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3-20 16:56:29

Canonical

Canonical Ltd.
파일:Canonical logo.svg
국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다국적 기업)
설립일 2004년
본사 영국 런던
주요 거점 캐나다 몬트리올
중국 베이징·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미국 보스턴·오스틴 등
설립자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
대표자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 (CEO)
기업 규모 비상장 대기업 (직원 1,000명 이상)
주요 사업 Ubuntu 및 관련 기업용 서비스·클라우드·컨테이너·IoT 솔루션
본사 위치
주요 제품 Ubuntu, LXD, MAAS, Juju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사건사고4. 여담

1. 개요

Canonical Ltd.는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 운영체제, 클라우드·컨테이너·IoT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본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며,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가 2004년 설립한 회사로, Ubuntu의 개발과 상용 지원을 통해 리눅스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Ubuntu Desktop·Server·Pro 계열, Snap 패키지 시스템, LXD·Juju·MAAS 같은 클라우드·오케스트레이션 도구, MicroK8s·Charmed Kubernetes 등의 컨테이너 솔루션이 있으며, 기업용 구독 기반 지원(Ubuntu Pro), 하드웨어 인증, MLOps·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공공·클라우드·IoT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레드햇, SUSE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3대 강자로 평가되며, AWS·Azure·Google Cloud 등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Ubuntu를 최우선 지원 OS로 내세우고 있다.

2. 역사

Canonical의 기원은 200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기업가 마크 셔틀워스가 Ubuntu 프로젝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런던에서 설립한 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설립 초기에는 데비안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리눅스 배포판(Ubuntu)을 출시하며 데스크톱 시장 공략에 주력했으며, 6개월 주기 릴리스와 강력한 커뮤니티 지원으로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서버·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OpenStack, Juju 등의 인프라 자동화 도구를 개발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Snap 패키지와 LXD 컨테이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혁신을 추구했다.

2010년대 중반 Unity 데스크톱과 Ubuntu Touch(모바일)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했으나, 상업적 실패로 인해 2013년 재정 적자(2,16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Unity를 GNOME으로 전환하며 데스크톱 전략을 재편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Kubernetes·MLOps·엣지 컴퓨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2022년 영국 자회사 기준 1,431만 파운드 매출에 52만 파운드 이익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IPO(상장) 논의가 지속되나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연기 중이며, 직원 1,000명 이상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3. 사건사고

Canonical의 역사에서 가장 큰 논란은 2000년대 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특허 침해 주장과 관련된 대응 과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커널·GUI 등 오픈소스 기술이 200개 이상의 자사 특허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상호운용성 계약을 요구하자, 마크 셔틀워스는 이를 "특허 위협"으로 규정하고 협상을 거부했으나,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Canonical의 오픈소스 철학이 흔들린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Unity 데스크톱과 Ubuntu Touch 개발 과정에서 과도한 자금 투입으로 재정 악화가 발생했으며, 2013년 대규모 적자 공시 후 직원 감원과 프로젝트 중단이 이어져 "오픈소스 기업의 상업화 실패 사례"라는 지적이 나왔다.

Snap 패키지 도입 후 중앙 집중식 스토어 구조와 성능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비판받았고, 2020년대 들어 일부 배포판에서 Snap 기본 탑재를 철회하는 사례가 발생하며 배포판 독립성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최근에는 경영진 교체와 IPO 지연 관련 보도가 나오며 내부 전략 갈등이 언급되었으나, 대체로 법적 소송보다는 사업 전략·커뮤니티 관계 이슈가 주를 이룬다.

4. 여담


Canonical은 마크 셔틀워스의 우주 비행사 경력(2002년 러시아 우주선 탑승)으로 유명하며, 이를 모티브로 한 Ubuntu 마스코트와 오렌지 색상 브랜드가 상징적이다.

회사는 70개국 이상에 직원을 두고 있으며, 런던 본사 외 미국·캐나다·중국·대만·일본 등 글로벌 거점을 운영한다.

Ubuntu의 "인간성(Humanity to others)" 철학을 기업 슬로건으로 삼고 있으며, Snapcraft와 Ubuntu Pro를 통해 데스크톱부터 엣지·클라우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오픈소스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과거 Unity·Mir 그래픽스 스택으로 GNOME 커뮤니티와 충돌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안정적 GNOME 채택으로 화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