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기업개요 | |
정식명칭 | <colbgcolor=#fff,#1c1d1f>(주)이엠케이뮤지컬컴퍼니 |
영문명칭 | EMK MUSICALS COMPANY |
설립일 | 2009년 2월 4일 |
업종명 | 공연 기획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76 5층 |
대표자 | 엄홍현 |
공식 채널 | |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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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연기획사. 대표는 엄홍현이다. 2009년 2월 설립됐고,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EMK는 European Musicals in Korea의 약자이다.2. 특징
2010년 모차르트!로 시작해 한국에서 유럽 뮤지컬을 널리 퍼트렸고, 이제는 웃는 남자와 같은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 수출까지 하고 있어 한국 뮤지컬을 전 세계에 퍼트린 회사다.2018년 웃는 남자 초연부터 주말 가격 차등제를 두기 시작했다. 화, 수, 목 공연과 금, 토, 일 공연을 비교했을 때 금, 토, 일이 1만 원씩 더 비싸다. 이후로 몇몇 제작사가 따라가고 있다.
거의 프랭크 와일드혼과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들이다. 팬텀의 모리 예스톤과 시스터 액트의 앨런 멩컨을 제외하면 전부다. 연출가는 상당수가 로버트 요한슨이다.
특징으로 스타캐스팅을 잘 쓴다는 특징이 있다. 옥주현, 박효신, 김준수(JYJ) 등 기존 연예계에서 인기있던 가수나 아이돌들을 등용하고 그들을 홍보에 잘 활용하여 높은 티켓 점유율을 뽑아낸다. 그리고 신인들을 자주 캐스팅하는 편이며 신인들이나 기성 뮤지컬 배우들을 스타캐스팅의 후광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이는 능력도 있다.
한 작품이 공연되면 비슷한 배경을 한 뮤지컬을 만들거나 수입해 비슷한 소재를 다룬 두 개의 뮤지컬을 비슷한 시기에 연이어 무대에 오르게 하는 경향이 있다. 킹아더와 엑스칼리버(EMK)의 관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와 베토벤(EMK)의 관계, 마리 앙투아네트(EMK, 10주년 공연)와 베르사유의 장미(EMK)의 관계가 그렇다. 예외적으로 모차르트!(EMK) 다음에 다른 회사에서 살리에르를 무대에 올렸다.
3. 제작
3.1. 라이선스
- 2010, 2011, 2012, 2014, 2016, 2020, 2023,2027: 모차르트!
- 2010, 2011, 2013, 2016, 2020, 2023,2027: 몬테크리스토
- 2011: 오즈의 마법사
- 2011: 햄릿[1]
- 2012, 2013, 2015, 2018, 2022,2026: 엘리자벳
- 2012, 2014, 2017: 더 라스트 키스(황태자 루돌프)
- 2013, 2014, 2016, 2017, 2019 , 2021, 2023,2026[2]: 레베카
- 2013: 노트르담 드 파리[공동제작]
- 2014: 태양왕[공동제작]
- 2014, 2019, 2021, 2024: 마리 앙투아네트
- 2015, 2016, 2018, 2021, 2025: 팬텀
- 2024: 4월은 너의 거짓말
3.2. 창작
- 2016, 2017, 2022, 2024: 마타 하리
- 2018, 2020, 2022, 2025: 웃는 남자
- 2019, 2021, 2022, 2026: 엑스칼리버
- 2022, 2023, 2025: 프리다[5]
- 2023,2026: 베토벤
- 2023,2027: 벤허[6]
- 2024: 벤자민 버튼
- 2024,2028: 프랑켄슈타인
- 2024: 베르사유의 장미
- 2025: 한복입은 남자[7]
- 2026: 신곡
- 미정: 카사노바[8]
- 미정: 르네상스 아나토미[9]
3.3. 내한
3.4. 콘서트
- 2010. 10. 07.~2010. 10. 10.: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 Levay with friends
3.5. 연극
- 2010: 연애희곡
4.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 이상준
5. 논란
후술할 여러 논란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연뮤갤러 사이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 제작사여서 '엠개'와 '이엠개'가 처음에는 멸칭에 가깝게 사용됐으나 묘하게 착착 달라붙는 어감 때문인지 거의 공식 줄임말로 굳어졌다.5.1. 2012년 엘리자벳 초연 D class 논란
2012년 엘리자벳 초연 당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1층 중앙블럭 4~10열을 VIP가 아닌 D class라는 새로운 등급을 매기고 VIP보다 더 비싼 15만원으로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시 VIP 가격이 13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어이없는 처사였지만 강행했던 사건.5.2. 2015년 엘리자벳 삼연 세븐 캐스팅
엘리자벳의 죽음 역 캐스팅에 연예병사 특혜 및 성매매[20]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세븐을 캐스팅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결과적으로는 끝까지 공연을 했다. 사회관념적 입장에선 문제였지만 법적으로는 문제 없었으나 대부분이 여성인 뮤지컬 팬들에게 EMK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사안이기도 했다.5.3. 2016년 모차르트! 이수 캐스팅
2016 모차르트! 캐스팅 공개 당시 이수가 포함되어 있어 큰 논란이 일었다. 공개 직후 EMK 관계자가 '논란이 의식되었지만 뛰어난 능력을 보고 캐스팅했다'는 발언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당시 이전 세븐의 사례와 비교하며 이수의 모차르트 캐스팅이 그리 잘못된 것이냐고 이수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단 세븐의 경우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성매매 문제와 관련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군무이탈로 영창을 간 것이다. 하지만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매 범죄의 혐의가 확인되었음에도 초범인 점과 기타 여러 사유를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는 무죄가 아닌 '범죄는 성립할 개연성이 큰데, 죄질이 별로 무겁지 않거나 혹은 초범이니 기소하지 않되 후일에 재발시 기소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앞선 세븐 때와는 대중의 인식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게다가 모차르트는 '아마데'라는 역의 미성년자 아역 배우가 거의 매 순간 옆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연하기 때문에 뮤덕들의 분노는 더욱더 불타올랐고 이 상황을 규탄하며 지하철 광고나 모차르트의 원래 판권을 소유한 VBW에 전화하여 항의하는 등 사태는 심각해졌다.
결국 이수가 하차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이 와중에 EMK는 이수를 옹호하고 자신들의 캐스팅을 합리화하는 기사를 냈다가 보이콧 1순위 회사로 등극되는 결과를 자초했다. 이 여파는 엄청나서 2016 시즌 모차르트는 역대급 악평을 들었고 EMK는 아직까지도 일부 팬들이 보이콧을 외치고 있는 중이다.
5.4.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5. 2023년 모차르트! 캐스팅 논란
모차르트!의 주연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엑소 수호, 엔플라잉 유회승에 이어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캐스팅 된 것이 기사로 공개되며 점화된 논란이다.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이 된 4명 중 전업 뮤지컬 배우가 이해준 단 한 명 뿐이며, 수호와 유회승은 뮤지컬 활동 이력이 있지만 김희재는 어떤 경력도 없이 중소규모 작품도 아닌 대극장 공연 주연으로 발탁되었다는 것이 논란의 요지가 되었다. 앙상블로 시작해 차근차근 조역, 단역의 커리어를 밟아가는 배우들의 기회를 뺏어간 것이나 다름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매우 높은 난이도의 넘버들을 소화해야 하는 배역이며, 거기에 더해 연기력도 상당히 요구하다 보니 아이돌, 트로트 가수 출신 배우들이 완벽히 소화할 수 있을지도 논란거리가 되었다.
6. EMK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산하 연예 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김지원 대표이사가 운영하며 소속 배우들이 EMK공연으로 많이 활동한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color: #F9D00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11px" | ARTISTS | |||||
김주원 | 민영기 | 카이 | 김소향 | 에녹 | ||
이해준 | 전수미 | 추정화 | 이범재 | 이성준 | ||
장윤석 | 유소리 | 이아름솔 | 김성식 | 박시인 |
[1] 2007, 2008, 2009, 2017 시즌은 프로듀서가 EMK의 대표인 엄홍현이지만, 다른 제작사에서 공연을 올렸다.[2] 공연 기간까지 고려하면 2024년까지 매년 빠지지 않고 공연 중이다.[공동제작] 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이다.[공동제작] [5] EMK의 소극장 뮤지컬[6] 뉴컨텐츠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던 판권을 이성준 음악감독이 EMK 소속으로 옮기면서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판권을 구매했다.[7] #[8] 오스트리아 비엔나극장협회 VBW와 공동제작 예정.[9] 소극장 세번째 작품[10] 2020년 11월 충무아트센터에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소되었다.[11] EMK에서 처음 시도한 내한 공연인데, EMK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소향을 위한 시도로 보인다.[12] 초연-10주년 공연 전 시즌 참여[13] 초연-10주년 공연 전 시즌 참여[14] 처음부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은 박효신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15] 초연-10주년 공연 전 시즌 참여[16] 초연-10주년 공연 전 시즌 참여[17] 정식 공연이 아니라, 202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다.[18] 초연-10주년 공연 전 시즌 참여[19] 마타하리의 마타하리를 옥주현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뮤지컬이다.[20] 성매매는 무혐의.