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미성숙한 팬덤 (Dream Stan)
2.1. Hey shitass
3. 2020년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몹 투표 홍보 트롤링 논란4. 1.16 스피드런 조작 사건5. 인종차별 논란6. 트위터 논란 및 사건 사고6.1. NSFW 팬아트 노출 논란6.2. John Swan 사건6.3. LGBT 단체 기부 립서비스 논란6.4. 뮤직비디오 'Mask' 논란6.5. Dream stan의 PewDiePie 캔슬 논란6.6. Dream의 안티 사이버불링 논란6.7. 기타
7. Dream Stan의 SMP 참가자 사이버불링 사건8. 그루밍 허위 주장 피해 사건9. 니컬러스 칸투의 그루밍 폭로1. 개요
Dream의 논란의 역사, 그리고 그에 대한 Dream의 행동 및 심리를 자세히 분석한 영상[1] |
비록 뛰어난 영상 컨텐츠 제작, 그리고 Dream SMP 운영 등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워낙에 팬층이 두터운 유튜버이지만, 동시에 그의 미성숙하거나 적절하지 못했던 언행, 그의 대규모 팬덤의 민폐짓, 그리고 스피드런 조작 논란 같이 굵직한 사건 등으로 인해 안티도 엄청 많은 편이다. 즉 거대한 팬덤과 거대한 안티를 동시에 보유한 셈이다.
물론 그를 싫어하는 사람 중에서도 그의 컨텐츠 제작에 대해서는 호감을 표하는 사람이 있고, 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그의 적절치 못한 언행과 태도에는 불호를 표하는 사람이 있는 등 꼭 팬 또는 안티로 양분되지는 않는다. 그만큼 평가가 복합적인 인물이다. 예를 들어 Dream이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지만 동시의 그의 악성 팬덤들로 인해 커뮤니티를 흐리기도 하고, 마인크래프트 스피드런의 대중화에 큰 역햘을 했지만 정작 본인이 스피드런 아이템 드랍 확률 조작을 하여 비난을 받는 등 마치 계륵 같은 행보를 보였다.
그와 동시에 급격하게 큰 인기를 얻게 되다 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캔슬링, 폭로같이 여러 사건 사고에도 많이 시달린다.
2. 미성숙한 팬덤 (Dream Stan)
앞서 서술하였듯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저연령층 팬이 많고, 따라서 도티충과 비슷하게 Dream만을 빠는 극성 팬덤도 다수 존재한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Dream Stan'이라고 부른다.- Dream이 마인크래프트 1.14버전과 1.15 버전 스피드런에서 한 때 세계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는데 이후로 1.15 버전 이전의 스피드런 기록이 나올 때마다 영상에 찾아가서 이건 가짜다라고 도배하면서 땡깡을 부리기도 한다.
- 2020년 중반 쯤에 Drem(드렘)이라는 유튜버가 1.16 버전에서 Set Seed로 스피드런을 한 뒤 RSG(Random Seed)라고 주장한 조작영상이 있었는데, 이 영상에 Dream(드림)이 댓글로 플레이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작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런데 그 후 팬들에 의해 '모든 랜덤으로 생성되는 마인크래프트 맵은 항상 월드 생성 화면이 중앙에서 시작한다'라는 근거 없는 헛소문이 생겨버렸다. 이 때문에 1.16버전의 모든 스피드런 영상에 Dream 팬들이 조작이라고 주장하면서 Dream보다 빠른 기록을 낼 수 없다는 악플을 다는 중이다.[2][3]
- Technoblade와의 PvP를 4-6으로 진 후 극성팬덤이 미쳐 날뛰는 중. 영상댓글을 보면 알다시피 악성 팬덤들이 비난 수준으로 Technoblade를 공격하여 다른 유저들의 반감을 산 상황이다. 이처럼 친한 유튜버들끼리의 선의의 경쟁일 뿐인 활동들에 과하게 감정이입을 해서 Dream과 경쟁하는 상대를 비난하는 엉뚱한 일도 발생한다.[4]
- 그 외에 Dream에 관한 논란이 발생했을 때에 그를 무작정 옹호하며 그를 비판하는 쪽의 사람들에게 댓글 테러를 하는 등의 행동도 잦아 사람들의 공분을 산다. 또 트위터에서 별 일 아닌 걸로 해시태그를 유행시켜 짜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물론 Dream도 이 악성 팬덤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서 이들에게 경고를 주거나, 다른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자신의 인지도가 제일 높은 유튜브 채널에서 하지 않고 트위터 등지에서만 하다보니 팬 관리를 아예 안 한다고 알려진 경우가 많다.[5] 거기다가 악성 팬들은 극소수라고 주장하며 악성 팬덤들의 행위를 무시하고 정당화하거나, 극성 팬들을 비판하는 유저들에게 조롱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여 일부 사람들은 돈 벌려고 일부러 악성 팬덤을 방관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미 외부적으로는 아래에 서술한 스피드런 조작 논란과 더불어 Dream과 Dream의 팬덤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후술한 트위터 논란을 보면 알겠지만 Dream은 별 이상한 논리를 끌고와서 자신을 비난하는 트윗에도 사과를 할 정도로 논란에 매우 잘 휘둘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러한 트윗을 작성하는 사람들 중 본인의 극성팬들도 제법 있다. 전반적으로 Dream이 자신의 극성 팬 관련 논란들을 너무 미약하게 대처한다. 안 그래도 Dream Stan의 만행과 그 규모가 Dream의 영향력을 한참 벗어나는데 이런 식으로 대처하다 보니 비난이 쏟아지는 건 덤. 게다가 더 심각한 건 Dream 본인이 자신의 주변인에게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Dream 안티의 경우 매우 맹렬하게 비판하지만, Dream Stan의 경우 너무 심하게 막 나가는 경우에만 자제해달라는 몇 마디 정도 하는 것이 전부이고, 오히려 두둔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한편, 이 악성 팬덤은 Dream의 정상적인 팬들 뿐만 아니라, Dream의 주변인들이나 친한 스트리머들. 심지어 Dream 본인에게도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Technoblade는 말할 것도 없고, Kaceytron이라는 트위치 스트리머도 공격을 당해 트위터에서 트렌드에 뜨는 등 논란이 된 적 있었으며,[6] 트위터에서 Dream 및 주변 인물들의 성적 대상화시키는 몇몇 악성 팬덤들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7]
그리고 Dream이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제일 큰 이유로 악성 팬덤이 꼽히기도 하는데, 그를 스토킹할 사생팬들에게 시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추측을 뒷받침한 실제 사례도 몇몇 존재하는데, 하루는 Kreekcraft라는 로블록스 유튜버가 작성한 Dream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내용의 트윗으로 인해 Dream Stan 커뮤니티가 Dream의 신상털이를 하려 해서 많은 공분을 산 일이 있었다.[8]
악성 팬덤과 관련된 사고나 비판이 너무나도 많은 탓에 Dream 스피드런 조작 사건과 함께 Dream의 이미지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니, 어쩌면 스피드런 조작 사건보다도 훨씬 심각한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Dream의 메인 컨텐츠가 스피드런이 아닌 맨헌트라서 본인의 유튜브 커리어에 대해서는 '맨헌트에는 영향이 없다'라고 어떻게든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Dream Stan은 본인이 커리어 내내 짊고 가야 할 문제이다. Dream 본인은 이런 악성 팬덤은 전체 팬들의 1% 정도만 있을 거라며 적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이는 그 1%조차도 20만 명은 가볍게 넘긴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주장이다. 거기다 Dream의 극성팬의 비율은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서 유독 많은 편이며,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극성 팬들이 인터넷 전역으로 폐를 끼치다 보니 악명이 자자하고, 덩달아 Dream의 이미지도 끌어내리고 있다.
얼마나 악성 팬덤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Dream Stan들의 채팅 분탕질을 참다 못한 Jschlatt[9]는 Dream, SMP 팬덤과 Stan인 모든 유저들을 찾아내 숙청하기도 했다. 대략 1만-10만명 정도의 Stan들이 밴당했다고. 얼마나 시달렸는지 카메라를 보면서 대놓고 통쾌하게 웃으며 FUCK YOU를 외치고 삿대질까지 한다(...) 채팅창을 보면 숙청당하지 않은 시청자들도 통쾌하다며 stan들을 조롱하고 있으니 얼마나 악질인지 잘 보여주는 셈.
2.1. Hey shitass
결국 이러한 악성 팬덤을 비꼬는 밈인 "Hey shitass" 가 생겨났다. 통칭 "Hey shitass, wanna see me XXX?"
틱톡에서 위의 영상을 Splinkysplonk라는 틱톡 유저가 만든 뒤, 이것이 트위터와 유튜브로 퍼지면서 유행하기 시작한다.
위 영상들을 포함한 이 밈의 주요 전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있다. Dream Smp 팀원의 스킨을 쓴(혹은 영상 제작자 본인인) 시점자가 Shitass라는 닉네임의 플레이어에게 "야 Shitass, 내가 ○○ 하는 거 볼래?"로 도발을 한 뒤에 대답을 듣지도 않고 행동에 옮기는데 그 실력이 실제론 개판이거나 조작된 것이다.[10] 그러다 "한번 해보지?"로 도발하거나 어찌저찌 도달했는데 Shitass가 엄청난 실력 혹은, 핵으로 시점자를 이겨버린 뒤, 참교육하러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시점자는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음질이나 화질이 심하게 뭉개져 있는 것도 특징.
큰 인기를 누리고, 지속적으로 작품이 양산되고 다양한 전개 변화구도 나오면서 의미가 조금 더 확장되어 극성 팬들을 풍자하는 원래 의도는 희석되고 Shitass 자체가 마인크래프트의 밈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잡는듯 했다. 하지만 드림의 스피드런 조작 정황이 밝혀지고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밈으로써의 위치를 잃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Shitass 작품들이 하나같이 조작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스피드런 조작을 예언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작품은 이 사건으로 비공개되거나 내려가기도 했다.
3. 2020년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몹 투표 홍보 트롤링 논란
The first thing I'm doing when we get the new update is killing the squid
최신 버전 나오면 제일 먼저 (발광)오징어를 죽일 거야
-DanTDM
2020년 10월 3일 마인크래프트 트위터에서 새로 추가될 몹을 선정할 mob vote를 치렀는데, 우민 일종인 얼음술사, 벌과 공생하는 소 무블룸, 그리고 발광 오징어의 경쟁이었다. 9월 27일 후보들이 발표되자 Dream은 트위터 등지에서 발광 오징어를 노골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했다. CaptainSparklez을 비롯한 다른 유명 유튜버들 역시 얼음술사를 위해 유세를 했으니 Dream이 발광 오징어를 홍보한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최신 버전 나오면 제일 먼저 (발광)오징어를 죽일 거야
-DanTDM
물론 그 와중에 비판받기도 했는데, 9월 28일 캡틴스파클즈의 트윗에 리트윗하며발광 오징어가 "빛이 나며 사악할 수도 있다" 는 추측성 정보를 적은 것 때문이다. 공식 마인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발광 오징어는 공격적 몹(Hostile mob)[11]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빛나는 것도 엔더맨의 눈이 빛나는 것과 같은 원리일 것이라고 했는데, 이 말인즉슨 횃불처럼 실제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선에서 끝난다는 뜻.[12][13] 또한 발광 오징어의 고향인 Minecraft Earth에서는 일반 오징어와 다른 점이 외형 빼고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공격적일 지 모른다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이 발생한 직접적인 원인은 1차 몹 투표가 끝난 후 2차 투표가 진행되는 와중에 그의 트위터 부계정(Dream2)에서 발광 오징어를 찍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저들을 팔로우 해주겠다는 글이었다. 해당 트윗에는 Dream에게 발광 오징어에 투표했다는 글과 사진이 판을 치기도 했고, 이 트윗이 커뮤니티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다. [14]
후에, 저번 1차 투표를 1위로 생존했었던 발광 오징어가 2차 투표에서도 47.3% 득표율의 얼음술사를 52.7% 득표율로 누르며 승리했다. 그 후 Dream은 상술한 행동으로 인해 커뮤니티 등지에서 투표를 망친 것이 아니냐며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중요한 건 다른 유튜버들은 발광 오징어를 찍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저들을 팔로우 해주겠다'는 발언까지는 하지 않았다. 부계정에서 작성한 해당 트윗은 다른 유튜버들이 재미로서 적당히 선을 지키며 한 홍보 활동과 아예 결이 다른 행동인데다가, 특히 수많은 팬덤을 가진 Dream의 팬들의 투표로 혹여나 투표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갈 가능성도 지닌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즉, Dream이 수많은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이 참여해 각자 원하는 몹을 순수하게 투표하는 행사에서 참여자들의 심기를 크게 건드릴 만한 노골적인 홍보 행동을 했고, 결국 실제 투표 결과에 영향이 있든지 없든지간에 투표 행사를 망쳐버렸다고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질타할 수 있다. 실제로 당시에 화가 난 많은 사람들이 Dream에 대해 투표를 rigged, 즉 조작했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민폐인 행동이었다. 게다가 평소 Dream의 악성 팬덤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더더욱 Dream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기도 했다. 비약이긴 하지만, Dream이 이러한 트롤링을 한 이유로 적대적 몹인 '얼음술사'가 나오면 스피드런에 불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비아냥도 있었다.
Dream은 처음에는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자신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대해 비아냥거려 소란을 더더욱 부추겼다. 그러나 그 후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10월 5일쯤 해당 논란의 트윗이 올라왔다 삭제되었던 그의 부계정으로 해명 글이 올라왔다.#
그는 다른 유튜버들이 스트리밍하거나 영상을 찍어서 몹 투표 홍보를 했던 것처럼 자신과 몹 투표 캠패인 문화에 장난스럽게 동참했을 뿐이라며, 몹 투표를 의도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부정했지만, 동시에 경솔한 트윗을 썼다는 것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화난 사람들에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본계정이 아닌 부계정으로, 1차 투표 후 얼마 되지 않는 시간 (약 15분 정도)에 자신의 트윗이 올라왔고 팬들도 대부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몹 투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 트윗을 보고 형광오징어를 투표한 사람은 만약 그 트윗이 없었다 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의견에 따라 투표했을 팬들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 중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을 것'이라는 말은 Dream의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며, 설사 영향이 없었다 하더라도 어찌 되었든지 간에 그가 커뮤니티에게 민폐를 끼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
이번 논란이 근본적으로는 언행의 경솔함에서 발생한 것인만큼 그의 해명 후에 여론이 어느 정도는 누그러졌지만, 그 결과로 앞선 악성 팬덤 문제와 겹쳐서 그의 이미지가 나빠졌고, 몇몇 고연령층 팬들은 그를 떠나고 안티도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로도 발광 오징어 관련으로 커뮤니티에서는 드림을 악성 유튜버로 낙인 찍은 듯 보인다. 사건 이후 3개월이 지나고 나서 공식 트위터 계정이 발광 오징어 관련 트윗을 올리자 곧바로 드림과 그 팬덤을 향한 비아냥이 봇물 처럼 쏟아져 나왔다.
1년 후인 2021년 마인콘의 투표에서 본인의 발언에 대한 파급력에 대해서는 이해했기에 어느 후보도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조작할거양" 같은 늬앙스의 농담을 트윗하긴 했다.## 여담으로 한 모장 직원이 이를 리트윗하며 발광 오징어로 후보를 좁혀 드림의 조작을 무력화시키는
4. 1.16 스피드런 조작 사건
다른 논란들은 그래도 Dream의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거나, 비교적 재빨리 해결되었거나, 규모가 작은 잘못이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발생한 해당 사건으로 인해 Dream의 이미지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이 사건을 행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대처만 했어도 Dream Stan을 향한 비난이 쏟아질지언정 Dream 본인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일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Dream 스피드런 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인종차별 논란
종종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린다.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을 지지한다는 의혹[16]때문. 당연히 Dream은 이를 부정하거나 비판으로 응수한다.- 한때는 한 동영상으로 인해 Dream이 Nigga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확실히 의심스러운 증거가 있었는데, 실제로 Dream의 계정[17]을 사용하는 사람이 Nigga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목소리도 상당히 다른 데다가, Dream의 계정을 한 사람만 거친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확인되어서 부정되어지고 있고, 결정적으로 동영상 업로더가 직접 저 발언을 한 사람은 현재의 Dream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증언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 2022년 4월 중반에 지금은 삭제된 Dream의 과거 동영상 중 BadBoyHalo의 영상을 MLG하게 편집한 동영상이 발견되었는데, 그 영상에서 KKK 집단의 사진이 여러 개 나와서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위의 사례와는 달리 Dream도 그 존재를 부분적으로 인정하고[18] 여러 실제 증거들로 인해서 본인의 영상이 맞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Dream 본인은 그 당시에 겨우 만 14세였으며, 농담으로 집어넣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의 대상이 아무래도 단순히 농담으로 치부하기에는 어렵다 보니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2분 20초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Dream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Dream stan들한테 신상털이하겠다고 협박당한 사례도 여럿 나오면서 논란이 한때 더욱 증폭되기도 하였다.
- 또한 2022년 5월에 Dream이 2019년에 PewDiePie가 주민들을 가두는 장면에 나치 행진곡을 깔아서 이를 유대인 수용소에 비유한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19]결국 위의 KKK 사진 첨부와 함께 Dream이 사과문을 올렸다.
6. 트위터 논란 및 사건 사고
Dream은 트위터를 매우 활발하게 사용하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논란에도 상당히 많이 휘말리는 편이다. Dream 스피드런 조작 사건을 기점으로 극성 팬과 안티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면서 주로 극성 팬과 안티 사이의 병림픽이 이루어진다. 다만 Dream 본인도 상기한 투표 논란, 스피드런 조작 논란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사실상 Dream의 논란의 대부분이 트위터에서 나온다고 봐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당장 여기에 서술된 논란과 사건 사고들 전부가 Dream의 트위터 행적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한때 Dream이 자잘한 논란에까지도 일일이 반응을 하다 보니[20] Dream이 논란에 너무 잘 휘둘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거기다가 그 중 괴상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논란에까지 억지로 사과를 하려다보니 가끔씩 작위적인 사과문을 남기게 되는 것도 문제이다. 어차피 너무 유명해서 루머에 휘말리는 걸 막을 수는 없으니, 차라리 딱 선을 그으며 할 말만 하고 적당히 무시하는 태도가 필요해보인다. 다만 요즘에는 불필요한 사과는 크게 줄였지만 대신 안티들에게 시비를 터는 경우가 늘어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안티들한테 당한 걸 생각하면 이가 충분히 이해된다는 입장도 있지만, 무시하면 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시비를 터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타깃 대상한테 Dream Stan들의 협박과 신상털이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영어권 팬덤에서는 Dream stan, Dream 스피드런 조작 사건과 함께 Dream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Dream이 ADHD를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의 영향력 및 여파는 고려도 하지 않고 이토록 굉장히 충동적으로 행동한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6.1. NSFW 팬아트 노출 논란
위에 서술된 것처럼 본인의 팬층이 커져 가면서 NSFW 팬아트가 SNS에 노출되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에 Dream 본인은 이에 대해 "불쾌한 건 맞지만 우리는 '신경 안 쓴다'"는 입장을 밝혀 문제가 되었다. 하필이면 미성년자인 TommyInnit이 이런 자신의 팬아트를 보는 게 매우 불쾌하다고 한지 얼마 안 돼서 타이밍 안 맞게 나온 발언이었기 때문에 무책임하다는 이유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래도 이후에 "보기에 불쾌한 건 인정하지만, 너희들이 이걸 퍼뜨리면 오히려 이런 역겨운 팬아트 작가들의 인지도만 높여주는거니 그냥 무시해라." 라는 해명을 통해 오해를 풀기는 했다.6.2. John Swan 사건
John Swan이라는 유튜버와도 논란이 있었다. Dream이 유명해지기 이전 John Swan이 Dream의 계정으로 Dream 행세를 해 섹스 모드를 만든다는 소리를 하거나 Nigga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John Swan은 이를 부정하면서 오히려 Dream이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게 꽤 그럴싸해서 오히려 Dream이 제대로 역풍을 맞아 Dream의 명성을 먹칠하는 듯 했으나, Dream의 반박문과 친구의 증언으로 John Swan의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John Swan은 결국 자백했고, 그는 코멘터로서 나름 명성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몰락해 버렸다. 다만 John Swan이 실제로 자신의 거짓말을 두둔하기 위해서 8쪽짜리 반박문을 만들었고, 매우 설득력 있게 작성되어서 만약 Dream이 증거가 없거나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Dream의 이미지에 또 한 번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 트위터에서 터진 사건 중에서는 가장 잘 해결된 사건.6.3. LGBT 단체 기부 립서비스 논란
2021년 6월 Dream이 이번 달에 자신이 스트리밍, 기부 등 방송 활동으로 얻은 돈을 전부 The trevor project라는 LGBTQ+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트윗을 올렸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스트리밍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립서비스라는 비판을 받았었다. 이는 결국 Dream이 The trevor project에 $140,000을 기부하면서 논란을 가라앉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참고.6.4. 뮤직비디오 'Mask' 논란
Dream의 뮤직 비디오인 Mask도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를 다루는 이슈 유튜버들도 병신같다고 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캔슬당했다. 티저 영상부터 고작 8초만 올렸다고 캔슬하거나, 쓰레기라고 매도당하는 등 비이성적인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비디오가 전체 공개되고 나서도 어린 시절의 Dream이 ADHD로 인해 복용하던 약을 버리는 장면을 가지고 현대 의술을 부정한다며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21] 그 과정에서 Dream이 비꼬는 반응을 했는데, 이 발언이 상당히 공격적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Drugs drugs🎵'라는 표현이 인종차별주의적이라는 어이가 날아갈 이유로 비난이 가해졌다. 웃긴 건 정작 이에 Dream이 흑인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이 표현이 들어간 코멘트를 삭제했고 사과했다. 여기에 Dream의 이 사과야말로 훨씬 인종차별주의적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다만 이와 별개로 뮤직 비디오 Mask는 평이 좋지 않은데,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괴상한 그래픽과 조잡한 퀄리티로 인해 많은 혹평을 받았다.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도 자그마치 약 2:1로 Dream의 다른 영상에 비해서 싫어요가 굉장히 많았던 편이다.
6.5. Dream stan의 PewDiePie 캔슬 논란
PewDiePie가 Top 10 Streamers Caught Cheating이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썸네일에 Dream이 들어가 있어서 Dream Stan들이 이를 Dream이 조작했다는 것을 들이먹인다는 이유로 PewDiePie를 캔슬하려고 하였다. 트위터에 PewDiePie 태그가 순위권에 올라갔을 정도. 정작 Dream이 조작한 것은 사실이고, 영상을 보면 PewDiePie가 Dream을 향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거의 언급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 많았다.[22] 더 가관인 것은 이 중 많은 Dream Stan들이 PewDiePie가 Dream을 이용해 인기를 끌려고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는 것이다. 일단 당장 구독자 수나 월간 조회수만 봐도 둘 사이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보다도 Dream이 초반에 누구를 이용해 인기를 모았는지 생각해 보자. 그야말로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당연히 Dream Stan을 제외한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고, 결국 Dream이 직접 나서서 PewDiePie가 자신을 썸네일에 넣어도 괜찮다고 발언해야 했다. Dream이 직접적으로 휘말린 건 아니지만 Dream Stan이 일을 벌린 사건.6.6. Dream의 안티 사이버불링 논란
최근 몇 주간 Dream이 자신의 안티들 중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본인을 비난하는 사람들 일부한테 비꼬는 답글을 여러 개 남겼다. 이에 대해 여론이 상당히 양분되어 있는 상태인데, 옹호하는 측은 애초에 본인들은 Dream을 지속적으로 괴롭혔으면서 왜 Dream이 비꼬는 반응을 남기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냐는 입장이고, 비난하는 측은 자신의 팬덤을 잘 관리하거나,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입만 다물어도 이해는 가능한데 이러한 부정적인 답변들은 전혀 불필요하며 Dream의 거대한 인기와 이에 의한 영향도 고려해야 하며 본인의 악명높은 팬덤이 단체로 몰려들어서 사이버불링을 가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아니냐는 입장이다. 그리고 사실 이것도 일리가 있는 게 실제로 Dream이 이러한 답글들을 남긴 후로 doxxing(신상털이)당했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그러나 나중에 Dream의 이 답글로 인해 제대로 트위터에서 논란이 터졌고, 아예 Dream이 본인의 팬덤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상대를 사이버불링 한다는 의혹이 재점화될 정도로 문제가 되었다. 다만 안티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던 건 사실이라서 Dream을 옹호하는 측의 규모도 제법 된다.
또한 트위치로 Dream Stan들의 Doxxing에 대해서 'Doxxing에 당한 사람들은 비교적 인지도가 적으니 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을 하여서 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본인의 팬덤의 민폐짓에 사과는커녕 변명만 늘어놓으니 당연히 좋게 보일 수는 없다.
6.7. 기타
- Dream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Awesome Nintendo facts라는 트위터 계정이 Dream Stan으로 인해 계속 공격당하자 결국 한계에 다다랐는지 Dream stan을 향해 욕하면서 #canceldreamstan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는데, 여기에 반응이 폭발해 한때 북미 트렌드 1위까지 달성했다. 문제는 여기에 Dream이 먼저 비꼬는 반응으로 응수해서 문제가 되었다. 그냥 이러한 악성 팬들의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 될 일이었는데 일을 벌린 것. 거기다 Dream 본인도 안티들의 공격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입장이었기에, Dream Stan의 낮은 평판과 Dream이 Dream Stan을 잘 다루지 못한다는 이미지만 각인시켜 놓은 사건. 지금은 묻힌 일이지만 당시에는 매우 논란이 되었다.
- Dream의 전 여친인 Sam과 관련해서 논란에 휘말렸는데, Sam은 Dream의 커다란 팬덤을 남용해 그루밍, 신상털이, 학대, 심리 조종, 사이버 불링 등을 행해 왔다고 추정되어지고 있다. 트위터에 가 보면 증언이 제법 있는 편이다. 이에 Dream은 '여자친구가 정신질환이 있어 거짓된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23] 그러나 Dream의 여자친구가 Dream과 교제 당시 14살이었던 남자아이를 그루밍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정신병 약을 복용해 왔다는 것과 Dream이 유명해지자 자신이 역으로 Dream의 신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잠재워졌다.
- Dream을 신상 공개하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당장 위에 언급한 Kreekcraft 트윗도 그 예시 중 하나이다. 특히 MrBeast의 유튜브 리와인드에 Dream이 얼굴을 공개한다고 페이크를 친 이후로 이 주제에 관심이 모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고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지나치게 선을 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주로 이런 사람들은 Dream의 안티와 극성팬 둘 중 하나이다. 한때는 Dream이라고 소개되어진 사진이 유포되었는데, 살집이 있는 편이어서 Dream이 안티들에게 뚱뚱하다고 조롱당했고, 이에 Dream이 결국 6월 13일 드디어 한계에 다다랐는지 메인 계정에서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Dream이 재향군인의 날에 트윗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Dream SMP의 전쟁 참가자들을 기리는 내용이라서 논란에 휘말렸다. Dream 본인은 농담으로 말한 거라고 했지만, 적절한 농담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 비판하는 측은 실제로 참혹한 전쟁에서 복귀한 사람들을 기념하는 날에 고작 마인크래프트 롤플레잉에 일어난 전쟁이나 언급한다면서 맹비난을 하는 반면, 옹호하는 측은 단순히 농담일 뿐인데 과민반응한다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7. Dream Stan의 SMP 참가자 사이버불링 사건
Dream SMP에서 새로운 참가자로 예고되었던 사람에 대해 Dream Stan 측에서 사이버불링을 시도한 사건이다.이전 부터 Dream과 접촉이 있었던 걸로 보였으며 또한 그와 오랫동안 교류가 있어와 친했던 Manatreed 라는 유저가 있었다. 심지어 Dream 본인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었다. 그래서 Dream Stan 측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Dream SMP에 참여함을 알리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예고하자 무려 2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대기자가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스트리밍 이후로 그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빠졌는데, 목소리만으로도 Dream이 아님을 대반에 알 수 있었고 Dream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SMP에 참여시킨 것에 대해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왔다. 나중에는 여성 학대에 대한 주장이 나오면서 상황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실제 Dream의 친구 중 한명은 여성 학대로 인해서 감옥에 간 기록이 있었으며 프로필 사진에 근거로 하여 그 사람이 바로 Manatreed 이 아니었냐는 것.
이런 정황 증거만을 가지고 이를 확실시하기 위해 Manatreed 의 신상을 털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Dream와 그 가족 까지도 신상털이의 표적이 되었다. Dream은 이에 대해서 People are so gullible, 즉, "사람들이 쉽게 속는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기면서 이를 비판하는 늬앙스를 남겼는데 상황상 이해가 되지만 단어 자체가 부적절하다보니 이에 대한 비판을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를 반박하는 와중에 여러 말실수를 하면서 비난 여론을 더 증폭시키기도 하였고, 이에 Dream이 본인의 트위터 계정 중 하나를 폭파시키기에 이를 정도로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다.
허나 그렇게 열심히 한 신상털이의 결과는 주장 자체가 거짓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결국 결백했음이 드러난 Manatreed는 Dream과의 합의를 통해서 Dream SMP 에서 하차함을 밝히기에 이른다.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이렇듯 Dream 팬덤의 미성숙함과 더불어 그 공격성이 얼마나 극에 달했나를 보여준 또다른 예시가 되었으며 선술했듯이 Dream 역시 자신의 팬덤에게 공격을 당한 것 때문에 이 과정에서 Dream와 Dream Stan 간에 언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8. 그루밍 허위 주장 피해 사건
2021년 10월 15일, 트위터의 한 유저가 자신이 미성년자이며, 트위터와 틱톡, 스냅챗 세 플랫폼에서 Dream에게 그루밍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한 증거와 추가 폭로까지 나오면서 Dream이 그루머라는 사실이 거의 확정된 것 같았다.[24] 이 사건은 레딧과 트위터 등지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고, 드림의 메인 레딧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트위터에서는 Dream을 그루머로 몰아가는 해시태그들이 트렌딩에도 올라갔었다.Dream은 이후 해명글을 올렸다. 트위터에서 메세지를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으나[25], 스냅챗과 틱톡 등에서 야한 사진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은 부정했다. 물론 팬과 개인적으로 DM을 주고 받는 것은 스트리머로서 적절한 태도가 아님을 시인했으며, 차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26]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Dream의 발언 이후, 폭로자의 증언과 말의 앞뒤가 맞지 않고, 그루밍을 당한 것을 자랑하듯 말하며, 관심을 원하는 듯한 태도와 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던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욕설을 내뱉었다. 또한 폭로자는 야한 사진을 보낸 스냅챗 계정이 확실하게 Dream의 것인지, 애시당초 대화를 한 것부터 진짜인지에 대해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않았으며, 한참 후가 지나서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한 후 계정을 폭파시켜버렸다. 계정폭파 이후로는 폭로자의 해명이나 추가 정보가 아예 없다보니 1년을 훨씬 넘어버린 현재는 거짓증언을 한 것이라는 주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정리글 [27]
2022년 10월 14일, 또다른 트위터 유저가 Dream에게 그루밍 당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트위터 유저는 Dream과 나누었다는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자신이 17세였을 때 그루밍을 당했고, 자신이 이 사건을 겪으면서 알게 된 Dream의 신상정보를 대중에게 유출할까봐 Dream이 겁 먹고 얼굴 공개를 한 것이라 주장했다.[28] Dream은 상대가 18세인 것을 재차 확인한 뒤 연락했고 해당 메시지 내용은 조작이며 실제론 어떠한 부적절한 대화는 없었다며 트윗으로 반박했지만 이번에도 트위터 여론은 폭로자 쪽에 힘이 실리고 있었다. 둘은 며칠간 트윗으로 서로 반박과 재반박을 주고받다가 서로 법적공방을 단행하기로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29] 이후 폭로자의 계정은 얼마 안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이사건은 허위논란이였던것으로 밝혀졌다
9. 니컬러스 칸투의 그루밍 폭로
2023년 11월 10일, 다시 한번 더 그루밍에 관한 이야기가 다시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스냅챗에서 미성년자에게 신음을 내는 동영상을 보냈다고 했지만 애매한 부분들이 많아 확실한 증거로 채택되고 있지 않지 만, 카툰네트워크의 만화 검볼의 주연 검볼 워터슨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니콜라스 칸투의 폭로가 있었다. 물론 폭로 하던 도중에 여러 불편한 말을 했지만 확실하게 그런 말을 한 것이 찍혔으나, 그 영상은 일종의 협박으로 "이것보다 더 심한 영상도 있으니 이를테면 일러 봐라" 라고 했지만 올린 영상이 더 논란이 되어 버렸다. 올렸던 폭로 영상은 니콜라스가 미성년자였을 때 + Dream이 술을 사줬다는 역풍을 불러 논란의 불씨가 오히려 더 커져 버렸다.이 때문에 검볼 vs 드림이라는 2023년 밈이 나돌아다녔다.
[1] Dream SMP 멤버 사이버불링 사건 이전에 만들어진 영상이라서 해당 사건및 이후에 터진 논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2] TheSizzler, NiceTwice, Dimeax[3] 드림 팬들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논리에 따르면 Dream의 스피드런 중 90% 이상이 가짜가 된다.[4] 이번 상황을 풍자한 영상.#[5] 또한 인지도를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악성 팬덤들을 방치했었다가 문제가 본격화되면서 악성 팬덤들을 자신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초반에는 자신의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레딧에서만 이와 관련된 비판을 반박하는 등의 조치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이 박혀 있다.[6] 다만 이 경우에는 Kaceytron이 의도적으로 Dream이 나쁘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 때문에 되려 역풍을 맞고 있다.[7] 주로 알페스 관련 팬아트가 자주 올라오는데, 당사자들은 이를 불쾌하게 여기고 있고 Dream 본인도 이러한 팬아트는 불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이러한 팬아트에 출연하는 인물 중 TommyInnit과 같은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8] 어디의 무슨 고등학교인지 이야기 하지 않고 그냥 Dream과 같은 고등학교라고만 했는데도 악성 팬덤들이 커뮤니티 단위로 저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9] 아래 문단에서도 설명하겠지만, SMP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멤버다.[10] 이때 아이템의 이름을 Dream을 비꼬는 문구로 바꿔놓는 것도 볼 수 있다. 위 영상에서 흙의 이름이 dream is gay(드림은 게이)라고 바꿔져있다.[11] 항상 적대성을 가지는 몹[12] 마인크래프트 자바에서는 스파게티 코드의 한계인지 움직이는 사물(플레이어의 손에 든 횃불, 거미나 엔더맨의 눈 등)이 빛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아이템에서 이 효과를 보려면 Optifine 모드, 몹에서 보려면 셰이더가 필요하다.[13] 게다가 물 속에 서식하는 몹이라 이마저도 잘 안 보일 가능성이 높다.[14] 현재는 논란이 인 후 해당 트윗이 삭제되고 해명 트윗들이 대신 올라간 상황이다.[15] 물론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게 표지판 색깔에 아웃 라인이 생겨 이쁘다고 호평 받았다. 단, 원래 염료로 칠한 글자 색이 더 칙칙해지고, 표지판이나 아이템 액자같은 단순 장식용 아이템 빼고는 쓸 곳이 없기 때문에 이쁜 쓰레기라고도 볼 수 있다.[16]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적이 있기는 하다. 본인은 그가 재미있어 보여 지지한다고 언급해서 주요 쟁점은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 지지 여부이다. 물론 누구를 지지한다고 무조건 비판할 이유가 되지는 못하긴 하다. 다만 Dream은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이미지 관리로 추측되어진다.[17] 정확히는 DreamXD로 개명하기 이전이다.[18] MLG 편집을 한 건 기억나지만 KKK 사진 편집은 잊었다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19] 퓨디파이 본인도 과거 역사에 대한 무지로 나치 논란이 있었던지라 본인 팬들이 나치 지지하는걸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20] 실제로 여기에 언급된 모든 논란에 Dream이 답변 혹은 사과를 남겼다.[21] 이 장면에서의 약통의 라벨에 'normal pills'이라고 적혀져 있어서 한동안 밈이 되기도 하였다.[22] Dream 스피드런 조작 사건은 Dream Stan 사이에서는 사실상 금지어 취급받는다.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진 대표적 사례일 뿐이다.[23] 전문은 여기.[24] 특히 트위터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던 Dream updates 계정이 명확한 Dream의 해명이 나오기도 전에 그를 그루머로 단정짓고 계정을 폭파한 행동이 많은 팬들을 충격받게 했다.[25] 트위터에서의 메세지들은 그루밍이 드러나지 않고, Dream이 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듯한 태도만 보였다.[26] Dream이 그간 많은 논란에 시달렸음에도 해명글에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말은 한 적이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일은 한계에 다다른 듯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27] 그간 Dream을 포함한 타 스트리머들에 대한 거짓 그루밍 폭로가 많았던 것도 한 몫 했다. 특히 게시했던 증거에 대한 조작 논란과 스트리머의 법정 대응 언급 이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욕설을 내뱉는 등, 기존의 무고 사건과 거의 유사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28] 하필 이 때가 Dream의 실제 얼굴을 공개한지 얼마되지 않을 때였다. 때문에 이 폭로 전에 이미 트위터와 틱톡에서는 슈렉 시리즈의 빌런인 파콰드 영주와 비교하며 Dream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이 은근 인기를 얻으며 떠돌던 중이었다.[29] 서로 다투었던 트윗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