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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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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클콰로고.jpg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

파일:clazziquai_4.jpg
<colbgcolor=#f3da8c> 개발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장르 리듬 게임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0월 24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1. 개요2. 특징
2.1. 초보자 배려2.2. 클래지콰이와의 협업2.3. 대중가요 탑재2.4. 강화된 BGA/연출
3. 버그4. 확장팩5. 수록곡 목록6. 기타7. 개발진



Title: ReX - Love Clazzico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2823260997_9d926993a0_o.jpg

1. 개요

펜타비전리듬 게임 시리즈 DJMAX 시리즈메트로 프로젝트의 두번째로 발표한 작품. (메트로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은 DJMAX TECHNIKA이다.) CE는 초보자용으로, BS는 매니아용으로 타깃이 나뉘어져 발매되었다.

DJMAX Portable 2의 후속작으로 실질적으로는 DJMAX Portable 3였었다. 총 프로듀서인 ponGlow도 인터뷰에서 CE와 BS 두 작품을 합쳐 DJMAX Portable 3과 같다는 이야기를 직접 하였으나#, 게임 발매 후 시간이 흘러 DJMAX Portable 3이 정식 발표됨에 따라 이 작품은 시리즈의 외전 취급을 받게 되었다.

사실 CE&BS와 테크니카의 출시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포켓몬 시리즈처럼 CE와 BS 두 타이틀을 동시에 출시하려 했다. 하지만 개발이 다 안 끝나서 출시를 미뤄야 했는데, BS는 상관이 없었지만 CE는 PSP-3005와 클래지콰이의 앨범 발매일에 맞춰 내야 했어서 CE만 먼저 발매했다.

2. 특징

2.1. 초보자 배려

DJMAX Portable의 입문용 타이틀 성격을 띄고 개발된 작품이라[1] 음악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음악게임을 어려워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사용 버튼의 수가 적은 2버튼 모드가 추가되었고, 그 외의 버튼 모드에서도 패턴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다.[2] 특히 디제이맥스 시리즈에서 최초로 튜토리얼이 탑재되어 있다.[3]
곡 자체의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아이템의 존재. DJMAX Portable 2에서도 캐릭터 버프 효과가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플레이의 보조였으며, 결정적으로 얻기가 매우 힘들었다. CE에서는 롱버튼 100% 유지[4], 놓친 노트 1%로 살리기 등 초심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을 초반부터 뿌려준다.

2.2. 클래지콰이와의 협업

부제에 걸맞게 라이센스된 신곡의 절반 정도가 클래지콰이의 곡으로 채워져 있으며, 동시기에 발매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스페셜 앨범인 'METROTRONICS'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한 라이선스 수록이 아니라,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클래지콰이와의 협업으로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클래지콰이는 이미 "Sweety", "Novabossa", "Romeo N Juliet", "Lover Boy"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고 멤버 호란과 알렉스의 인지도도 높았지만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대중적인 이미지는 아니었으므로, DJMAX 시리즈의 영역을 확장하기에는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다. 또한 이미 이전에 DJMAX 온라인에 "Stepping Out"이 라이선스 형태로 수록된 바 있어 DJMAX와의 연관성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CE 게임 내에는 위에 언급한 대중적인 히트곡들은 한 곡도 수록되지 않았고, "내게로 와" 정도를 빼면 대중들이 알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라운지/재즈풍 곡이 아니라 전자음을 사용한 일렉트로 하우스/신스팝 스타일의 곡을 위주로 수록했다. 당시 클래지콰이가 3.5집 "Robotica"를 시작으로 음악 스타일의 전환을 꾀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선곡이지만, 당시 라이트 유저들의 시각에서는 '제목은 클래지콰이 에디션인데 정작 클래지콰이의 히트곡들이 한 곡도 안 들어있는' 미묘한 게임이었다고 할 수 있다.

DJMAX와의 콜라보로 기획된 EP "Metrotronics"는 Color, Electronics 등 난해한 곡들이 가득했으며, 타이틀곡인 Flea도 뉴웨이브 성향의 매니악한 곡이었다. 게임을 켜자마자 오프닝 영상(Flea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호란의 기괴한 모습은 공포를 유발한다. Metrotronics는 오히려 DJMAX 오리지널 곡들보다도 난해한 앨범이었고, 타이틀곡인 Flea로 방송 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라서 대중적으로 반향은 없었다. 훗날 클래지콰이가 콘서트나 공연을 할 때도 Metrotronics 앨범의 수록곡은 부르지 않았다.

클래지콰이는 2009년 4집 "Mucho Punk"까지는 신스팝 스타일을 지향했지만, 그 후로는 다시금 재즈/라운지/하우스 등 대중적인 스타일로 돌아섰다.

2.3. 대중가요 탑재

클래지콰이 외에도 015B, BJJ(황성제), 허밍 어반 스테레오, 소울맨 & 마이노스 등 가요계 음악가들의 곡이 많이 수록되었다. 이 곡들은 게임 콘셉트에 맞게 제대로 대중적인 성향의 곡들이었다.

2.4. 강화된 BGA/연출

게임 엔진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갈아치워서 기존의 DMP시리즈와는 연출 면에서 대폭 파워업 된 것이 특징, BGA를 레이어 타입의 연출이 아닌 동영상 그 자체를 뿌려주는 방식으로 변화, BGA의 연출에 대한 제약이 사라져 더욱 화려한 연출이 가능해졌고[5], 데이터 인스톨 기능을 지원하여 로딩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 특징.

3. 버그

DJMAX 시리즈 중에서 버그가 제일 심한 작품으로 꼽힌다. 이는 클래지콰이 앨범 발매와 게임출시를 맞추기 위해 버그들을 묵인하고 그냥 발매해버렸기 때문이다. 이 중 프레임 저하가 심각하게 치명적인 버그인데, 실제로 1005번대 PSP로는 프레임 저하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니 구형기기를 쓰는 사람들은 주의하자.커펌한1005번대는 VSH매뉴(select키)로 들어가 오버클럭을 해주면 프레임드랍없이 구동가능하다.
결국 많은 버그때문에 별칭은 벌레지콰이 에디션, Cibal Egaemueoya(시발 이게뭐야)등의 오명을 쓰게 되었다.

게임 본편은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메모리 스틱을 검사하는 등 제법 준비를 했으나[6] 발매 하루만에 크랙이 뜨는 사태가 발생. 크랙을 가장한 벽돌메이커나 멀웨어도 같이 돌지만, 결국 완전히 크랙되었다. 버그때문에 '복제 방지장치를 만들 시간이 있으면 버그나 잡지.'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게되었다.

하지만 링크 디스크판 CE는 게임중 일시정지를 해도 싱크가 안밀리는 현상을 보여준다. BS의 싱크조절 기능이 버그를 일으키지 않는 듯.

더 자세한 것은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Black Square/버그 항목 참고.

4. 확장팩

프레임 드롭, 곡 해금 불가 등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난이도 콘텐츠를 내세운 확장팩이 2008년 12월 배포되었다. 확장팩은 데이터 인스톨 파일 형식으로, PSP의 해당 폴더에 파일을 넣고 게임 내에서 데이터 액세스 기능을 켜면 본편의 데이터 대신 확장팩의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후속작 BS도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 내의 버그를 수정하는 랭킹팩과 링크팩이 배포되었다.

2014년 1월 22일 플래티넘 크루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CE 확장팩, BS 랭킹팩/링크팩을 정상적인 경로로는 입수할 수 없다. BS의 랭킹팩과 링크팩은 없어도 게임 본편을 즐기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CE는 확장팩이 없으면 전체 수록곡 48곡 중 무려 7곡의 해금이 불가능하므로 치명적이다. 일부 웹사이트에 재배포된 데이터를 다운로드받는 수밖에는 없다.

이 확장팩을 적용하면 우선
  • 프레임 드롭이 개선된다.
  • 기본 상태에서는 절대로 해금할 수 없는 곡 7곡, 그리고 링크 디스크 해금곡 3곡의 해금이 가능해진다. 확장팩은 해금 경로를 열어줄 뿐이고 곡 데이터 자체는 원본 게임 내에 있으므로, 확장팩 적용 상태에서 해금하고 나면 확장팩 미적용 상태(데이터 액세스 OFF) 상태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 피버를 터트렸을 때의 이펙트가 약간 달라진다. DMP2와 비슷하던 이펙트가 BS의 것처럼 변한다.

그러나 그 외의 자잘한 버그들은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버그 수정"이 아닌 "콘텐츠 확장을 통한 팬 서비스"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콘텐츠에도 변화가 생긴다. 실제로 당시 보도자료를 보면 버그를 인정하지 않으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중저난이도 콘텐츠가 고난이도 콘텐츠로 교체되는 형식이며, 때문에 초보자들은 확장팩을 적용하면 적용 전과는 다른 의미로 게임 진행에 지장이 생겼다.
  • 일부 패턴이 교체된다.

    • 바뀌는 패턴은 2개 빼고 BS→CE 링크 디스크에서 나오는 패턴. 링크 디스크를 하지 않고도 추가 패턴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링크 디스크 패턴이 모두 확장팩에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한 곡에 링크 디스크 패턴이 여러 개 있다면 그 중 1~2개만 확장팩에 실려있다. 또한 6BFX 모드를 하려면 결국 링크 디스크로 해야 한다.
      상위 난이도가 추가되지 않고 NM 패턴을 링크 디스크의 고난이도 패턴으로 교체하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난이도 표기는 바뀌지 않는다. 예를 들어 The Clear Blue Sky는 4B NM이 난이도 14짜리 MX와 교체되는데 표기 난이도는 그대로 3. 굉장한 헷갈림을 유발한다. 패턴 자체도 골때리는 패턴이 많다. DARK ENVY MX는 말할 것도 없고, SuperSonic 5B MX, The Night Stage 6B MX를 비롯한 다채롭고 짜증나는 패턴들을 체험할 수 있다.
      Coastal Tempo 6B RD와 The Night Stage 6B MX는 링크 디스크에는 없고 CE 확장팩에만 있는 패턴이며 특히 Coastal Tempo의 RD 음원은 테크니카 MX 채보와 CE 확장팩에서만 들을 수 있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이 두 패턴이 몇 레벨인지는 알 수가 없다.
  • 클럽투어가 시즌 2가 된다.

    • 일부 클럽의 위치 및 모든 클럽에 등장하는 곡이 바뀌고, 미션도 시즌 2 전용 미션으로 교체된다. 클리어 조건이 난해해지고 패턴은 교체된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피를 토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DARK ENVY 4BFX MX를 97% 판정으로 깨야 하는 DJ.VIOLET 등이 있다.
      조건 설정이 잘못되어 아예 깰 수 없는 미션도 있다. DJ.ABEL은 The Clear Blue Sky 4B NM에서 피버 X9를 해야 하는데 채보 구성상 절대로 불가능하다. 또한 DJ.DOMINIC은 Play the Future 6B NM에서 50만 점 가까이 내야 하는데 이것도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CE의 클럽투어 시즌 2는 세이브 데이터를 시즌 1과 공유한다. 시즌 1에서 클럽을 깼다면 시즌 2에서도 그 클럽을 깬 것으로 나와서 무슨 클럽을 깨고 무슨 클럽을 아직 안 깼는지 알 수가 없다. 펜타비전 측에서는 시즌 2를 온전히 즐기려면 세이브 데이터를 초기화하라는 안내를 했지만, 시즌 2를 진행하려면 피버 X5 이펙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 초기화하고 나서도 피버 X5 이펙터를 얻을 때까지는 시즌 1을 진행해야 한다.

데이터 액세스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데이터 액세스 방식의 한계로 인해 불편해지는 부분이 있었고 버그 수정 패치여야 할 것에 고난이도 콘텐츠를 결부시키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초래했다. 치명적인 결함들을 인정하고 버그 수정에 집중하거나, 더 나아가 리콜을 단행했다면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낳는 대목이다. PSP 말기에 이르러 소니에서 공식적으로 패치 기능을 제공했고, 그 덕에 DJMAX Portable 3는 데이터 인스톨 땜질이 아닌 제대로 된 패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5. 수록곡 목록

# 곡명 장르 작곡자 라이센스여부
DJMAX Portable Clzziquai Edition 신곡
01내게로 와Electro PopClazziquai 라이센스
02무투HipHop가리온 라이센스
03영원Modern RockBexter 오리지널
04처음만 힘들지Chip Tune015B 라이센스
05CloserPure House3rd Coast 오리지널
06ColorElectronicaClazziquai 라이센스
07CreatorElectronicaClazziquai 라이센스
08DARK ENVYEnvy RockSugar Donuts 라이센스
09ElectronicsElectro HouseClazziquai 라이센스
10FateFusion HiphopSTi 오리지널
11FleaNew WaveClazziquai 라이센스
12FreedomElectronicaClazziquai 라이센스
13Here in the MomentBossa NovaRuby Tuesday 오리지널
14Love ModeElectronicaClazziquai 라이센스
15Lover (~CE Style~)Barbie HouseND Lee 오리지널
16MotionAcid JazzCooly's Hot Box 라이센스
17No WayHipHop015B 라이센스
18Tell MeCouple RnB이궐 라이센스
19The Night StageElectro popClazziquai 라이센스
20Touch My BodyAcid JazzCooly's Hot Box 라이센스
21Urban NightUrban pophyo 라이센스
Club Tutorial ReX 오리지널
Love Clazzico ReX 오리지널
DJMAX TECHNIKA 선행 수록곡[7]
22고백,꽃,늑대Piano BalladReX 오리지널
23너에게80's popSweetune 오리지널
24Coastal TempoUp Tempo3rd Coast 오리지널
25First KissDance popBJJ 오리지널
26In My HeartHouse popTsukasa 半 라이센스
27The Clear Blue SkyArtcoreTsukasa 半 라이센스
28Y (~CE Style~)Acid HouseND Lee 오리지널
DJMAX TECHNIKA 선행 및 Black Square 동시 수록곡
29HoneymoonAcid popHumming Urban Stereo 오리지널
30I want YouHouse DanceLin-G 오리지널
31LandscapeMelodic TranceTsukasa 오리지널
32MelodyCute popbermei.inazawa 半 라이센스
33Play the FutureElectro HouseUrbatronic Chopsticks 오리지널
34SuperSonicSpeed CorePlanetboom 오리지널
35The Last DanceIndia HiphopUrbatronic Chopsticks 오리지널
DJMAX Portable Clzziquai Edition 신곡 및 Black Square 동시 수록곡
36DJMAXMAX HouseHumming Urban Stereo 오리지널
DJMAX 온라인 (Portable 1 이식곡)
37바람에게 부탁해RnB FantasyForte Escape 오리지널
38아침형 인간80's 8bitND Lee 오리지널
39Elastic Star
~UK Garage Mix~
UK GarageESTi 오리지널
40JBGYellow HiphopCroove 오리지널
41Memory of BeachDance popM2U 오리지널
42OblivionDramatic TranceESTi 오리지널
43SINDrum'n BassESTi 오리지널
44Sunny SideBright RnBCroove 오리지널
DJMAX Portable
45BlythESynth DnBM2U 오리지널
DJMAX Portable 2
46태권부리Happy Corexxdbxx 오리지널
47SyrianaUrban FunkBexter 오리지널
48Your Own MiracleMiracle popRuby Tuesday 오리지널
미사용곡
Luv YourselfDance FloorND Lee 오리지널

6. 기타

클럽투어중 이름이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인 미션이 있는데 이는 Daft Punk의 대표곡 중 하나의 모티프다.

한편 아예 한 시리즈를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내놨다는 것이 인상깊었는 지 이후 다른 리듬게임이 어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내놓을 때 이를 XX 에디션이라고 부르는 것이 관례가 됐다.

7. 개발진

총괄 프로듀서: 차승희
프로젝트 컨셉 디자이너: ponGlow
게임 디자이너: SIJIN
패턴: Sijin, ReX, Hongsikk, Electronic Boutique, Xeon, 7 Sequence, Divine, Hyuk
사운드 마스터링: Electronic Boutique, Urbatronic Chopsticks
사운드 엔지니어: ReX, Xeon, 7 Sequence
그래픽 마스터링: ECO, Panax
보컬: 알렉스, 호란, DJ 클래지, 이승열, 크리스티나, Miya, 요조, K JUN, So Fly, JC, esprit lee, LEAH, Mike Blunck, 슈가도넛, STi
비주얼: Ache, 꾸엠, Mandrill, H2SO4, Tiv, D(디자이너), Z_B, Giggsan, KIMYS, SARA, Panamaman, DumpingLIFE


[1] 때문에 디제이맥스 시리즈 중 곡의 평균적인 난이도가 제일 낮다. 뒤이어 나온 BS와 비교했을 때 BS의 레벨 4 음악이 CE의 레벨 7보다 어렵다.[2] 단 하단의 BLACK SQUARE와 연동하는 링크 디스크 모드에서 등장하는 패턴들은 제외.[3] VITA판의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도 튜토리얼이 수록되어 있으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편이다[4] 정확하게는 끝날때까지 놓지 않았을 때 한정으로 끝판정이 사라진다.[5] DMP 2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7년 6월 22일에 소니가 PSP 3.50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CPU와 GPU에 걸어두었던 성능 제한을 풀어버린 게 비주얼 퀄리티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전까지는 배터리 용량 및 기기 내구성을 위해 333Mhz까지 돌아가는 CPU와 166Mhz까지 돌아가는 GPU의 클럭을 각각 222MHz와 111MHz로 제한을 걸어두었는데 그걸 풀어버리면서 개발 때 성능 걱정을 할 필요가 줄어들었다.[6] 메모리스틱 내에 ISO나 CSO 파일이 감지되면 해당 파일을 손상시키거나 불법 복제 게임의 세이브를 망가뜨리는 락도 걸려 있었다.[7] 표면적으로는 CE에서 제일 먼저 접한 곡들이지만, 원래는 TECHNIKA에서 제일 먼저 접했어야 할 곡들이었다. 게임위의 심의 통과가 늦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CE보다 1주일 늦게 출시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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