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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BER: Obsidian Protocol에 등장하는 파벌인 재건개발연맹(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League, RDL)의 팩션 소개 및 설정을 다루는 문서이다.본 문서의 데이터는 옵시디언 프로토콜 공식 총판 라쿤펀치가 제공하는 설정 및 세계관을 참조하였습니다.
2. 팩션 소개
중앙 조정 코어가 유적에서 대량으로 채굴된 후, 인류는 이러한 유형의 블랙박스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는데, 기원을 알 수 없는 이 기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연산처리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정보가 입력되면 순식간에 분석해내는 성능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곧 달에 위치한 여러 기업들이 이를 실용화하려 시도했으며, 가장 먼저 적용된 건 군의 지휘 시스템이었습니다. 민수용 버전도 금세 그 뒤를 따랐는데, 전쟁 발발 이후 달 정부는 군사적 목적으로 이를 사용한 것을 매우 꺼렸지만 상업적 개발에는 그 어떤 제한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기 전부터 일부 학자들은 코어를 사회적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로렌이라는 이름을 지닌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코어의 블랙박스를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 관리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시킴으로서 모든 사회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당연히 이 아이디어는 양극단의 평가를 받았는데, 일부 지지자들은 중앙 코어의 불가해한 연산 처리 능력을 통해 인류가 황금기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기회를 얻었다고 믿었으며, 이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기계에 의한 인간의 노예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급속도로 지구가 혼란에 빠지자 해당 아이디어는 그 당시엔 더 진행될 수 없었죠.
3대 파벌 중 공식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파벌인 재건개발연맹(RDL)은 현재 고궤도 연합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 연합입니다. 고궤도 연합이 발표되고 3년 후, 심우주 채굴 관련 3개 기업인 타이링 중공업, 루장 건설, 자오 얀 마이닝은 코어를 기반으로 한 생산 계획 시스템을 대부분의 시설에 연결하고 내부 계획을 통해 통합 자원 배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년 간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터뷸런스’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에 고무된 세 회사는 서로 지분을 보유하여 공동으로 ‘선진 채굴 연합’을 설립했습니다. 4년 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이들은 채굴 연합을 기반으로 더욱 긴밀하게 통합된 제어 시스템과 기업 간의 협업을 갖춘 컨소시엄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다 심층적인 통합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전쟁의 공포와 ‘자율성’에 대한 일부 농상연합회 회원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이러한 것들이 무색하게도 채굴 연합의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자명했죠. 많은 기업들이 해당 연합에 가입을 요청하거나 옵서버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곧 ‘재건개발연맹’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몇 년 동안 연합 회원사들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고, 직원들의 생활 여건은 최선두를 달리게 되었죠.
건설 분야에서 그들은 전례 없는 번영을 누렸으며, 많은 이들이 그들을 보고는 ‘가장 성공한 커뮤니티’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터뷸런스’ 또한 점진적으로 일상 수준에서도 사용할 법한 여러 비생산적인 버전을 내놓게 되었으며, 가오리안 내 터미널에 상당한 비율의 설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무렵 달의 혼란은 점차 가라앉았으나, 유적 안의 전투는 더 치열해지고 있었습니다. 타이링 중공업이 이끄는 수많은 협력업체의 지원으로 재건개발연맹의 회원사들은 충분한 전투력을 갖춘 보안군을 신속하게 구성했습니다.
그들의 전투력이 어느정도였냐면, 잔해 구름의 밀도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그들은 아직 전쟁이 진행중인 지구에서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함선 지원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가며 죽음의 지대를 성공적으로 돌파해낼 정도였죠.
최고위 연합이 지구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후, 재건개발연맹의 병력과 장비는 고궤도 연합군의 절대적인 주력이 되었는데 전례 없던 공중 작전인 ‘플레어 작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고궤도 연합군 내 가장 큰 무장 세력임을 공고히 해냈습니다.
권력 구조가 점차 안정화되면서, 유적 내에서의 각 파벌 별 영역의 구분이 명확해지자 분쟁의 규모도 차츰 줄어들었습니다. 연맹은 장비의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 상대적 평화 기간 동안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여 많은 소규모 기업에 보안군을 위한 저렴한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지구 인재 유치 측면에서 연맹은 다른 두 파벌, 특히 네트워크 연합보다는 더 높은 급여를 제공할 순 없었지만, 지구에서의 높은 지원 빈도와 빠른 발전 속도로 여전히 상당한 수의 이민자를 유치하는 중이며 그들의 보호를 받는 여러 안전지대를 구축했습니다.
연맹의 운영에 대한 질문은 끊이지 않지만, 회원사의 발전 속도와 산하 지역 회원사의 행복지수가 매우 높다는 것으로 그들은 언제나 그 답을 보였습니다. 많은 연맹 회원사 직원들이 자신들의 꿈이나 목표가 점차 실현되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로렌의 비전은 확실한 현실이 되어가는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팩션 소개: 재건개발연맹(RDL)|작성자 라쿤펀치
이들은 선도자 AI "터뷸런스"라는 거대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발전 및 성장하며 로어에서도 이와 관련된 언급이 종종 보인다.
3. 소속 기업
3.1. 티에링 중공업(Tieling Heavy Industries)
중문 표기 | 铁岭重工为영문 표기 | Iron Ridge Heavy Industries
현 재건개발연맹에서 사용중인 대부분의 부품을 개발과 생산, 공급을 담당하는 거대 기업 중 한곳으로 소개되며 로어에서는 모든 부품 전반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1]선도자 AI가 협력 시스템을 발안하기 이전부터 MAP 개발에 종사하고 있었으나 이전에는 심우주 채굴 작업을 위한 민간용 사이버네틱 임플란트 개발에 뛰어들었다가 자연스레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지금의 자리를 잡은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특히 티에링 중공업의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로어로는 마이어 토르소로 이들의 성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뛰어난 생존성과 가성비[2] 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RDL의 부품들은 다른 팩션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것을 볼 수 있다.
3.2. 뤄진 그룹
그룹이라 설명되는 두개의 기업 중 한곳으로 로어에서 언급되는 뤄진 그룹의 계열사는 '뤄진 일렉트로니스'가 있다.이들이 관여하는 부품들은 토르소와 백팩인데, 특히 처음으로 고성능 파워 프레임을 제공해 개발하여 생존성과 공격성능을 극대화 시킨 템페스트 포격코어를 포함한 후속 시리즈와 핵심 전자전 모듈을 제공하여 비밀리에 개발한 MUD-1 먹 백팩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UN의 전자전 성능에 비하면 아쉬운건 마찬가지이지만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먹 백팩의 초기 프로토타입 모델만 보더라도 IFF 직접 공격은 커녕 상대의 스마트 무기와 드론을 강제로 조종해 서로 공격하게 만든다고 하는 만큼, 엘리트 부럽지 않은 고성능을 자랑하기도 했다.[3]
3.3. 페가수스 그룹
그룹이라 설명되는 두개의 기업 중 한곳으로 로어에서 언급되는 페가수스 그룹의 계열사는 이들의 전신으로 추측되는 '페가수스 로지스틱스'와 '페가수스 인더스트리'가 있다.페가수스 그룹은 우주 물류 사업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업으로 월례 관리 위원희의 위석을 차지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이자 오랜 시간동안 지구와 달을 잇는 단거리 노선의 중추를 담당해왔다. 특히 잔해구름을 피해 지구 강하를 위해 개발된 주함선 전자지원 시스템인 "공명" 시스템은 에코즈 개발에 사용되었으며 TB-600 제트팩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오랜 기간 우주 물류 사업에서 얻은 데이터로 전함과 인공위성 설계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영향력은 RT-15 시리즈에서도 엿볼수 있는데, 페가수스 인더스트리가 협력 개발에 참가한 이후부터는 마이어 시리즈처럼 생존성을 장갑을 추가해 보완하는 방식이 아닌 중량을 줄이고 민첩성을 높히는 등 기존 회사들에 비해 유연성과 기동성을 중시한다는 점을 알수 있다.[4] [5]
3.4. 루장 건설
중국어 | 庐江建영어 | Lujiang Construction
RT-06 "마이어" 전투 코어와 B3 비컨 백팩로어에서 언급되는 RDL 소속 기업으로 우주 건설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아직 해당 기업에 대한 상세한 설정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몇몇 로어에서 언급되는 것을 기반으로 설명하자면, 루장 건설은 자체적인 개조 모델인 마이어 AVE형을 사용하여 우주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달 표면에서 유적까지, 식민지 위성에서 심우주 정거장까지 전반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루장 건설의 노동자와 엔지니어링 기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미래에 가장 많이 팔리는 부품 중 다수는 건설 현장에서 직접 개발되었다고 언급되고 있는데 이중 밝혀진 것이 바로 B3 비컨이다. B3 비컨의 상세한 로어는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B3 운반 백팩에서 이를 엿볼수 있는데 본래 토목 측정용 장비에 불과했지만 협력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다시 개발되었고, 군사 장비의 복잡한 기능과 보호 요구 사항으로 인해 총측량기와 운반 장비의 요구도가 증가하는 만큼 전자 지원 비콘으로서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고 설명된다.
3.5. 센델 공업
후술되는 066 시험평가중대가 운용하는 전함인 PSV 워트호그에 언급되는 RDL 소속 기업으로 이들이 제작한 제품인 함선용 모듈 소리 굽쇠(Tuning Fork)는 일종의 개조킷으로 함선에 장착시 신호감청선으로서 운용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는 만큼, MAP보다는 전함 위주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추측되고 있다.3.6. 자오 얀 마이닝
3.6.1. 066 시험평가중대
RDL 제품군인 CORE, HEAVY METAL, CAVALRY에서 만나볼 수 있는, RDL의 플레이어블 부대이다.066 시험평가중대의 중대장은 미스티로 PSV 워트호그를 타고 여러 전장에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3.6.2. PSV 워트호그
PSV 워트호그(PSV Warthog)는 대전쟁 이전 루장 에어로스페이스에서 건조된 E28 다기능 플랫폼 지원선으로 본래는 달-고궤도 환경에서 엔지니어링 건설 및 장비 운송을 위해 운용되었다고 한다.3.7. 워치 타워 디펜스
3.7.1. 게지 중대
RDL 제품군인 RDL Conversion Kit[6]에서 만나볼 수 있는, RDL의 플레이어블 부대이다.현 게지 중대 소속 파일럿으로 밝혀진 건 미출시 파일럿인 말라드로 이들은 워치 타워 디펜스에 속해있으면서
4. 기타
4.1. 핑크 라이노서스 중대
4.2. 정규부대?
아직 상세한 정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지만 파일럿들의 프로필에서 언급되는 부대들이다.키홀의 이격버전이 공개된 만큼 다른 파일럿들의 이격 다이얼이 추가된다면 해당 부대들을 기반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 002작전사단소속 제8제병협동여단(해머해드)
- 005작전사단소속 제37제병협동여단(앙세르)
- 022작전사단소속 잠재자산확인부 제1협동전투단 (우)
- 제1기갑작전연대소속 003작전중대 & 003전투중대 (미스티&스파이크)
- 제1기갑작전연대소속 027작전중대 (우)
- 제3기갑작전연대소속 090작전중대 (우&해머해드)
- 제7기갑작전연대소속 034작전중대 (키홀)
- ??? 029작전중대(키홀)
- 235전술수송중대(앙세르)
- 005작전사단소속 제37제병협동여단(앙세르)
- 022작전사단소속 잠재자산확인부 제1협동전투단 (우)
- 제1기갑작전연대소속 003작전중대 & 003전투중대 (미스티&스파이크)
- 제1기갑작전연대소속 027작전중대 (우)
- 제3기갑작전연대소속 090작전중대 (우&해머해드)
- 제7기갑작전연대소속 034작전중대 (키홀)
- ??? 029작전중대(키홀)
- 235전술수송중대(앙세르)
[1] 로어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영문명과 중문명의 표기차이가 다른 만큼, 아틸러리와 쿨러에서 언급된 아이언 릿지 중공업이 티에링 중공업과 동일한 점을 잡지 못해 일어난 소소한 사건이 있었다.[2] 특히 이 부분을 잘 보여주는 것이 가장 널리 보급된 마이어는 실제 게임에서 21pt라는 저렴한 값을 자랑하지만 타 팩션에 비해 장갑이 뛰어나고 UN에서 가장 저렴한 토르소인 그레이울프와 비교해도 절반 이하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3] 이러한 설정을 가진 로어에서 언급되는 프로토타입 부품들은 실 제작 및 테스트 과정에서 변경되는 부분을 반영한거라는 소소한 언급이 있었다. 그 중 대부분이 프로토타입의 외형이 언급되는 이유는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고 하는데, 대형 안테나류의 경우 부러지는 참사와 같은 개발 과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4] 운송 산업을 위한 하위 시스템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와 개발로 인해 생겨난 그들만의 습관이라고 설명된다.
빠른 배송을 향한 집념이 느껴진다.[5]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라바와 글레이셔, 그리고 RT-16 아발란체는 토르소에 회피수치가 달려있는 것을 볼수 있다. 다만 동일한 RT-15 시리즈와 님부스는 장갑을 교체하고 전자전에 특화시킨 것이기에 회피수치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6] 파일럿 다이얼은 동봉되어 있지 않으며, 컨버전 키트의 모든 부품은 다른 부품을 교체하여 만드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