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P. 2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문서1.1. 1회: 장마
1.2. 2회: 더티플레이
1.3. 3회: 커튼콜
장성민이라는 장기 탈영병을 잡는 에피소드로 연극영화 계열 학과에서 주로 여성스러운 역할을 맡던 뮤지컬배우 지망생이였는데 곱상한 외모로 부대에서 성 부조리를 당해 그를 견디다 못해 탈영했다. 그리고 그를 잡으러 온 디피조가 바로 일병 시절의 한호열. 한호열이 칼만 보면 PTSD가 오게 된 원흉인 탈영병의 정체가 바로 이 사람이다.[1] 검거 과정에서 장성민이 결국 호열에게 칼부림을 시전하고 함께 온 박성우가 쓰러진 호열을 발견하여 구하고 그 과정에서 결국 장성민은 도주한다. 후에 다시 검거 명령이 떨어져 임지섭은 호열과 준호에게 장성민의 검거를 지시하고 디피조는 이태원 모처로 향한다.1.4. 4회: 불고기괴담
시즌1을 통틀어 전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탈영병을 잡는 에피소드가 아니다. 최전방 GP초소의 폐쇄성을 다룬 이야기로 작정하고 호러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일품.1.5. 5회: 안준호
정형범 상병의 사인을 저혈량성 쇼크가 아닌 저혈당성 쇼크로 잘못 말하는 오류가 있다1.6. 6회: 내일
1.6.1. 쿠키
103부대 입구가 보이고, 방송으로 안준호 일병은 막사 앞으로란 방송이 나오고, 다른 면회온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막사 앞 안준호는 낯선 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자기를 찾으신 분인지 물어보고, 뒷모습을 보이던 사람은 뒤돌아 보고 웃고, 안준호도 놀란 눈빛으로 보다가 울먹이다 웃으며, 조석봉은 '안녕 준호야' 하며 끝이난다.
[1] 또 허기영이 임지섭, 박범구와 식사 중에 언급한 인트라넷에 나오는 전설적인 탈영병 3명중 6.25때 탈영한 노인, 공금 횡령하고 토낀 행보관에 이은 3번째 장기 군탈 탈영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