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돈이 아군 유닛 주위에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하는 어둠 에너지의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이 깨지면 보호막 수치만큼 주위에 피해를 줍니다.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피해
지속 시간
10초
보호막 체력/피해량
150/300/550
보호막 폭발 반경
300
쿨다운
12/10/8초
기사/언데드 조합의 탱커. 방어력이 10인 몇 안되는 유닛 중 하나이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보호막 스킬을 보유했기에 탱킹력과 아군 보조력이 좋다. 하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낮고 스킬도 방어적인 데다 성장치가 낮기에 아군 캐리의 의존도가 큰 편이다. 자체성능은 조금 단단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강력한 성능의 언데드 시너지를 내는 유일한 탱커라서 선택률은 준수하다. 주로 기사 시너지를 맞추면서 리치나 강령사제와 같이 사용해서 앞라인을 보강하거나 드로우 레인저나 죽음의 예언가랑 같이 사용해서 캐리라인을 보조하는 것이 주 사용처이다.
트롤 조합에 추가된 신규 유닛. 오토 체스에서 유이하게 직업이 사제인 유닛이다. 아군 슈퍼세이브에 특화된 유닛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액티브 스킬인 얕은 무덤이 들어가면 엄청난 딜로스를 유발한다. 또한 3코스트 유닛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트롤들 중에서 트롤 전쟁군주 다음으로 높아서 트롤 시너지만 있다면 의외로 딜지원이 나쁘지 않다. 대즐의 사용처는 크게 세 가지로 먼저 트롤 조합에서 시너지+유지력 보조용으로 사용되거는 것, 두번째는 사제 시너지에 집중해서 연패를 할 때 덱에 추가해서 안정성 보조, 마지막으로 액티브 스킬에 집중해서 암살자 조합이나 마법사 조합처럼 대즐의 스킬이 매우 치명적인 조합을 상대하기 위해 용병으로 넣는 것이다. 여담으로 대즐은 2성, 3성을 찍을수록 스킬 적용 대상이 늘어나서 그 위력도 증가하는데, 대신 특이하게도 쿨다운도 늘어나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는 어려워 진다.
단일 적을 대상으로 번갯불을 발사해 커다란 피해를 주고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리나 자신은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불타는 영혼 효과로 인하여 공격 속도가 빨라집니다. (중첩 가능)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피해
피해량
500/750/1200
불타는 영혼 지속시간
30초
공격 속도 보너스
40/60/80
쿨다운
10/7.5/5초
죽창 마법사. 초반에 빠르게 2성을 올리거나 마법사 시너지를 받게 되면 스킬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적 유닛을 하나씩 지워버릴 수 있다. 자체 스펙은 마법사답게 미묘하게 나빠서 마나를 잘 못 채우기 때문에 수정의 여인이나 마나 재생 아이템으로 보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일단 스킬을 날리기 시작하면 쿨타임이 꽤 짧은 편이라 죽창 두세 번은 꼽을 수 있다. 크립 라운드에서 고전하는 마법사 조합에서 리나의 스킬을 자주 돌릴 수 있게끔 한다면 못 잡을 것도 잡을 때가 있으니 잘 써먹어보자. 그렇지만 아무래도 단일 타겟 마법 피해를 입힌다는 한계 때문에 전반적인 성능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빠른 2성이 가능할 때 쓰다가 다른 마법사로 대체해주는 것이 좋다.
2019년 4월 첫째주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덕분에 불타는 영혼 버프를 얻었는데,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상당히 증가하며 중첩까지 되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한 이후 DPS가 예전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꽤 준수한 딜러로 탈바꿈했다. 따라서 공격력 아이템을 줄 곳이 마땅치 않을 때 리나에게 쥐어주면 좋다. 마도사 조합이 추가되면서 그림스트로크의 스킬과의 연계가 주목 받고 있는데 그림스트로크의 스킬이 깔린 상태에서 라구나 블레이드를 시전하면 먹물이 묻은 적들까지 라구나 블레이드의 영향을 받아서 3성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늘었다.
늑대인간이 늑대 모습을 드러내 추가 체력을 얻고, 주변의 빈 구역에 늑대인간을 위해 싸우는 늑대를 최대 2마리 소환합니다.[1]
시전 대상
대상 미지정
추가 체력
20/30/50%
쿨다운
60초
늑대(Lycan Wolf)
생명력
300/500/700
방어력
5
마법 저항력
0%
공격력
50-100/100-150/150-200
공격 속도
1.2
사정거리
205(근접)
전사 덱의 허리를 담당하는 유닛. 높은 체력과 동시에 적지 않은 체력의 소환수도 다루기에 순수 탱킹능력은 3코스트 중에서 가장 높다. 종족이 2개이기 때문에 전사 덱이 서브 시너지를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고독한 드루이드/얼음폭군 등과 함께 야수 시너지를 받거나 컨카/마법사 유닛들로 인간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등 전사 덱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 1성 늑대인간은 스텟이 영 좋지 못해 변신하기도 전에 눕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시너지를 볼 게 아니라면 억지로 넣을 필요는 없다. 초중반에 2성을 뽑는데 성공하면 토큰을 2마리나 뽑기 때문에 개체수를 불려 패배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전략을 사용하는[2] 토큰 덱에도 채용된다. 2성 이상만 찍어준다면 어느 덱에서나 앞라인 탱커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형 유닛. 소환되는 늑대는 암살자 속성이다. 소소한 장점이지만 고독한 드루이드가 뽑는 곰과는 다르게 앞이 막혀있어도 적 진형 뒤로 점프하여 공격할 수 있다. 단, 늑대들이 암살자 시너지를 받지는 않는다.
즉시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아군 유닛을 치료하고 인근의 모든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순수 피해
피해량/치유량
200/400/700
반경
260
쿨다운
12/10/8초
준수한 탱커 유닛. 기사 조합에서 용기사와 함께 인간 시너지를 받을 수 있고 스킬의 회복 능력도 좋지만 오토체스 내에서 몇 안되는 순수 피해를 광역으로 준다는 점으로 인해 기사시너지를 상대로도 강력하다. 방어력이 높고, 기사 시너지까지 합쳐져 매우 단단해지기에 끈질기게 살아남아 힐을 넣어줄 수 있다. 아바돈과 같은 코스트와 직업이며, 유사한 스킬을 지녀서 자주 비교가 된다. 자체성능은 스킬의 성능도, DPS도, 실질적 탱킹력도 전부 전능기사가 우위이나 아바돈이 기사조합에게 매우 적합한 언데드 종족임에 반해 전능기사는 기사조합에 안어울리는 인간 종족이라 3기사 조합에서는 우선도가 떨어진다.
로또 딜 하나만 보고 가는 캐릭터. 강력한 치명타 패시브 덕분에 아이템 시너지, 특히 광기의 가면 효과를 크게 받는다. 피해량은 암살자를 포함한 대다수의 유닛들 중에 독보적인 수준이지만 생존력이 좀 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치명타 한 방에 주요 딜러를 삭제시키는 뽕맛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 여담으로 암살자 시너지 발동 시의 피 튀기는 이펙트는 도타 2 유령 자객의 궁극기 이펙트다. 암살자 시너지 버프+유령 자객 공격력 버프로 주가가 상당히 오른 유닛이다. 암살자 중 템빨을 제일 잘 받고 3성을 찍으면 치명타 발동 시 2천대의 공격력으로 딜러진을 지워버리는 수준이기에 6암살자 조합의 핵심 딜러로 사용된다. 결국 2019년 4월 13일자 패치에서 기본 공격력이 5 낮아지는 너프를 받았다.
커질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강력한 플라즈마 파동을 내뿜어 장막에 닿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킵니다. 피해와 둔화율은 레이저로부터 멀수록 커집니다. 플라즈마 장막은 방향별로 2번에 걸쳐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대상
대상 미지정
피해 유형
마법 피해
피해 범위
450
최소 피해량
10
최대 피해량
100/175/300
최소 둔화
5%
최대 둔화
10/15/25%
둔화 지속시간
2초
쿨다운
15/12/9초
마법사 덱의 시작. 스킬 특성상 적이 스킬 범위 안에서 멀리 있을수록 큰 피해를 입히는데, 바로 인접한 적에게 가하는 피해는 고작 10단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적절한 배치가 중요하다. 스킬 피해량은 1레벨부터 강력하고 레벨당 증가하는 비율도 엄청 높아서 마법사 시너지가 없이도 화력이 뛰어나며, 기본 스탯도 매우 좋은데 높은 공격속도로 인해 지속딜도 메이지치고 높고 특히 체력이 1, 2코스트의 탱커 유닛수준, 혹은 이상으로 높아서 안정성도 극히 높다. 어지간한 암살자와는 1:1 맞다이가 가능하고 정령 시너지를 받고 있다면 역관광도 가능한 수준. 마법사 조합의 핵심 딜러 중 하나이며 모든 조합에서 딜을 보충하기 위해 단독으로도 기용한다. 초중반 타이니와 함께 정령 조합을 구성하면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전투 시작 시 루빅은 무작위로 적군 유닛 한 기의 스킬과 공격 사거리를 강탈하여 "주문 강탈"을 대신합니다. 루빅의 스킬은 준비 중 단계일 때 "주문 강탈"로 되돌아옵니다.
시전 대상
대상 지정
강탈한 주문 레벨
1/2/3
신 시너지와 마도사 시너지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기물. 스킬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발동하는데, 랜덤으로 적 유닛의 스킬과 기본 공격 사거리를 훔친다. 그리고 강탈한 스킬은 루빅의 마나가 모두 찼을 경우 사용하며, 강탈한 스킬의 위력은 훔친 기물의 레벨이 아닌 루빅의 레벨에 따른다. 따라서 루빅이 3성을 찍고 적의 4~5코스트 유닛의 스킬을 훔치게 되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참고로 상대방에게 정령 시너지가 있고, 루빅이 근접 유닛에게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루빅도 돌이 될 수 있다.
모래 제왕이 땅 속으로 파고들어 앞으로 돌진합니다.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킵니다.
시전 대상
지점
피해 유형
마법 피해
피해량
150/250/450
기절 시간
2초
쿨다운
10/8/6초
암살자 유닛이지만 이상하게 공격 스탯은 쓸데없이 낮은 유닛. 공격력이 낮고 공격 속도도 느리지만 암살자치고는 체력이 준수한 편이다. 따라서 사용할 때도 암살자지만 보통 전방 배치를 해서 평범한 근접 유닛처럼 굴린다. 암살자 조합에서 아퀴르 시너지를 내는 용으로 기용 가치가 있다. 스킬 자체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다.언럭키 타헌 광역 마법 피해를 주고 하드 CC를 넣으며, 적의 어그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서 핑퐁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스킬이 비슷한 느낌의 모플링과 비교하면 샌드 킹은 하드 CC를 넣는다는 점에서 모플링의 상위 호환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암살자 치곤 너무나도 쓰레기 같은 딜량이 끝까지 발목을 잡아 외면받았던 유닛. 결국 2019년 3/30일자로 임시 제외되었다가 8월 31일자 패치로 복귀하였다.
스킬의 표시 대미지는 약해 보이지만 각각의 투사체는 범위 피해가 있어서 피해범위가 겹치는 부분에 있는 적들은 n배의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레이저와 반대로 적이 근접할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힌다. 강력한 광역 피해를 주지만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 끊기기 쉽다는 점에 주의. 스킬도 강력하지만 평타도 공격력이 상위권에 악마 시너지로 인해 뻥튀기되므로 매우 강력한 전천후 딜러이다. 레이저와 자주 비교되는 유닛인데 비슷하게 광역 딜러로 운용하는 유닛이고 기본 공격 성능은 그림자 마귀가 우위에 있지만 레이저에 비해 체력이 매우 낮다.[3] 1성 그림자 마귀는 등 뒤에 적당한 암살자 하나만 붙어도 허우적거리다 눕는 일이 허다하니 배치에 주의해야 한다. 궁극기가 마법 대미지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에서도 자주 채용되는 기물 중 하나이다.
저격수가 적 유닛을 목표로 지정하고, 잠시 후 먼 거리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탄환을 발사합니다. 명중하는 순간 대상은 짧은 시간동안 기절합니다.
시전 대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피해
시전 시간
0.5초
피해량
400/600/1000
쿨다운
10초
긴 사거리를 가진 원거리 유닛. 리나와 비슷하게 단일 타겟에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가졌지만 상대 유닛이 움직일 때마다 시전 모션이 초기화되는 단점[5]이 있다. 스킬이 패널티 취급을 받는 유닛으로 바람순찰자와 리나의 안 좋은 점만 섞어 놓은 듯한 처참한 성능을 자랑한다. 따라서 저격수는 스킬이 패시브가 아닌 유닛 중 광기의 가면 착용이 진지하게 고려되는 유닛 중 하나이다. 스킬이 잉여인 것만 제외하면 평타 DPS는 준수하고 드워프 시너지로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꽤 쓸만한 딜러이다. 2019년 6월 4일자 패치에서 궁극기 시전 시간이 1초에서 0.5초로 줄어들었다.
테러블레이드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 강력한 악마로 변신합니다. 변신 전, 테러블레이드는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아군과 체력 비율을 교환합니다.
시전 대상
대상 미지정
추가 공격력
80/120/160
추가 사정거리
600
추가 공격속도
40/60/80
쿨다운
60
변신형 하드캐리. 용기사랑 유사하게 변신후에는 원거리딜러가 된다. 용기사처럼 처음부터 마나를 전부 채우는 수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평타, 혹은 맞는 것으로 마나를 채워야 한다. 하지만 변신 후의 파괴력은 용기사 이상으로, 용기사와 동일한 수치의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어마어마한 수치의 공격속도 증가와 악마 시너지의 연계는 용기사도 상대하기 힘든 기사, 전사 시너지조차 녹여버린다. 그 대신 사용난이도가 크게 까다로운 편. 체력이 최상급이고, 체력교환 스킬도 있으며, 몇 안되는 성장 마법저항력까지 지녔지만, 방어 관련 시너지가 전혀 없어서 침묵이나, CC기, 집중포화등으로 인해 활약하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앞라인이 비교적 단단한 조합에서 사이드 배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악마 사냥꾼 시너지를 이용하여 악마를 더 고용하는 용으로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고통의 여왕이나 그림자 마귀같이 몸약한 딜러 악마보단, 혼돈기사나 파멸의 사도같이 단단한 악마가 선호된다.
드루이드 시너지로 빠르게 3성까지 올릴 수 있는 탱커.일명 세계수 엘프 조합의 핵심 기물로 메인 탱커 역할을 담당한다. 굳이 엘프 조합을 안 짜더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체력 2900짜리 3성 탱커라는 점 때문에 고독한 드루이드 3성을 올린다면 겸사겸사 찍어주기도 한다. 엘프 조합은 빠르게 4드루이드를 확보하여 나무를 2~3성 찍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3성 자체의 단단한 체력+엘프 시너지의 회피 버프로 뛰어난 탱킹 성능을 보인다. 나무정령 수호자가 3코스트로 변경되면서 오히려 인기가 많아졌는데, 기존에 2코스트이던 시절엔 3성을 찍어도 체력이 2300밖에 되지 않아 엘프 덱 이외에 사용하기엔 탱킹력이 애매한 감이 있었지만 3코스트로 증가하면서 체력이 2900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에 어느 덱에서나 탱킹이 필요할 때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6월 15일자 패치에서 체력이 줄어들었다.
주변의 빈 공간에 역병 와드를 소환해 적 유닛을 공격합니다. 역병 와드는 80%의 마법 저항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와드의 공격은 대상의 공격 속도를 5초간 30 감소시킵니다.
시전 대상
지점
소환 개수
1/1/2
쿨다운
4/4/6초
역병 와드(Plague Ward)
생명력
250/400/550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80%
공격력
50-100/100-150/150-200
공격 속도
1.4
사정거리
900
설치된 역병 와드는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지만 사정거리가 길어서 적들이 어디 있건 꾸준히 슬로우를 넣어줄 수 있다. 또한 역병 와드는 상대의 마법 피해에 면역이지만, 타겟팅은 되기 때문에 리나나 현상금 사냥꾼 등의 강력한 단일 대상 스킬을 허공으로 날려버리는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DPS만 보면 준수한 편이고 소환 쿨타임이 매우 짧아 꾸준히 소환할 수만 있다면 꽤나 강력하지만 본체의 스펙이 약한 편[6]이어서 범용성 있게 쓰기는 힘들다. 하지만 마나 수급 아이템을 쥐어 준다면 앞라인이 단단한 조합과 같이 써서 초중반을 캐리할 수 있는 유닛으로 변모한다. 늑대인간, 고독한 드루이드와 함께 개체수를 불려 연패 전략을 쓰는 유저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토큰 야수 조합도 인기가 많다. 2019년 4월 18일 패치에서 리나의 뒤를 이은 승률 최하위 기물로 스킬의 쿨타임이 5초에서 5/4/3초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4월 30일 패치에서는 기본 체력이 100 늘어났다. 버프 이후 맹독사의 생존율이 크게 상승하였고, 역병 와드를 자주 깔 수 있게 되면서 마법사 조합을 카운터치기 위해 맹독사를 기용하는 전사+야수+흑마법사+나가 조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모래 제왕이 돌아온 이후에는 종족이 기존의 야수에서 아퀴르로 변경되었다.
공격속도가 최상위권이라 화력과 마나 충전이 모두 강력함과 동시에 스킬 성능도 좋다. 최대 피해를 주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강력한 디버프도 주면서 기본 대미지, 레벨당 대미지 증가량도 상당한 수준이라 스킬 한번만 적절히 써줘도 3코스트 값은 하는 유닛.[7] 주로 용 시너지를 위해 채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나 준수한 성능으로 인해 용기사 없이 사용할 때도 밥값은 한다. 용 시너지를 받으면 턴이 시작하자마자 독침을 쏘기 때문에 상대의 캐리를 녹이고 시작할 수 있다. 적절한 사거리의 평타 딜링이 가능하고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암살자조합이 아니라면 스킬을 두세번 사용시킬 목적으로 원딜 포지션에서 누적딜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종족값이 둘 다 극단적인 방향이라[8] 범용성 있게 사용하긴 힘든 편.
바람순찰자가 1초 동안 힘을 집중하여 강력한 일격을 날립니다. 오래 집중하여 힘을 충전할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정신 집중
피해 유형
마법 피해
피해량
400/600/1000
사정거리
1200
쿨다운
10/9/8초
평타와 스킬 양면으로 준수한 유닛. 공격력은 평범하지만 공속이 매우 빨라서 다른 사냥꾼에 비해 평타딜이 떨어지진 않는다. 핵심은 일직선으로 매우 높은 피해를 광역으로 주는 액티브 스킬로 시전시간과 범위가 까다로워서 배치에 상당히 신경을 써줘야 하지만 제대로 발동만 시키면 어지간한 마법사보다 강력한 스킬 딜링이 가능하다.[9] 그 대신 1대 1은 약해서 암살자들에게 무력하며, 이런 스킬의 특징과 겹쳐서 박스 배치를 필요로 한다. 그래도 지속 딜도 어느 정도 되면서 강력한 광역 딜도 지녔기 때문에 엘프 조합과 사냥꾼 조합에서 반드시 고려되며 마법사 조합에서도 용병으로 사용해서 스킬의 파괴력을 늘리기도 한다.
[1] 늑대 소환시 주변에 빈 자리가 없다면 소환이 안되니 자리 배치를 잘 해주어야된다.[2] 자신의 체스보드에서 패배 시 살아남은 적의 수에 비례해 피해를 받기 때문에 상대가 토큰을 많이 뽑아낸 채로 패배하게 되면 살아남은 토큰이 전부 명치 딜로 들어온다.[3] 3코스트 유닛 중엔 제일 낮고 전체로 따져봐도 그림자 마귀보다 체력이 낮은 유닛은 1코스트인 드로우 레인저와 요술사 뿐이다.[4] 드워프 시너지로 실질적인 사거리는 900이다.[5] 이 때문에 국내에선 사진기사라는 별명이 있다. 찰칵찰칵[6] 특히 방어력이 0이다.[7] 1성부터 2성 리나의 라구나 블레이드와 동일한 피해를 줄 정도이다[8] 용과 암살자 모두 사용하려면 작정하고 해당 빌드를 가야 한다.[9] 강화사격은 4골드 이하의 유닛 중 마법 피해를 주는 스킬 중(도트 딜 스킬을 제외할 경우)에서는 땜장이의 열추적 미사일과 리나의 라구나 블레이드, 미라나의 신성한 화살 다음으로 강력하다. 그런데 라구나 블레이드와 신성한 화살은 단일 스킬이고, 열추적 미사일은 여러 대상에게 적중이 가능하지만 미사일의 개수가 정해져 있으며, 역시 타게팅 스킬이다. 그에 반해 바람순찰자의 강화사격은 순수하게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적을 맞히는데 성공하면 앞에서 언급한 스킬들의 딜링을 훨씬 능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