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class light cruiser | |
설계 양식 | 자나르(Zanar) |
제조 | 제2어셈블리포지 |
전장 | 300 m |
전폭 | 145m |
질량 | 190,000 t |
승무원 | 슈페리어 1명 하인 8명 |
기동 엔진 | 리펄서 엔진 |
초광속 엔진 | 보유 |
동력원 | 핀치 방식 핵융합 반응로 |
선체 | 나노적층 선체 장갑 |
방어막 | 보유 |
무장[1] | 에렉스 양식 플라즈마 빔 방출기 2문 신트라 양식 플라즈마 어뢰 발사관 6문 포크 양식 빔 레이저 4문 |
역할 | 함대 지원, 교란, 조사, 경비 |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의 전투함.
코버넌트 해군의 순양함으로 분류되는 CRS급 경순양함은 순양함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1km를 넘는 전장을 가진 대형 함선들이 바글바글한 코버넌트 해군에서는 유일하게 UNSC 호위함보다 작은 최소형의 전투함이다.
그러나 작은 크기에도 에너지 프로젝터, 플라즈마 어뢰와 레이저 무기체계등 코버넌트 전투함에 탑재되는 기본적인 무장만큼은 갖출만큼 갖추어 UNSC 함선과의 전투에서 결코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CRS급 경순양함은 필요시에는 함대 간의 전투에 지원하기도 하지만 주 역할은 항공모함과 같은 대형 함선의 호위이다. 함선의 전체적인 모양은 마치 큰가오리와 비슷하다고 언급되며 이 중 몇몇 함선은 리치 행성을 침공한 코버넌트 함대에 편성되어있었다고 전해진다. 근데 헤일로 4에서의 작중 묘사는 가오리 같이 생겼다고 해놓고 막상 그 모습은 CCS급 순양전함에서 크기만 줄여놓은 모습.
4편 초반에 마스터 치프가 UNSC 포워드 언투 던에서 탈출할 때 우주에 있던 스톰 코버넌트의 함선들, 그리고 핵미사일을 발사해 격침시킨 함선이 이 함급이다. 광신도 게릴라인 스톰 코버넌트는
헤일로: 워플릿에서는 코버넌트 내에서 역할이 UEG의 치안용 소형 고속함과 유사하다고 나왔다. 민간 함선 검사, 순례자 보호 및 거주 항성계 순찰 등 경비정과 비슷한 역할이란 뜻인데, 이러면 UNSC가 경순양함이라는 급으로 분류한 것과 걸맞지 않게 자주 털려나갔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3]
[1] 자나르 양식[2] 카이세티 전투에서 시바급 핵미사일 1발, 아처 미사일 90발, 맥건 2발을 얻어 맞고도 살아남아 스파르탄 블루팀이 맥건에 뚫린 선체의 구멍으로 침투해 사무엘-034의 전사라는 뼈아픈 피해를 내고 겨우 격침할 수 있었지만, 치열한 교전중 UNSC 호위함 커먼웰스를 심하게 손상시켜 폐함 처분을 받게 만든 코버넌트 함선 '언릴렌팅'이 '헤일로 워플릿, 백과사전 등 343의 일러스트 자문인 Stephen Loftus에 의해 CRS급으로 밝혀졌다.[3] 다만 이전 각주에서 언급한 언릴렌팅의 사례와 같이 일부 CRS급 함선들은 체급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어 코버넌트 함대 지휘관들이 함대 방위를 위해서라도 CRS급의 수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하며, 헤일로 백과사전의 코버넌트 해군 전력 섹션에서 작은 코버넌트 함선이라도 대부분의 인류의 방어선에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서술이 있는것으로 보아 아무리 작아도 코버넌트 함선은 코버넌트 함선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