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국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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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0042><colcolor=#fff> Crack 메이플스토리 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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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23. 06. 12. |
작사 | 신유식 |
작곡 | |
편곡 | |
기획사 | NECORD |
유통사 | 소니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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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와의 콜라보 싱글.2. 앨범 소개
Crack 메이플스토리 OST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rack|메이플스토리 OST 2022. 06. 11. (토) 발매 “DARKNESS”, “NEO”, “IGNITION”에 이어 네번째로 선보이는 메이플스토리와 국카스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검은 마법사로부터 메이플 월드를 지켜낸 여섯 영웅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웅 직업군의 테마송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웅장하고 강렬한 편곡과 목소리의 극한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하현우의 보이스, 그리고 국카스텐의 극적인 연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NEW AGE Concert>의 엔딩곡에 걸맞은 스케일의 사운드로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 |
3. 음원
Crack |
4. 가사
Crack |
모두 멈춘 듯한 그곳에 같은 사선의 축에 서서 이길수도 없어 보이는 가장 어두운 싸움을 Our Faith 우릴 다시 이끌어 We won't Stop 다시 결전을 향하여 나의 희생으로 평화를 Brace yourself cause heroes are coming back 함께 닿은 결전의 순간 끝이 보여 손을 뻗어도 무엇보다 검은 그들이 또 우리들은 나아가 Our Faith 우릴 다시 이끌어 We won't Stop 다시 결전을 향하여 나의 희생으로 평화를 Brace yourself cause heroes are coming back 선택의 시간, 바로 이 앞에 모두의 바람 염원은 여기에 무한 같던 기다림 다시 한번 승리를 기억해 we will always remember 나아가 we will revive our strength All in power have duties so do we 살아가리 희망으로 Never despair Never despair We're the makers of our destiny We're the creators of our fate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
5. 곡 분석
국카스텐 명의로 나온 메이플스토리 콜라보레이션의 두번째 곡이자 하현우가 부른 네번째 콜라보 곡으로 첫번째 곡이 넓은 음역대(E2~F#5)와 긴 호흡을 필요로 하고, 두번째 곡이 첫번째 곡보다도 넓은 음역대(F2~A5)를 필요로 했으며, 세번째 곡이 빠른 템포로 스크래치와 3옥타브 초반를 넘나드는 능력을 요구했다면, 이번 곡은 스크래치를 유지하면서 파사지오부터 3옥타브 중반(B4~F5)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4분을 넘는 러닝타임을 견뎌낼 수 있는 체력과 동시에 브릿지 이후 코러스의 초고음 난사를 버텨낼 수 있는 호흡을 요구하는 난곡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1. 계속 올라가는 고음
코러스에서 2옥타브 솔#~3옥타브 도#에서 내려가지 않는 데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3옥타브 레#, 3옥타브 미로 인해 첫번째 코러스부터 힘이 빠지는데, 짧은 간주(약 3초) 직후 두번째 벌스가 들어가고 첫번째 코러스와 똑같은 코러스를 부르게 된다. 세번째 코러스는 두 단어를 제외하고 최저음이 2옥타브 라(A4)인 극악의 코러스를 지나야만 한다. 화룡점정으로 마지막 코러스는 정신나간 세번째 코러스를 소화하고 나서 휴식도 없이 연이어서 2옥타브 시~3옥타브 미로만 구성된 브릿지를 부르고 마지막 코러스에는 3옥타브 미(E5) 와 3옥타브 파(F5)를 내고 4초 동안 끌어야되는 극악의 음역대를 자랑한다.
2. 극악의 호흡
전술한 저 고음을 첫번째, 두번째 코러스는 1분 세번째 코러스부터 마지막 코러스까지는 무려 2분 가까이를 유지해야 되는 데, 가사 중간에 영어 가사들로 인해 안그래도 힘든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든다. 그와중에 마지막 코러스는 2옥타브 시~3옥타브 미로만 구성된 웬만한 고난도 발라드 뺨치는 브릿지를 지나고 3옥타브 미와 3옥타브 파를 연달아 내면서 4초동안 끌어야 되는 극악의 호흡을 요구로 한다.
3. 스크래치까지 가능한 엄청난 체력
전술한 모든 것을 소화하면서 동시에 스크래치를 사용해야만 한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려면 첫번째와 두번째 코러스는 마지막 두 소절, 세번째 코러스는 중간 소절, 브릿지와 마지막 코러스는 사실상 모두 사용해야만 하는데, 문제는 이 곡의 코러스는 2옥타브 솔#~3옥타브 파로 구성된 코러스라, 스크래치를 내야하는 2옥타브 솔#~3옥타브 레#을 내면서 동시에 3옥타브 미~3옥타브 파를 구사해야 하는 기적과도 같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이 곡이 발라드가 아니기 때문에 발라드 스킬까지 사용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