이브리드 제품의 탄생 비화 때문에 그렇다. 과거 BA로는 만족스러운 저음을 낼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 BA의 부족한 저음을 착실하게 보완하기 위해 다이나믹드라이버와 섞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BA의 고음과 다이나믹의 저음 두개를 같이 느끼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어필하게 되어 하이브리드 제품들은 저음이 조금 부스팅 되어있는 제품이 많다.[2] 비슷하게 측정되어 평가가 절하된 제품으로 SE846이 있는데, 846역시 고음이 절제되어 굉장히 대차게 까였다. 비싼 인이어의 대표작인 846의 대역폭을 보고 국내 커뮤니티에선 846의 구매 자체를 오디오를 모르는 사람들의 과소비로 평가한 경향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모니터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의해서 제작된 제품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물론 이 제품을 단순히 정확한 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를 한다면, 당연히 돈낭비일 수밖엔 없지만, 상황에 따라선 타 제품보다 최선의 제품이 될 것이다. 모니터링 인이어가 가수들에게 주로 소비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