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GDIS (Corps grand-ducal d’incendie et de secours)는 2018년 7월 1일,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소방·응급구조·시민보호·응급의료(SAMU) 등 구조 서비스를 통합하여 설립된 국가 소방·구조 기관이다. [1]2. 본부 및 연락처
- 본사 주소: 3, boulevard de Kockelscheuer, L‑1821 Luxembourg
- 긴급전화: 112
- 일반 전화: +352 4977‑12332[2]
- 이메일: [email protected]
3. 조직 및 구성
CGDIS는 다음 기관을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지방 소방·구조대
- Protection Civile (시민보호대)
- SAMU (응급의료지원단)
- 룩셈부르크 시 소방 및 구급 서비스
- 룩셈부르크 공항 소방대[3]
4. 주요 임무
-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
- 인명 응급처치 및 이송
- 방사능·화학·생물 재난(NBC) 대응
- 수상·고지대·동물 구조 등 특수 구조 활동
- 시민 대상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 국제 재난 대응 및 해외 구조단 파견
- 국가 위기대응 계획(PNOS) 수립 및 시행[4]
5. 조직 구조
- 감독 기관: 룩셈부르크 내무부 (Ministère de l’Intérieur)
- 총감독(Directeur général): Paul Schroeder (2018년부터 재직)[5]
- 권역 운영: 북부, 동부, 중부, 남부 등 4개 구역 내 약 97개 구조센터(CIS) 운영[6]
- 부서 구성: 운영조정국, 전략기획국, 의료건강국, 장비물류국, 행정재무국, 연수기관(INFS) 등[7]
6. 인력 및 규모
- 자원봉사 구조대원: 약 3,800명
- 전문 소방·구조대원: 약 588명
- 행정 및 기술 인력: 약 130명
- 연간 출동 횟수: 약 67,000회 (2021년 기준)[8]
7. 역사
- 1930~1970년대: 시민보호대(Protection Civile) 및 자원 소방대 설립
- 2004년: 긴급 구조 행정개편 시행
- 2018년 7월 1일: CGDIS 출범[9]
8. 주요 시설
- CNIS (Centre National d’Incendie et de Secours): CGDIS 본부 및 훈련센터 복합시설. 2022년 정식 개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