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의 컴퓨터 기업
자세한 내용은 ECS(기업) 문서 참고하십시오.2. 에콰도르 수크레의 ISO 4217 코드
자세한 내용은 에콰도르 수크레 문서 참고하십시오.3. Electronic Conceal System
시코르스키 MH-67 페이브메어의 ECS 시스템. 헬기의 윤곽이 흰색으로 표시된다.
전자 미채 시스템. 약자로 ECS. 'Electromagnetic Camouflage System'이라 하기도 한다.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전자전 시스템으로, 적외선과 전파의 파장에서 탑재 기체를 숨기는 일종의 스텔스 장비이다. 2세대 암 슬레이브인 M6A1 부시넬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ECS에 대항하는 센서로는 ECCS('Electronic Conceal Counter System' 또는 'Electromagnetic Camouflage Counter Sensor')가 존재한다.
ECS의 실용화는 적외선 및 전파에 대한 액티브 스텔스에 의해서 기체의 형상에 상관없이 스텔스성을 얻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그 덕분에 ECS를 적용한 병기들은 손쉽게 스텔스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전투에서 상대를 가시거리 밖 원거리에서 발견해 요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는 상황이 빈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암 슬레이브(AS) 역시 이러한 ECS의 혜택을 얻어 스텔스성을 얻을 수 있었던 병기 중 하나였으며, 이는 방어력과 화력은 전차에게 밀리고 기동성은 공격헬기에게 밀리는 암 슬레이브의 생존성을 높여주었다. 또한 ECS는 AS 이외의 다른 병기체계들에도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어서, AS만이 아니라 공격헬기나 정찰헬기, 그리고 전투기·공격기나 폭격기 등도 달고 다닌다.[1]
또한 3세대 암 슬레이브인 M9 건즈백 시리즈에는 광학미채를 구현하는 모드인 '불가시 모드'를 지원하는 개량형 ECS가 장비되었으며, 불가시 모드를 사용할 시에는 가시광선의 파장조차도 숨겨버릴 수 있게 된다. 말하자면 완전 투명화가 가능해 시야에서 사라질 수 있다. 팔라듐 리액터와 EMU(전자근육)에 의해 기체의 동력원과 구동계애서 소음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 M9는 이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풀 메탈 패닉! 본편 시점에서는 미국조차도 아직 실용화하지 못 했지만[2] 미스릴은 기술을 실전에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미스릴은 훨씬 많은 병력을 갖춘 정규군이나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임무를 성공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덧붙여 ECS의 불가시 모드가 가동될 때에는 AS의 각부 장갑이 전개되면서 렌즈 같은 게 드러나는 묘사가 있다. 설정상 발달된 홀로그램 기술로 ECS 불가시 모드를 사용중인 기체 너머의 풍경을 반대편 허공에 투사하여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투명화시킨다고 한다.
불가시 모드는 광학미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으나 비가 올 때에는 사용하기가 힘들어지고[3],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기습용으로는 충분하나 격렬한 전투기동 시에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한계도 있으며, 실제로 멜리사 마오가 전투기동과 동시에 ECS를 사용해서 베히모스를 상대로 싸울때 에너지 부족으로 위기에 처했었다. 또한 자외선까지 가리지는 못 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기 때문에 새들에게는 보이며, 오존 냄새가 미세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개들도 근거리에서는 알아차리고 맹렬하게 짖어댄다. 1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한정으로 지나가던 가우룽이 쿠르츠 웨버가 탄 불가시 모드의 M9 건즈백 다리부분에 씹던 껌(…)을 붙여주고 가는 장면[4]이나 4기 4화에서 불가시 모드의 아바레스트에 새들이 올라앉아 쉬는 장면 등이 있었다. TSR에서는 대 ECS 대공미사일이 등장, ECS를 사용하는 코만치 공격헬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등장했다.[5] 그리고 이 장면을 통해 선진 군사강국에서나 운용되는 대 ECS 대공미사일 포대를 제 3국에서 운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말감의 개입을 암시하는 장면이 1화에서 등장했다.[6] 또한, 다각도로 배치되어 모든 각도로 반대편 풍경을 홀로그램으로 투사하여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체 각부에 배치된 홀로그램 렌즈 중 단 하나라도 고장 또는 파손되어 제기능을 못할 경우 특정 각도에서는 기체의 일부가 노출되는 등 완전 투명화가 불가능해진다.
레바테인은 사가라 소스케 중사의 관점에서 보자면 불필요한 기자재를 잔뜩 달고 있기 때문에 공간 부족으로 달지 못 했다고 한다.
ECS의 불가시 모드를 가동한 헬기 안에서 밖을 보면 세상이 세피아색이라는 모양이다. 세피아 컬러만 투과시키나 말이다.
10년 후 쯤인 풀 메탈 패닉! 어나더 시점에선 미군도 불가시 모드를 탑재한 개량형 ECS의 실용화에 성공해 잘 쓰고 다니는 모양. 비싸서 특수부대만 달아주는 듯하다만 말이다.[7]
작중에서 ECS의 불가시 모드는 기체의 모습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감싸서 모습을 감추는 원리라고 설명되는데, 이를 역으로 응용하여 자신의 주변에 홀로그램으로 분신을 만들어 혼란을 유도하는 전술을 구사할 수도 있음이 묘사되고 있다. 풀 메탈 패닉! 본편에서는 사비나 레프리오의 엘리고르 전자전 사양이 이러한 전술을 사용했고, 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서는 이치노세 타츠야의 AS-1 5호기 미라쥬 레이븐이 홀로그램 잔상을 남겨 적을 속이는 분신술을 사용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불가능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실은 현실에서도 영국의 방산업체인 BAE가 비슷한 물건을 개발중이다. 아직까지는 기술적 한계가 많아서 광학미채를 실현하는 수준까지는 아니기에 가시광선에 대해서는 차폐가 어려운 듯 싶지만(즉 완전 투명화까지는 무리인 것 같지만), 반면 적외선에 대해서는 이미 현 시점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차폐효과가 상당한 모양.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놀라운 수준으로, 단순한 센서 기만 정도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차량인 척 하면서 상대를 속일 수도 있는 모양이다. 차량 뿐만 아니라 헬기에도 이 기술을 적용시키려 하고 있는 것을 보면 BAE는 이 기술에 대해서 꽤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링크)
덧붙여 위와 같은 광학 센서에 대한 차폐기술과는 별개로, 전파에 대한 액티브 스텔스 역시 이미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나올때마다 효과가 다르기로 유명한데, 크게 ECS의 불가시성이랑 사용후 불시의 기습공격성을 표현하는 방식중 하나로 나뉘어진다. 효용성만 보면 불가시성에 주안을 둔 쪽이 유용한 편이나, 원작 고증상으로서는 기습공격성으로 표현하는 쪽이 더 구현도가 높다고 보는 추세.
일정확률로 발동하는 분신효과가 적용되었다. 원작에서 디메리트때문에 자주 발동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걸 무시하고 기력조건만 채우면 전장이 어디든 확률로 발동 가능한지라 효용성만 보자면 밑에서 서술할 거치기 시리즈들의 기습공격형보다도 유용하지만, 적한테도 똑같은 효과가 적용되고 특히 가우룽의 경우 이 때문에 기력 130이 넘어가면 상대하기가 까다로워지는 변수가 된다.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 기습공격성으로 구현.
- 슈퍼로봇대전 V - 기습공격성으로 구현.
- 슈퍼로봇대전 X-Ω - 불가시성으로 구현.
4. Electronic Control Suspension
자동차의 전자제어 현가장치, 서스펜션의 세팅을 전자적으로 조정하여 거친 노면과 부드러운 노면, 혹은 저속이나 고속에서의 서스펜션 세팅을 조정하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승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에서는 차 높이를 높여 차체를 보호하고, 고속도로와 같이 고속 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차 높이를 낮추어 공기 저항을 줄여 줌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종류로는 유압식과 공기압식 등이 있다.
5. Entire Control System
각각 DJMAX Portable Black Square, DJMAX Trilogy, DJMAX FEVER의 ECS. 초록색 노트이다.[8]
DJMAX 시리즈 중 해당 3개 게임에 적용된 시스템. 초록색으로 표시된 노트를 놓치면 키음 뿐만 아니라 배경음까지 안 나온다. 다만 같은 시기에 나온 DJMAX TECHNIKA는 게임 특성 상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다.
코나미의 특허 소송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나미의 키음 관련 특허는 자동으로 연주되는 배경음에 맞춰서 키음이 바뀌는 것인데, ECS를 적용하면 배경음을 수동으로 연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2010년에 특허 문제가 해결되면서 DJMAX Portable 3부터 해당 시스템은 삭제되었고, 2017년에 나온 DJMAX RESPECT에서도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다.
트릴로지와 블랙스퀘어를 플레이하면 노래 시작 전에[9] 노트가 하나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노트도 배경음악 노트인데, 이것을 일부러라도 맞히지 않으면 배경음악이 안 나온다. 트릴로지만 하다가 리스펙트로 넘어온 유저들은 이게 없이 바로 노래가 시작돼서 당황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키 어시스트라는 꼼수도 넣었다. 아무 키나 눌러도 타이밍만 맞으면 맞게 처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초보자 입장에서는 유용한 시스템이지만, 고수들은 오히려 헷갈리는데다가 교정을 해서 판정이 망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상당한 악평을 받았다. 이후 트릴로지는 2010년 특허 문제 해결 이후에 키 어시스트를 비활성화하는 패치가 나왔지만[10] 블랙스퀘어는 특허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지원이 끝나서 그런거 없다.
특허 문제가 해결된 이후 출시된 일본판 블랙스퀘어에서는 이러한 시스템들이 삭제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시스템이 꼬였는지 점수가 80% 수준으로만 나오는[11] 버그가 생겼다. 그래서 한국판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6. Entertainment Computer System
마텔사가 인텔리비전의 부속기기로 1983년 발매한 퍼스널 컴퓨터 악세사리 기기.
마텔은 발매하기로 약속했던 퍼스널 컴퓨터 업그레이드 악세사리의 핵심 부품이었던 키보드 컴포넌트가 너무 고장이 잘 나고 비싼 생산단가 때문에 발매가 계속 미뤄지게 되었다. 1979년 인텔리비전이 출시된 이후로도 무려 3년의 세월이 흐른 1982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연기되었다. [12]
이를 걱정한 마텔은 1981년 비밀 개발팀을 만들어 컴퓨터 업그레이드 악세사리 기기를 개발한 것이 이 엔터테인먼트 컴퓨터 시스템(Entertainment Computer System), 키보드 컴포넌트보다 훨씬 저렴한 방식으로 비밀리에 제작한 컴퓨터 어댑터 및 인텔리비전 주변기기였다.
앞서 말했듯이, 키보드 컴포넌트의 정식발매가 1982년까지도 이뤄지지 않자 연방거래위원회는 이에 개입하여 마텔을 사기와 허위 광고 혐의로 조사했고, 결국 1982년 중순부터 인텔리비전이 퍼스널 컴퓨터 업그레이드 악세사리를 소매점에 완전 발매할 때까지 하루에 1만 달러씩 벌금을 낼 것을 명령했다. 곤경에 처한 마텔은 1982년 8월 키보드 컴포넌트 개발을 취소했고, 그 대안으로 1983년 엔터테인먼트 컴퓨터 시스템(ECS)을 대신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연방거래위원회와 합의해, 키보드 컴포넌트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전액 환불과 보상안으로 $1000 상당의 마텔 전자 기기 바우처를 주었다. 환불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키보드 컴포넌트를 통해 인텔리비전 소프트웨어 작성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텔의 기술 지원을 포기하겠다는 서약서도 받았다. 1983년 ECS가 발매가 되어서야 더 이상 벌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
당시 ECS에는 인텔리비전에 연결하는 컴퓨터 어댑터 모듈, 49키 영자 키보드, 입력 볼트 120V인 AC어댑터, 컴퓨터 모듈 설명서가 들어있었고, 옵션으로 주는 주변기기로, 베이식 프로그래밍 가이드, 49개 건반을 가진 신디사이저[13], 4인용 추가 컨트롤러, 데이터 카세트 드라이브, 40컬럼 열 프린터가 있었다. (그러나 드라이브, 프린터 옵션은 한번도 인텔리비전 ECS와 같이 나오지 않았고 후에 이러한 기능을 쓰는 마텔이 내놓은 컴퓨터 아쿠아리우스에 쓰이게 되었다.)
7. Elite Challenger Series
과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2부리그 대회의 명칭.
1부 리그의 명칭은 LMS였으며, 2020년 스프링 시즌부터 1, 2부 리그 모두 PCS로 통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참고.
8. Environmental control system
영문위키항공기 내부의 여압처리, 공기청정, 온도조절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통칭.
자동차로 치면 공조시스템과 유사하지만, 대기가 희박한 고고도까지 올라가는 항공기의 특징상 특히 여압처리가 핵심이다.
9. Entity Component System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패턴[1] 작중에서는 B-1 랜서 폭격기에 ECS를 탑재하여 스텔스 성능을 확보, 굳이 나올 필요가 없어진B-2 스피릿의 위치를 잡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그 외에도 본래대로라면 스텔스 성능을 기대할 수 없을 F-16에 ECS를 장비하여 스텔스 전폭기로 마개조하고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2] 다만, M9 건즈벡을 개발한 지오트론社는 미국 군산업체이고, 미군 배치를 앞둔 M9이 '공식적으로는' 아직 테스트 단계라서 아직 실용화에 이르진 못했다는 의미이지, 미국에 ECS 불가시 모드 기술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M9이 미군보다 먼저 미스릴에 비밀리에 배치된 것도 실전 테스트를 명목으로 지오트론과 미스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지오트론은 최고 수준 조종병들의 실전 데이터를 얻어 기체 개발에 피드백 할 수 있고, 미스릴은 세계 최고 수준의 AS를 미리 운용할 수 있고. 본편에서 10년 뒤를 다루고 있는 풀 메탈 패닉 어나더 세계관에서도 이 ECS 불가시 모드는 미국의 지오트론이 꽉 쥐고 있어서 일본도 이 기술에 군침을 흘릴 정도였다.[3] 정확히는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푸른 스파크가 발생해서 오히려 위치가 훤히 드러나는터라 안쓰느니만도 못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4] 아말감 소속인 가우룽은 미스릴의 존재와 그들의 기술수준에 대해 이미 훤히 꿰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5] 이 미사일 포대로 인해 미스릴의 강습부대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6] 바로 다음화에서 해당 미사일 포대를 지원한 아말감의 지휘관인 게이츠가 등장했다.[7] 일리가 있는 것이 지오트론에서 AS-1을 가져갔을 때 지오트론제 ECS를 달아주긴 했지만 불가시 모드가 달리지 않은 ECS를 달아주었다. AS-1이 지오트론 측에도 꽤 중요한 기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섣불리 달아주지 못할 만큼 비싼 듯. 미하일로프가 불가시 상태에서 AS-1의 스러스터를 전개하면 그것 때문에 발각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지만, 정작 개발자인 미조로기가 불가시 모드 안 달린 거 줬다며 중요한 데서 쪼잔하다고 디스하는 걸 보면 가격 문제가 맞는 듯하다.[8] 곡은 Fermion, Hello Pinky, 힙합구조대.[9] "Ready? Start your FEVER!"라는 음성이 나오는 부분. 블랙스퀘어에서는 "Try your Ability! Do it!"이라고 나온다.[10] 키 어시스트를 비활성화하면, 트랙에 할당되는 키(DFJK, SDFJKL, ASDFJKL;)가 기어에 표시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참고로 5키/7키의 경우에는 가운데 라인이 두개의 키로 입력을 받기 때문에 해당되는 키들(F, J)이 두 줄에 걸쳐서 표시된다.[11] 블랙스퀘어에서는 키 어시스트를 통해 노트를 맞히면 점수가 80% 수준으로만 나오도록 되어 있다.[12] 단, 1981년 가을에서 완성품이 만들어지긴 해서 시애틀과 뉴올리언스에서 시범 판매 되었고, 또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에게만 600 달러의 가격에 판매했으나 대량 생산은 무리였다.[13] 세계 최초의 리듬게임에 준하는 음악게임인 "멜로디 블래스터"가 이 기기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