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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b0b0b><tablebordercolor=#0b0b0b><tablewidth=100%> ![파일:DBDArchiveIcon.png]()
[[DEAD BY DAYLIGHT|
DEAD BY DAYLIGHT
]] 기록 보관소 ||1. 개요
| 지난 3년 동안, 플레이어들은 엔티티의 세계에 끌려들어 왔습니다. 곧, 밝혀지지 않은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는 새로운 체험이 여러분을 더 깊숙한 곳으로 초대합니다. 기록 보관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 기능은 두꺼운 책과 균열을 포함하며 매 미드 챕터 때 마다 공개되는 새로운 챌린지와 독특한 보상으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경험을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두꺼운 책은 플레이어가 챌린지를 완료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무료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다른 루트는 다른 보상을 제공하고, 이는 플레이어가 무엇을 밝혀내고 싶어하는지에 달렸습니다. 두꺼운 책은 항상 이용 가능하고 언제든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균열을 소개합니다. 균열은 더 많은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며 균열 패스를 해제하여 프리미엄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균열은 새로운 스토리를 포함하며 시작합니다. 균열은 일정 기간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 후엔 영원히 닫혀버립니다. 각 두꺼운 책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를 넓혀가는 새 챌린지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번 10월 더 깊은 안개 속으로 떠나십시오. |
1.1. 챌린지
생존자와 살인마의 챌린지가 나뉘어져 있으며, 공통 챌린지도 있다. 챌린지 변경은 자유로우며 다른 챌린지로 바꿔도 진행도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 생존자, 살인마 로비에서도 챌린지 변경이 가능하다.
챌린지를 완료할 경우 균열 조각과 블러드 포인트를 일정 지급한다. 챌린지 아이콘에 문서가 붙어있는 챌린지를 완료할 시 스토리가 해제된다. 모든 챌린지를 완료할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2. 균열
배틀 패스 시스템이다. 챌린지 보상으로 받은 균열 조각을 쌓아 보상을 하나씩 해제해 나갈 수 있다. 1000 금빛 세포(약 10000원)을 지불하여 프리미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보상을 전부 받을경우 1000 금빛 세포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금빛 세포를 지불하여 현재 단계 상승이 가능하다. 균열은 70일의 제한 시간을 갖는다. 균열이 출시된 후, 각종 이벤트는 균열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1]
2. 기록 보관소: 콜렉션
기록은 챌린지에서 특정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하나씩 해금되며, 공포물치고는 캐주얼하거나 코믹하기까지 한 요소가 다분했던 본 게임과는 달리 대부분의 기록이 시종일관 진지하고 잔인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스토리는 번역문에 이해를 돕기 위한 따옴표등을 추가로 사용한다.
2.1. 스토리
| <colbgcolor=#000><colcolor=#fff> 챕터 | <colbgcolor=#504c3c><colcolor=#fff> 생존자 | <colbgcolor=#990033><colcolor=#fff> 살인마 | ||
| 두꺼운 책 I - 자각 | 클로뎃 모렐 | 에반 맥밀란 | ||
| 두꺼운 책 II - 심판의 밤 | 제인 로메로 | <colbgcolor=#504c3c><colcolor=#fff> 데이비드 킹 | 헤르만 카터 | <colbgcolor=#990033><colcolor=#fff> 야마오카 린 |
| 두꺼운 책 III - 에스컬레이션 | 케이트 덴슨 | 드와이트 페어필드 | 안나 | 군단 |
| 두꺼운 책 IV - 신념 | 에이스 비스콘티 | 메그 토마스 | 리사 셔우드 | 필립 오조모 |
| 두꺼운 책 V - 해방 | 니아 칼슨 | 맥스 톰슨 주니어 | ||
| 두꺼운 책 VI - 다이버전스 | 유이 키무라 | 샐리 스미슨 | ||
| 두꺼운 책 VII - 버림받음 | 빌 오버벡 | 아디리스 | ||
| 두꺼운 책 VIII - 구조 | 제이크 파크 | 케네스 체이스 | ||
| 두꺼운 책 IX - 크레센도 | 이윤진 | 학지운 | ||
| 두꺼운 책 X - 쏘우 | 탭 형사 | 아만다 영 | ||
| 두꺼운 책 XI - 헌신 | 데이비드 킹 | 데헤이스 남매 | ||
| 두꺼운 책 XII - 불협화음 | 요나 바스케스 | 탤벗 그라임스 | ||
| 두꺼운 책 XIII - 악의 | 미카엘라 레이드 | 대니 존슨 | ||
| 두꺼운 책 XIV - 배신 | 비토리오 토스카노 | 타르호스 코바치 | ||
| 두꺼운 책 XV - 승천 | 탈리타 리라 | 헤나토 리라 | 아드리아나 이마이 | |
| 두꺼운 책 XVI - 존재 | 가브리엘 소마 | 헉스-A7-13 | ||
| 두꺼운 책 XVII - 전념 | 펭 민 | 야마오카 카잔 | ||
| 두꺼운 책 XVIII - 퇴고 | 앨런 웨이크 | 케일럽 퀸 | ||
2.2. 문제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관 확장판이자 시즌 패스/배틀 패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기록 보관소이지만 그 만큼 많은 문제를 일으킨 요소이기도 하다.- 극도록 심한 균열 조각 노가다
2. 세계관 붕괴
엔티티가 통치하는 희생제에서 고통 받으며 일기를 적었던 베네딕트 베이커라는 등장인물이 관찰자의 소개로 인해 행방도, 그의 존재도 불명이 되어버렸다. 물론, 관찰자가 베네딕트의 자리를 계승 받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워낙 갑작스럽게 바뀐 탓에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또한, 관찰자의 직위 자체도 뜬금없는데 갑작스럽게 균열 챌린지에 등장하지 않나, 본인 고유의 기록들이 보관돼 있지 않나 등 미궁 속의 인물이 자주 언급/등장하는 바람에 반감을 사버린 경우도 많다.3. 기존 캐릭터들 설정 레트콘
게임의 특정 캐릭터들의 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욕하는 부분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너스. 원래 너스는 살아있을 당시 간호사이자 죽음을 선사해주는 나름 (본인 생각의) 천사[3]같은 존재였지만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에서는 그냥 미치광이 살인마로 바뀌었다(...). 이를 포함해 군단의 수지가 당한 동조 압력 무시, 힐빌리의 가족사 및 작명 붕괴, 드와이트의 살인 전적, 제이크의 국적/출신지 변경 등 기존에 있던 이야기들과는 180도 달라진 점들을 고려하면 독인지 약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물론, 호평 받는 설정들도 있다. 클라운과 메그 등 기존에 몰랐던 배경을 더 확장해 주는 역할도 해서 욕만 먹고 있지는 않다.
4. 2022년 데이비드 킹 성적 지향 변경 논란
위 비판은 2022년도에 와서 다시 정점을 찍었는데 이유는 데이비드의 성적 성향이 기존에 있던 근거와 달리 성소수자로 바뀌었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데이비드의 경우, 기록 보관소의 소개 이후 처음으로 연속 두 번 주인공이된 케이스인데 문제는 "두꺼운 책 II - 심판의 밤"에서 있던 설정이 상당히 변경됐다. 분명 기존 두꺼운 책에서는 전 여자친구가 있다고 소개됐지만 "두꺼운 책 XI - 헌신"에서는 그것에 반대가 공식 확정됐으며 이 부분에 대해 환호하는 팬들이 생겼지만 반대로 반발하는 이들도 생겼다.[4]먼저, 이를 찬성하는 대부분은 사회에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좋은 계기라고 호평을 했으며 그 수도 상당히 많다. 아직 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가 하나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알려진다는 것은 결코 나쁜 방법은 아니다. 비슷한 예로 아직 중국이나 일본보다 생소한 한국이 한국인 캐릭터들로 인해 세계에 존재감을 알리는 것과 비슷하다. 또한, 한 개발진의 말로는 오히려 돈으로 구매 해야되는 DLC로 성소수자 캐릭터를 내놨으면 더욱 반감이 생겼을 것이라고 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주제 자체가 아직까지도 말이 많은 현실을 반영해선 이것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가장 반발을 사는 부분은 바로 이걸 게임에 주입하는 방식에 혹평을 듣는다. 이에 가장 큰 문제는 기존에 이미 이성애자로 자리 잡힌 데이비드를 갑자기 동성애자로 변경한 부분에서 시작되며 2019년도에 비슷한 논란이 터졌을 때랑 아주 유사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대다수의 의견은 신캐릭터에 적용했으면 나았을 설정을 하필 데이비드에게 적용해 억지로 입힌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데이비드가 성소수자인 사실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이미 여자친구가 존재 했었다는 설정을 싸그리 무시한 채 양성애자도(bi) 아닌 동성애자(gay)로 바꾼 것은 마땅히 비판 받을만한 결정이다.
결론적으로 다들 동의하는 것은 이번 두꺼운 책이 섣불리 제작된 건 아니라는 의견이다. 4~5년 전부터 성소수자 캐릭터를 내놓을 것을 약속한 데바데 개발진이 데이비드를 가장 적합한 후보로 발탁한 후 몇 달을 거쳐서 두꺼운 책을 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선택이 정작 옳은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는 개인적 의견으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