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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학 무기 및 생물학 무기에 오염된 장비 및 소규모 지역 제독시 사용되는 제독제이다.1.26리터 들이의 철제 말통에 담겨 보급 및 치장된다.
모든 독성작용제에 유효하며 신경(GB), 수포(HD)작용제에 5분이내 효과가 있다. -30℃~50℃ 범위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제독제(STB)와 접촉 시 열과 화염이 발생한다. KM11 소형제독기 또는 KM13 중형제독기에 주입하여 사용한다.
2. 사용기준
1통(1.26L) 기준그대로 사용하는 일은 잘 없고, 보통 제독장비에 넣어서 사용한다. 물론 제독장비가 없으면 붓으로 오염부위에 칠하거나 걸레에 적셔 칠하는 방식도 가능은 하다.
3. 성분
디에틸렌트리아민(70%), 2-메톡시에탄올(28%), 수산화나트륨(2%)4. 주의사항
- 물에 희석하거나 일부만 덜어서 사용하지 않고, 용액 그대로 전부 사용한다.[1]
- 살포할 시 방독면 및 화생방보호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살포 후 30분 이내에 깨끗한 물로 씻어내지 않으면 금속의 부식 위험이 있다.
- 고무와 페인트를 부식시키는 성질이 매우 강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 고무장갑을 착용하였을 경우 손에 묻지 않게 유의할 것.
- 인체에 접촉하지 말고, 접촉했을 경우 다량의 물로 씻어낼 것
5. 현재
고무와 페인트, 강철조차도 부식시키는 놈이다 보니 정밀기기나 전자장비의 경우 기판을 다 녹여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현대전에서는 매우 부적절한 제독제로, 현재 미군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미군측 기사 15년도 기사[1] 제독을 끝낸 뒤 물과 공기에 의해 분해되도록 만들어진 용액이므로, 물에 희석하거나 이미 공기가 유입된 통에 보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