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39:37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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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Australopithecus deyiremeda
파일:deyremeda jaw.jpg
신진기 플라이오세 후기 피아첸차절
3,500,000 년 전 ~ 3,000,000 년 전
동아프리카
학명 Australopithecus deyiremeda
Y. Haile-Selassie, 2015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영장목 Primates
사람과 Hominidae
사람족 Hominini
아족 사람아족 Hominina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 Australo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A. deyiremeda

1. 개요2.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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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생대 신제3기 플라이오세인 약 350만 년 전에서 330만 년 전까지 오늘날의 동아프리카, 그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주로 북부 지대를 무대 삼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한 종이다. 데이레메다(deyiremeda)라는 종명은 발견지인 "(가까운) 친척"이라는 뜻으로, 학명의 뜻은 '가까운 친척의 남쪽의 유인원'이라는 의미다.

2. 연구사

어린 화석 표본인 "루시"(Lucy)라고 알려져 있는 것을 포함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발견된 몇몇 표본들과 비슷한 시기와 장소에 살았다. 이 발견들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A. deyiremeda)가 새로운 종이라고 추정되어졌다. 만약 사실이라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로 분류되는 몇몇 화석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로 속하게 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몇몇 인류학자(anthropologist)들은 이미 획득되어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화석 표본들 보다 더 많은 증거를 더 요구하며 새로운 종으로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분류를 제안했다.

2011년 3월 4일, 에티오피아,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에서 세 개의 턱뼈의 화석들이 워란소-밀리 고인류학적 계획 연구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장소는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523km 떨어진 에티오피아 안에 있는 아프리카 삼각주와 에티오피아 하다르(일명, "루시의" 지역)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곳이다.

새로운 표본의 한 개의 위턱 화석 부분과 두 개의 아래턱 화석, 몇몇 다른 산산조각난 화석들이 1974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여성 화석인 루시가 발견된 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 삼각주 안에 있는 부르텔레에서 350만에서 330만 년 전의 퇴적물 안에 위치해 있었다.

뼈들 주위의 퇴적물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살았던 지역이라고 알려진 때의 시간인 350만에서 330만 년 전이라고 밝혀졌다.

저술가인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Yohannes Haile-Selassie)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가 가장 아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후손일 것이고 사람속과 파란트로푸스를 포함한 결과적인 분기군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