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4000><colcolor=#fff> CharlesBerthoud | |
본명 | Charles Berthoud |
국적 | 영국 |
학력 | 버클리 음악대학 |
플랫폼 현황 | 유튜브 구독자: 162만명[A] 조회수: 242,370,384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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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출신의 프로 베이시스트이자 베이시스트 유튜버.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2. 상세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아왔지만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으나 TV에서 우연히 메탈리카의 공연을 본 이후로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주변 사람들이 전부 기타나 드럼을 치는 것을 보고 베이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문 뮤지션이 되기로 한 후 실용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버클리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프로 연주자가 되었다.유튜브 채널 초창기에는 연습 영상을 띄엄띄엄 올리는 정도였으나,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베이시스트 유튜버 데이비504의 영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였으며, 데이비의 도움으로 며칠만에 구독자가 10만 명이나 늘어나는 것을 보고 전업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3. 컨텐츠
메인 컨텐츠로는 베이스를 소재로 하는 코미디 스케치, 독특한 튜닝이나 테크닉으로 연주하기, 혹은4. 음악적 특징
데이비가 슬랩을 주 테크닉으로 밀고 있다면, 이쪽은 태핑을 주 테크닉으로 밀고 있다. 연주 경력 10년이 넘는 프로인만큼 매우 현란한 태핑 실력을 자랑한다.태핑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베이스 연주에 있어서는 날고 기는 연주자들이 많은 유튜브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실력자로[4], 베이스부터 연주 수단까지 온갖 듣도보도 못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영상들이 많으며 특히 그만의 독보적인 테크닉이 바로 드랍튜너를 이용한 하모닉스 주법이다. 그의 베이스중 한대에 헤드머신 4개에 전부 드랍튜너가 장착된 물건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하모닉스주법에서 튜너를 조작하는 식으로 부드럽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묘기처럼 보인다. 참고로 원래는 마이클 맨링이 쓰던 주법.
발표한 곡들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클래식 음악의 특색이 자주 드러나는데, QnA 영상에서 자신이 처음 접한 악기가 피아노라 클래식 음악이 가장 익숙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5. 여담
- 라스트 네임이 상당히 특이한데 한국에서는 많이들 찰스 베르타우드 라고 읽는듯 하지한 본인의 발음을 들어보면 베어투어라고 읽는다
- 여러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영상에선 독일 커스텀 베이스 메이커인 LeFay의 드랍튜너가 장착된 커스텀 베이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2023년 11월부터 쉑터와의 협력으로 시그니쳐 모델인 Charles Berthoud CB-4를 출시하며 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A] 2023년 8월 22일 기준[A] [3] Beat It, Never Gonna Give You Up, Barbie Girl 등[4] 그 Davie504도 그를 지칭할때 프로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