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9:20:01

Decimate Drive

<colbgcolor=#151A10><colcolor=#D1E5B5> 데시메이트 드라이브
Decimate Drive
파일:header11.jpg
개발 Some Random Designing
유통 Some Random Designing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itch.io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4년 2월 26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엔딩5. 등장인물6. 적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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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me Random Designing가 만든 1인칭 공포 인디 게임. 제목을 직역하면 대량 학살 운전이다.

2. 특징

알 수 없는 마을에서 주인공을 죽이려 질주하는 자동차들을 피해 도망가는 게임이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장소에서 언제 차에 치여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가 솟아오르는 것이 가장 큰 특징.

3. 스토리

4. 엔딩

5. 등장인물

  • 주인공
    본작에 등장하는 여성 주인공.
  • 프랭크
    만악의 근원이자 사실상 본작의 진 최종보스.
  • 호세
    주인공의 남편.
  • 안드레아
    프랭크의 딸.
  • 프랭크의 아내

6.

주인공을 적대하는 유일한 NPC들로 전부 귀신들린 자동차 마냥 뺑소니 치려고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 인형이 달린 차
    사실상 게임 스토리 상 최총보스 안드레아가 아끼던 인형이 달린 차량으로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미쳐버린 프랭크의 광기와 주인공의 안드레아에 대한 죄책감이 합쳐져 나온 결과물 이라는 의견이 있다. 붉은 빛이 나는 인형을 달고 다니기에 멀리 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 캠핑카
  • 아이스크림 트럭
    데이지 벨을 틀며 등장한다.
  • 구급차
    피가 묻어 있다. 이에 대한 해석은 주인공의 안드레아와의 입원 당시 추억 혹은 자신 때문에 병원으로 실려간 안드레아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 프리 캔디 밴
    Free Candy 라고 적혀진 밴 으로 락 음악을 시끄럽게 틀고 나오기에 아이스크림 트럭과 함께 소리를 듣고 그 방향으로 피해야 한다.
  • 재설 트럭
    분쇄기가 달린 재설 차량으로 한 방에 들이 박으면 즉사 하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 경찰차
    그나마 주인공에게 협력한 차량...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사고가 나 불에 타며 그와 동시에 주인공을 죽이려 드는 적으로 돌변한다. 이에 따른 해석은 아직 까지 프랭크를 죽이러 가지 않는 주인공을 도와 주지만 주인공이 프랭크를 살해할 의도가 확실해 지자 적으로 돌변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진 엔딩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불에 활활 타고 있어서 까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만 대신 너무 밝아서 육안으로도 멀리서도 잘 보인다.
  • 방사능 트럭
    방사능 독성 물질을 싣고 다니며 가까이 있으며 데미지는 물론 시야가 흐려지고 이동속도가 느려지니 최소한 멀리 떨어지자.
  • 트레일러 트럭
    매우 거대하다 경찰차를 불타게 만든 범인으로 느리지만 박력 있게 주인공을 들이 박는다. 엔딩에서 나온 트럭 디자인을 보면 색상은 다르지만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보인다. 때문에 경찰차가 달려든 것도 주인공이 이런 모양의 트럭으로 프랭크를 죽이려다 경찰까지 함께 죽인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 오픈카 2대
    매우 빠르며 총 2대가 나온다.
  • 비명을 지르는 자동차
    다른 차량은 그나마 눈에 띄는 색상을 띄지만 이쪽은 검은 색 이라서 손전등이 없는 한 구분이 불가능 하다. 대신 찢어지는 여자 아이 비명을 소리를 내기에 이게 들리면 이 차량이 오고 있다는 증거이니 소리로 잘 구분하자 이 차량은 주인공이 안드레아의 팔에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 군사 차량
    각종 군사 차량이 전시에 되어 있는 박물관에서 등장한다 밸런스 우려 때문인지 다행스럽게도 이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7. 기타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달려 든다는 점에서 이와 관련된 영화인 크리스틴(영화), 공포의 검은 차, 맥시멈 오버드라이브, Wheels of Terror등에서 영감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1] 한글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